◇ 크래프톤
3분기 실적은 전망치 밑돌아 비용은 예상수준으로 집행돼 매출 부진에서 실적 하회 비롯해
4분기 모바일 부진은 지속할 것으로 예상
다만 12월 2일 발매 예정인 ‘칼리스토 프로토콜’ 효과로 6000억대 매출 기록할 것으로 전망
PC와 콘솔 위주 스튜디오 중심 인수·합병 전략 긍정적
2023년 기대 신작에 대한 정보 공유된 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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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웍스가 올해도 디스플레이 드라이버 IC(이하 DDI) 공급 부족 수혜 기업으로 부각될 전망이다. DDI 수요량이 급증한 데다 원재료인 8인치 웨이퍼 공급량 부족까지 겹치고 있다. 실리콘웍스는 이 같은 시황의 영향을 직접 받고 있다.
10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실리콘웍스의 2021년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작년 대비 각각 14.24%, 26%
드림텍은 유니퀘스트(지분율 34.72%)의 자회사로 정보기술(IT)부품 모듈화 전문 기업이다. 스마트폰 인쇄회로기판(PBA) 모듈, 키(Key) PBA 모듈, 디스플레이 모듈을 담당하는 IMC 사업, 스마트폰 지문인식 모듈과 헬스케어를 담당하는 BHC 사업, 자동차 전장용모듈을 담당하는 AES 사업을 영위하고 있고, 2020년 2월 카메라모듈 사업을 영위하
코아시아가 미국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이하 마이크로칩)와 협업해 글로벌 친환경 자동차(전기차, 수소연료전지차) LED 시장에 진출한다고 20일 밝혔다.
코아시아는 미국 마이크로칩과 친환경 자동차 전용 충전 인디케이터 및 실내 무드 조명 솔루션 등의 LED 솔루션을 공동 개발 중이다. 코아시아가 개발 완료한 스마트 RGB(삼원색) LED 솔루션을 활용하고,
최근 5년간 실형선고 4건뿐피해액 객관적 입증 힘들고상급심서 벌금ㆍ집유 감형도
#삼성중공업에서 근무하던 중국인 선급검사관 장모 씨는 드릴십(원유시추탐사선) 건조 기술을 이동식저장장치(USB)에 넣어 유출했다. 해당 기술은 삼성중공업이 수백억 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입한 것으로 산업자원부 장관에 의해 조선해양 분야 ‘국가핵심기술’로 지정된 바 있다. 이 사
서울반도체 개발 및 영업 임직원들을 비윤리적으로 채용하고, 가명을 사용하여 근무시키는 등 영업비밀을 탈취한 에버라이트사와 해당 개발 및 영업 전직 직원들에게 각각 징역형과 벌금형이 선고됐다.
2일 서울반도체에 따르면 수원지방법원은 판결문을 통해 “에버라이트사에는 법정 최고형의 벌금형을, 영업비밀을 유출한 서울반도체 전 임원 및 간부급들에게 징역 1
“자동차 전장, 5G 부문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지난해에 이어 사상 최대 실적 경신이 가능할 전망이다”
김예환 유니퀘스트 대표는 6일 이투데이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2004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유니퀘스트는 반도체ㆍIT 기기에 탑재되는 칩셋에 자체 개발한 솔루션을 패키지로 공급하는 회사다. 인텔(Intel), 퀄컴(Qualcomm) 등
에스맥이 금호에이치티 지분 25.62%, 총 438만8441주를 약 206억 원에 취득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지분 취득은 사업다각화를 통한 경쟁력 확보 차원으로, 신규 사업군인 차량 LED 사업 부문의 본격화를 목적으로 실적 견인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에스맥 관계자는 “현재 금호에이치티 최대주주인 루미마이크로와 에스맥
드림텍이 상장 첫날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공모가 기준으로는 상회했다.
14일 오전 9시36분 현재 드림텍 주가는 시초가(1만7350원) 대비 1350원(-7.78%) 내린 1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1만3000원)는 웃도는 수준이다.
지난 1998년 설립된 드림텍은 모바일 인쇄회로기판모듈(PBA), 지문인식센서모듈, 자동차
삼성증권은 30일 서울반도체에 대해 TV용 LED와 자동차 외장용 LED의 호실적으로 3분기 실적이 기대에 부응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2만5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종욱 삼성증권 연구원은 “서울반도체가 3분기 매출액 3203억 원과 영업이익 281억 원을 기록해 지난해보다 부진한 LED 수급 상황 속에서도 시장의 기대를 뛰어넘는 실적
대신증권은 10일 서울반도체의 1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할 전망이라며 이 회사에 대한 목표주가를 종전 1만9000 원에서 2만 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Buy)’ 등급을 유지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서울반도체의 2017년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135.7% 증가한 171억 원으로 종전 추정치(133억 원)를 2
서울반도체는 31일 여의도 대우증권 지하 1층 컨퍼런스 홀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43억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6.5% 감소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301억9700만원으로 14.8% 줄었으며 당기순이익은 8억9900만원으로 91.1% 감소했다.
3분기 수익에 대해 지속적인 원가절감 노력으로 인해 매출총이익률
서울반도체가 올 2분기 영업이익 130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55.4% 감소했다고 30일 밝혔다.
매출액은 24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4% 줄었고, 당기순이익도 63.7% 감소한 42억원을 기록했다.
이 같은 실적 부진은 IT사업부문의 타블렛 부진의 영향이 컸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또 당초 예상했던 대규모 조명부문 프로젝트들이 지연되
[LED조명 현대모비스에 1차 납품… 3분기부터 아크리치3 판매]
[종목돋보기]내년부터 자동차의 주간주행등(DRL) 장착이 의무화 된다는 소식에 LED 업체 서울반도체가 주목받고 있다.
서울반도체 관계자는 10일 “주간주행등 및 다양한 자동차용 LED 조명을 국내외에 공급하고 있다”며 “이번 주간주행등 의무화 정책은 매출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칠 것으로
△고려아연
- 설비 증설에 따른 중장기 성장 스토리
- 아연, 연 시장 견조한 모습
△LG전자
- 신규 스마트폰 G3 출시에 따른 기대감
- TV 판매 호조에 따른 2분기 실적 개선 예상
△서울반도체
- 글로벌 조명/자동차 LED 패키징 시장 성장 수혜 전망
- 2014년은 세계 조명 시장에서 LED 대체율이33% 수준으로 성장 예상으로
메리츠투자증권은 6일 서울반도체에 대해 주력 제품인 자동차 LED의 견조한 매출 증가로 3분기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만5000원에서 2만8000원으로, 투자의견 역시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조정했다.
지목현 메리츠투자증권 연구원은 “서울반도체의 3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6.0% 증가한 2437억원, 영업이익은 큰 폭으로 증가한
지식경제부는 대만 국제컨벤션센타에서 ‘제1회 한-대만 산업협력 비즈니스 포럼’ 행사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은 한-대만간 상호 5대 교역대상국으로서 중요성과 중-대만 경제협력기본협정(ECFA) 체결에 따른 양측간 교역 및 산업자원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지경부는 양측 기업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한국의 강점과 대만의 중
서울반도체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67억62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5% 감소했다고 27일 밝혔다. 매출액은 1661억1800만원·당기순이익은 124억8200만원으로 각각 40%·65% 줄었다.
영업이익은 LED TV 백라이트유닛(BLU) 부문의 매출 부진으로 지난 분기 대비 감소했다.
당기순이익률은 수출 판매에서 환율 변동으로 인한
LG이노텍과 독일 오스람의 ‘LED 특허전쟁’이 유럽 및 미국, 한국에 이어 중국까지 확산됐다. 중국은 세계 LED 조명산업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최대 시장이다.
LG이노텍은 28일 중국 북경 제2 인민법원에 오스람 중국법인 및 독일 자동차 헤드램프 제조업체 헬라(Hella)사를 상대로 LG이노텍의 특허를 침해한 오스람 LED제품의 판매금지 및
AD모터스는 오는 5일부터 사흘간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하는 '미국정부조달주간2011(Korea Technology Week 2011)'에 참가해 미 정부조달시장 판로개척에 본격 나선다고 3일 밝혔다.
KOTRA가 주관하고 중소기업진흥공단의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소수정예형 비즈니스 네트워킹 행사로 전기자동차, LED, IT 등 신성장동력 관련 분야의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