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베디드 솔루션 전문기업 MDS테크 계열사이자 MDS인텔리전스 자회사인 디지털 트윈 기술 전문기업 스탠스는 `혁신적인 초정밀 공정 교육・ 훈련 3D 매뉴얼 저작 솔루션 AWAS-3DMAT이 GS(Good Software)인증 1등급을 획득해 소프트웨어 품질과 기술력을 공식적으로 입증했다고 25일 밝혔다.
GS인증은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소프
롯데건설은 이달 20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4 스마트건설 챌린지’ 2개 분야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5회를 맞이하는 스마트건설 챌린지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며, 스마트건설기술의 발굴과 확산을 위한 성과를 공유하고 경연하는 자리다.
이번 대회는 △안전관리 △단지·주택 △도로 △철도 △BIM(건설정보모델링) 5개 기술분야에
산업연구원, '산업경기 전문가 서베이조사 11월 현황·12월 전망' 발표생산·내수·수출도 기준치 동반 하회업황 기상도, 반도체만 '맑음…디스플레이·전자·철강은 '비'트럼프 출범 제조업 영향 '부정적'…철강·자동차·화학·섬유 우려
전문가가 바라본 제조업 업황이 4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인 것에 더해 13개월 만에 기준치를 밑돌았다. 생산과 내수, 수출 역시
스마트폴 9개 추가 구축…무선 충전 등 신기능 탑재
서울 동대문구가 어린이 보호구역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스마트폴 설치 확대를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스마트폴은 기존의 가로등, 신호등, CCTV 등 도로 시설물에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결합한 스마트도시 기반시설이다.
구는 지난 3월 ‘서울시 통합안전 스마트폴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예
한전KDN이 한국환경공단과 손잡고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내부통제 선진화에 나선다.
한전KDN 감사실은 21일 전남 나주 한전KDN 본사에서 한국환경공단 감사실과 감사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김문호 한전KDN 상임감사와 홍성환 환경공단 상임감사를 포함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업무협약은 양 기관 소개를 통한 업무 영역 공유와 합의
KT가 ‘하이브리드 양자보안 가상 사설망(VPN) 서비스’를 위한 실증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실증에서 KT는 전송망에서 고객 구간까지 하이브리드 양자 보안을 적용했다. 앞으로 KT의 가상 사설망(VPN) 서비스에 더 안전한 이중 보안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KT 양자 보안 실증망은 전송망에 VPN 기술을 결합한 형태다. 전송망에는 양자
SKT, AI인프라 사업에 주력'AI DC R&D' 클라우드 조직 확대다음달 첨담설비 테스트베드 개소KT, AICT 기업 전환 속도연구개발 담당 등 대규모 조직개편인공지능 컨텍센터 분야에 힘쏟아LG유플, AI고도화 속도AI전략 총괄 'AX기술그룹' 신설2028년 AI B2B 매출 2조원 목표
SK텔레콤·KT·LG유플러스 이동통신3사가 인공지능(AI)
尹, APEC 정상회담에 페루 방문…한·페루 정상회담·공동선언”“한국, 페루 고마운 친구로 기억"…페루 대통령과 함정에 서명
윤석열 대통령이 페루 디나 볼루아르테 대통령과 페루에서 만나 방산 및 대형 인프라 분야의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잠수함 공동개발과 KF-21부품 공동생산과 더불어 핵심광물 공급망 확보 등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윤
기획재정부는 12일부터 나흘간 인도 중앙·주 정부 고위공무원을 초청해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협력 워크숍'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6월 공급망 주요 협력국을 대상으로 열린 워크숍에 이어 두 번째다. 워크숍에서는 인도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기관·기업이 참여해 한국의 우수한 기술력과 강점을 소개하고 산업현장 방문을 주선했다.
최지영 기재부
한국과 페루는 16일(현지시간) 해군 함정의 공동개발을 비롯한 국방·방산 분야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핵심 광물 공급망 확보를 위해 광업 분야에 대한 투자와 교역을 확대하는 데에도 뜻을 모았다. 양국은 무역·투자, 정보통신기술(ICT), 관광 협력 등의 분야에서 협력 관계를 심화하기로 하는 것을 물론, 북한을 향해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기상청은 조달청이 시행하는 ‘2024년 혁신제품 시범구매 사업’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보호장치 일체형 충격전류보호장치(SPD) 내장 분전반’이 12월 서울청사에 설치될 예정으로, 예산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혁신 제품 시범구매 사업’은 기술개발 후 판로개척이 어려운 중소기업 제품 중 기술력이 뛰어난 혁신 제품을 조달청이 구매하고, 국가기관이
한국마사회는 8일 중소기업중앙회 서울 여의도회관에서 열린 한국중소기업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동반성장 혁신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중소기업학회와 중소기업중앙회는 상생·협력을 통해 대한민국 동반성장을 선도한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동반성장 혁신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마사회는 민간지원 성과에서 높이 평가를 받아 혁신대상을 수상했다.
마사회는
농진원 주관 스마트팜 교육과정…지원자 2.5배 이상 몰려 내년 1억8000만 원 투입해 스마트팜 전문인력 양성 박차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하 농진원)은 올해부터 주관한 '스마트팜 현장실습형 교육'이 청년과 농업인 등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농진원 관계자는 "30대 청년부터 60대 농업인까지, 교육생들의 열기가 뜨겁다. 정원 20명인
한국 학생들의 컴퓨터·정보 소양과 컴퓨팅 사고력이 세계 최상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정보통신 기술을 사용해 과제를 수행하는 것과 관련 자아효능감은 국제 평균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아효능감은 컴퓨터 응용프로그램을 사용해 과제를 수행하는 것에 대한 학생들의 자신감을 의미한다.
교육부는 12일 국제교육성취도 평가 협회(IEA)가 이 같은 결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8일 캠퍼스혁신파크 중 최초 준공을 앞둔 한남대 캠퍼스혁신파크 산학연혁신허브의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캠퍼스혁신파크 사업은 고밀도 산학협력 생태계 구축을 위해 대학 내 유휴부지에 산학연혁신허브동(지식산업센터)을 건립한 후 창업기업 등에 업무공간을 저렴하게 제공하는 사업이다.
2019년 정부의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방안’
주식회사 근우가 7일 ‘제48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기업·법인 및 단체 부문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근우는 정보 통신공사를 비롯해 신재생에너지까지 전기와 관련한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높은 기술력과 시공능력을 보여줘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근우는 수배전반, 분전반 제조업, 변압기, UPS, 신재생에너지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근우는 전기, 소방 정보통신
정보통신장비 전문기업 머큐리가 지난달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2024 AIoT국제전시회에 참가해 ‘무선랜 공유기(WiFi AP) 일체형 매터 허브’를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머큐리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공동 전시관에 참여해 WiFi AP에 매터 허브 기능을 탑재한 핵심제품 ‘WiFi AP 일체형 매터 허브’를 소개했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6일 ‘KDI 경제동향 11월호’에서 소비와 건설투자가 부진하면서 내수 회복을 제약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KDI가 내수 부진을 지적한 건 지난해 12월부터 12개월째다. 금융시장에서 취약계층의 부채상환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것도 부담이 되고 있다.
다만 반도체 설비투자의 증가가 내수 경기에 점차 반영될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긍정적
LG CNS가 통합발전소(Virtual Power Plant, VPP) 사업자를 위한 전력 인공지능(AI) 솔루션 ‘에너딕트(Enerdict)’를 출시하고 전력중개 솔루션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에너딕트는 에너지(Energy)의 흐름을 정확하게 예측한다(Predict)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VPP는 전국에 분산된 태양광, 풍력 등의 소규모
한화시스템이 HJ중공업과 수출용 함정 개발에 나선다.
한화시스템은 HJ중공업과 ‘해외 함정 시장 진출을 위한 사업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각 사가 보유하고 있는 함정 기술과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중동ㆍ동남아시아 등 해외 함정 시장에 진출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HJ중공업은 해군이 운용 중인 소형함과 해경이 운용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