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에 따라 다시 빗장을 걸어 잠근다.
CGV 측은 19일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처에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22일 프리미어 상영을 시작하는 ‘테넷’을 비롯해 영화 예매를 일시 중단했다. 판매 중인 영화 예매를 중단하고 남은 좌석 간 거리 조정에 들어간 것이다. 현재 70% 수준인 가용 좌
홍상수 김민희가 제6회 들꽃영화상 수상 후보에 나란히 올랐다.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는 12일 오후 서울 중구 문학의 집에서 열리는 제6회 들꽃영화상 시상식에서 영화 '풀잎들'로 각각 감독상과 여우주연상 후보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풀잎들'은 경우 삶과 죽음에 대한 고민, 누군가의 언행이 타인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고찰적으로 보여주는 영
◇부산국제영화제 야외무대인사 일정
△5일
-막다른 골목의 추억 (최현영 감독, 최수영 이정민 등 출연) 오후 12시 30분
-마녀 (박훈정 감독, 김다미 출연) 오후 2시 30분
-꼭두 이야기 (김태용 감독, 김수안 조희봉 심재현 등 출연) 오후 3시 30분
-아일랜드 (황보 감독, 장이싱 왕쉰 출연) 오후 5시
-군산:거위를 노래하다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의 축제의 서막이 열렸다.
6일 저녁 제 21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은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배우 설경구와 한효주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레드카펫 행사에는 개막작 '춘몽'의 배우 한예리와 감독 장률을 비롯해 박소담, 고원희, 배종옥, 박가영, 안성기 등 신인에서 원로배우까지 250여 명의 배우와 감독, 제작사 관계자들이 얼굴을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전야 야외 행사가 태풍 피해로 인한 취소 없이 영화의전당 ‘두레라움’에서 진행된다.
부산국제영화제 측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부산국제영화제 전야 야외 행사가 취소 없이 영화의전당 ‘두레라움’으로 옮겨져 진행된다.
이에 당초 해운대 비프빌리지에서 열리기로 했던 배우들의 무대 인사와 이병헌·손예진·윤여정의 오픈 토크 행사 모두가 영화
오다기리 조, 쿠니무라 준 등 일본 스타들의 발길이 부산국제영화제로 이어질 전망이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 6일 개막한다. 배우 설경구와 한효주가 이번 영화제 개막 MC를 맡아 축제의 열기를 띄울 예정이다. 개막작은 장률 감독의 ‘춘몽’, 폐막작은 후세인 하산 감독의 ‘검은 바람’이다.
영화인들의 축제를 위해 많은 해외 스타들도 부산을 찾는
장률 감독의 10번째 영화 ‘춘몽’의 주연으로 한예리와 감독 양익준, 윤종빈, 박정범이 캐스팅됐다.
오는 4월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는 ‘춘몽’은 한 여자를 두고 벌어지는 세 남자의 독특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여주인공 한예리는 장률 감독의 ‘필름시대사랑’에 이어 또 다시 호흡을 맞춘다. 그는 SBS ‘육룡이 나르샤’와 영화 ‘극적인 하룻밤’, ‘
KBS 광복특집극으로 방송됐던 이나정 감독의 영화 ‘눈길’이 18일 열린 제24회 중국금계백화장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여우주연상(김새론)을 받았다. 배급사인 화인 컷은 19일 ‘눈길’이 금계백화장 국제 경쟁 4개부문중 작품상과 여우주연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나정 감독은 “광복 70주년을 맞는 해에 의미 있는 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 위안부 문제가
제51회 백상예술대상이 TV와 영화를 아우르는 화려한 후보들을 공개하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
26일 오후 9시부터 종합편성채널 JTBC를 통해 생방송되는 백상예술대상은 지난 1년간 방영 또는 상영된 TVㆍ영화 부문의 제작진과 출연자에게 시상하는 국내 유일의 종합예술상이다. 올해에는 TV 부문에서 조인성, 조재현, 송윤아, 이유리 등이 최우수연기상을 놓
부산영화평론가협회가 주관하는 제15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이하 부산영평상)의 최종 수상 결과가 발표되었다.
2013년 10월부터 2014년 9월까지 한 해 동안 개봉된 모든 한국 영화를 대상으로 부산영화평론가협회 소속 심사위원단 8명이 총 4차례(예심 3회, 본심 1회)에 걸쳐 심사를 실시하였다.
예년과 다름없이 올해도 부산영평상의 가장 중요한 심
제34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이하 영평상)이 수상자 명단을 공식 발표했다.
3일 한국영화평론가협회에 따르면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한 홍상수 감독의 ‘자유의 언덕’을 필두로 최민식, 천우희 등 영평상 주요 수상자(작)의 면면이 공개됐다.
17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명량’의 최민식과 다양성 영화의 흥행시대를 연 ‘한공주’의 천우희가 영평상 남녀주연상
배우 최민식과 천우희가 제34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이하 영평상) 남녀주연상의 영예를 안았다.
3일 한국영화평론가협회에 따르면 17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명량’의 최민식과 다양성 영화의 흥행시대를 연 ‘한공주’의 천우희가 34회 영평상 남녀주연상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명량’은 최민식의 수상 외에도 미술상을 거머쥐었고, ‘한공주’는 천우희의 여
박해일, 신민아의 흑심 가득한 1박2일을 그린 영화 ‘경주’(제작 률필름 인벤트스톤, 배급 인벤트디)가 후쿠오카국제영화제와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연이어 공식 초청됐다.
‘경주’는 오는 9월 12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되는 제23회 후쿠오카국제영화제에서 아시아 영화를 집중적으로 소개하는 ‘포커스 온 아시아(Focus on Asia)’ 섹션에서 상영된다.
영화 ‘경주’에 출연한 박해일과 신민아가 서로의 호흡에 만족감을 표시했다.
2일 오후 열린 영화 ‘경주’의 언론시사회에는 주연을 맡은 박해일, 신민아, 윤진서, 김태훈을 비롯해 장률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박해일은 “(신민아와) 호흡이 정말 좋았다. 실제 차를 마시는 것 같았다. 서로 살아온 세월을 알아가는 느낌으로 촬영했다”고 말했다.
이에 신민아
배우 신민아가 실제 다도 수업을 받은 사연을 전했다.
2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영화 ‘경주’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는 주연을 맡은 박해일, 신민아, 윤진서, 김태훈을 비롯해 장률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신민아는 “촬영 한 달 전부터 다도 수업을 받았다. 차를 따르는 순서와 모습을 자연스럽게 보여주기 위한
배우 신민아가 미모에 대한 주변 반응에 부담감을 전했다.
2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영화 ‘경주’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는 주연을 맡은 박해일, 신민아, 윤진서, 김태훈을 비롯해 장률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신민아는 “극중 여신으로 지목돼 닭살 돋을까 걱정됐다”며 “(장률) 감독이 예쁘게 봐줘서 ‘여신’ 칭
배우 박해일과 신민아가 서로의 호흡에 만족감을 표시했다.
2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영화 ‘경주’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는 주연을 맡은 박해일, 신민아, 윤진서, 김태훈을 비롯해 장률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박해일은 “(신민아와) 호흡이 정말 좋았다. 실제 차를 마시는 것 같았다. 서로 살아온 세월을 알아가
배우 박해일이 ‘치유’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박해일은 2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경주’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작품 선택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박해일은 “시나리오를 읽고, 촬영을 하고, 오늘 영화를 보고 나서 느끼는 것이 있다. 개인적으로 육체적, 정신적 치유를 받았다”고 말했다.
박해일은 이어 “시나리오를
배우 신민아가 영화 ‘경주’ 출연을 결정한 이유를 밝혔다.
신민아는 2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경주’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기존의 나와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날 신민아는 “처음 시나리오를 읽었을 때 어려웠다. 이해되지 않는 부분도 있었다”며 입을 열었다.
그는 이어 “(장률) 감독의 전
한국 배우들의 외국어 연기가 날로 진화 중이다. 할리우드 진출이 현실화되고, 한류가 일본과 중국을 넘어 전 세계로 확산하면서 외국어 구사능력을 필수로 여기는 분위기도 점차 강해지고 있다.
할리우드 진출의 대표주자 이병헌은 아널드 슈워제너거, 에밀리아 클라크 등과 함께 내년 개봉 예정인 '터미네이터:제네시스'에 출연한다.
악역 'T-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