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성시경의 막걸리 브랜드 '경탁주 12도'가 공식몰 오픈 첫날부터 매진을 기록했다.
'경탁주 12도'는 20일 오전 11시부터 새 단장한 공식몰 홈페이지에서 판매를 시작해 오픈하자마자 초도 물량 전체가 초고속 매진됐다.
2월 론칭한 후 줄곧 매진 행렬을 이어오고 있는 '경탁주 12도'는 새롭게 오픈한 공식몰 사이트에서도 상품 판매 시작과 동시에 초
윤석열 대통령은 프랑스 방문 마지막 날인 21일(현지시간) 한국 정부가 주최한 '부산세계박람회 공식 리셉션'에 참석해 각국을 상대로 홍보전을 벌였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파리 인근 이시레물리노시 스포츠센터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와 민간유치위원회, 부산시가 공동 주최한 리셉션에 참석했다. 리셉션에는 김건희 여사도 함께했다.
리셉션은
명절 상차림용 밀키트, 간편식이 해를 거듭할수록 인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올해 설을 앞두고는 치솟는 물가로 인해 한층 주목받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전복 등 고급 재료를 활용하는 등 상차림용 간편식 제품군이 고급화되고 전통주 기획세트처럼 이색 제품이 등장한 것이 특징이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무거워진 장바구니 물가에 밀키트, 간편식 등으로 명절 상차
'SSG랜더스' 모티브 야구 수제맥주 선보인 이마트24성수기 맞아 해외로 눈 돌린 GS25… '성산일출봉' 독일 수출'백양BYC 비엔나라거' 출시로 '곰표 밀맥주' 열풍 이어가려는 CU
여름 성수기를 맞아 편의점 업계의 수제맥주 마케팅이 한창이다. 최근 편의점 수제맥주가 인기를 끌며 업체별로 대표 상품을 앞세워 고객의 이목을 끈다. 계열사 야구단을 활용한
편의점들의 해외 진출이 파죽지세다. 해외 점포 오픈은 물론 PB(자체 상표) 상품 수출까지 이어지고 있다. 국내 라이벌인 GS25와 CU(씨유)의 해외 점포는 이미 100호점을 넘겼다. 여기에 GS25는 자체 수제 맥주를 ‘본고장’ 독일에 수출하는가 하면, CU는 몽골의 ‘얼굴’인 칭키스칸 국제공항에 입점하는 쾌거를 거뒀다.
◇ CU, 몽골 진출 4년
GS리테일이 맥주의 본고장 독일에 자사 수제맥주 랜드마크 시리즈의 ‘경복궁’과 ‘성산일출봉’ 을 수출한다.
GS리테일은 지난 1일 ‘전문무역상사’ 지위를 획득하고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발굴과 수출을 지원하는 사업을 본격화 한다고 13일 밝혔다. ‘전문무역상사’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지정하는 수출 역량 우수 기업이다. 최근 3년 동안 연평균 100만
주류업계가 ‘혼족’을 넘은 ‘1코노미족’ 잡기에 나선다. 올해 장기 불황과 1인 가구의 증가로 ‘혼술’이 트렌드로 자리잡은 가운데 2017년에는 혼족의 확장 개념인 1코노미족이 트렌드를 이끌 파워 컨슈머로 주목된다.
1코노미족은 ‘1인’과 ‘이코노미(economy)’를 결합한 단어로, 혼족을 넘어 혼영족(혼자 영화보기), 혼행족(혼자 여행하기) 등으
현대백화점이 독일 현지에 한국 전통 장류의 우수성 알리기에 나선다.
현대백화점은 주독 한국대사관과 손잡고 12일까지 카데베 백화점에서 한국의 맛을 주제로 ‘한식 페스티벌’을 연다고 9일 밝혔다. 한국 전통 장류가 독일 현지 백화점에서 판매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독일 베를린 쿠담 거리에 있는 카데베 백화점은 1907년 문을 연 유럽의 명문 백화점 중
‘별빛 드리운 못’은 우리 술을 같이 공부하는 회원 한 분이 만들어가고 있는 양조장 이름이다. 이분은 한국을 대표하는 과학자 중 한 사람으로 “우리 술을 공부하기 전에는 전공과 관련되지 않은 일에는 한 시간도 쓰지 않으려 했다”고 한다. 이제 자신이 마실 술을 직접 빚는 단계를 넘어, 은퇴를 준비하면서 세상에서 가장 작은, 그러나 가장 아름다운 양조장을 만
보해양조가 65년 전통 주류전문기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턴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이번 인턴사원 공채로 해당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우선 채용함으로써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모집부문은 기획, 영업, 전산, 회계, 연구, 생산지원 총 6개 분야다. 기획 부문만 서울 지역에서 근무할 인재를, 나머지 부문은 전
한국경제가 최근 10년간 세계 경제성장률을 밑돌며 저성장 기조에 진입, 어려움에 직면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신성장 산업으로 세계 시장의 성장성, 높은 부가가치 창출, 경제에 전 방위적으로 미치는 효과 등을 종합 고려했을 때 식품산업이 대안으로 꼽혔다.
10일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식품산업 선진국 사례를 통해 본 7가지 성공 키워드’ 보고서를 통해 국내
2015년 세법개정안에 따라 농업인에게 주어지는 세금 감면 혜택이 총 1조55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15 세법개정안’에는 한-호주 자유무역협정(FTA), 한-캐나다 FTA와 올해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으로 합의됐던 사항이 반영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세법개정안에 따르면 올해 말 종료 예정이던 △농업용 석
#. 서촌 낡은 한옥 처마 밑에서 할머니가 내주시던 막걸리와 파전을 맛보며 자란 손자 A씨는 서촌에 소규모 민속주점을 개점했으나, 자본력 부족으로 탁주 제조 시설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막거리를 제조ㆍ판매하지 못하고 있다.
시설기준이 대폭 완화된 소규모 전통주류 제조면허가 신설된다.
기획재정부가 6일 발표한 2015년 세법개정안에 따르면 전통주류 육성을
박 대통령은 16일 유통업계의 ‘밀어내기(강매)’ 논란에 대해 “우리 사회에서 불공정거래를 근절하고 공정한 시장경제 원칙을 바로 세우고자 하는 새 정부에서 결코 있어선 안될 일”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중소기업인 25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가진 만찬에서 “최근 본사의 밀어내기 압박에 시달린 대리점주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불행한 일이 있었다”며
국내 전통주류업체 배상면주가의 한 대리점주가 밀어내기 때문에 괴롭다는 유서를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15일 업계와 경찰에 따르면 인천 부평동 배상면주가 부평지역 대리점 창고에서 점장 이모(44)씨가 휴대용 가스렌지에 연탄을 피워 놓고 숨져 있는 것을 대리점 직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이곳에서는 이씨가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유서가 발견됐다.
아시아 주요 증시는 22일 중국을 제외하고 일제히 상승했다.
중국 제조업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글로벌 경기회복 기대가 커진 것이 증시 상승을 이끌었다.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144.28포인트(1.56%) 상승한 9366.80을, 토픽스지수는 9.42포인트(1.23%) 오른 776.43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농림수산식품부가 ‘2012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명품주 32점을 선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품평회에 출품된 제품은 지난 8월부터 진행된 16개 시도별 지역예선을 통과한 107개 업체의 125개 제품이다.
해당 제품 생산업체에 대한 현장심사를 통해 품질관리 능력에 대한 심사를 거쳐 지난 26부터 28일까지 중앙 본심사에서 8개 주종별로 대상
중소기업청은 롯데마트 중국 상해 5개 매장에서 오는 6일부터 19일까지 우수중소기업 상품을 판매하는 ‘한국중소기업제품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중소기업청과 롯데마트가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판로개척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지난 3월 북경 롯데마트 3개점(지우시엔차오, 양차오, 왕징)에서 국내 우수중소기업 50개사, 114개
롯데마트가 국내 우수 중소기업과의 해외 동반진출을 위해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
롯데마트는 오는 6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상하이 지역에 위치한 상하이점(上海店), 하이먼점(海門店) 등 5개 매장에서 ‘한국상품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롯데마트가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연계해 국내 우수중수기업의 해외 동반진출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중소기업중앙회는 15일 롯데면세점과 공동으로 인천국제공항 롯데면세점에서 국산 전통주 입점 오픈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중기중앙회와 롯데면세점이 체결한 ‘전통주류 및 토산품 판로지원 및 수출증진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롯데면세점 측은 현재 28㎡인 전통주 매장 면적을 70㎡로 확장했다. 또한 전통주 취급 품목도 백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