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제3판교 테크노밸리 건설사업의 민간사업자 공모를 11일부터 실시하고 4월 중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제3판교 테크노밸리는 성남금토 공공주택지구 내 약 6만㎡ 부지에 사업비 1조9000억 원을 들여 조성하는 연면적 44만㎡(약 13만 평) 규모의 민관 통합지식산업센터다. 내년 상반기 착공에 들어가 2030년 초부터 기업
경기도가 1조9000억 원을 투입해 조성하는 제3판교 테크노밸리에 반도체·AI 등 첨단학과 중심 대학을 유치한다. 17일부터 공모를 시작해 4월 중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5일 판교 글로벌비즈센터에서 '제3판교 테크노밸리 대학교 선정을 위한 최종 사업설명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공유했다.
제3판교테크노밸리는 '성남금토 공공주택지구' 내 7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약 2조 5000억 원의 공사 ·용역을 발주한다.
특히 최근 건설경기 침체가 우려됨에 따라 올해 상반기에만 1조 4000억 원의 공사 재정을 공공건설 부문에 조기 집행하기로 했다.
22일 GH에 따르면 제3판교 테크노밸리 개발사업 약 1조 9000억 원 등 민간참여사업 부문에 2조 350억 원, 공사발주
경기주택도시공사(GH)의 브랜드 인지도가 크게 높아진 가운데 공간복지, 지분적립주택, 제3판교테크노밸리(판교스타트업플래닛) 등 주요 핵심사업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되면서 관련 사업의 확대에도 긍정적인 평가가 나온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응답자의 절반가량은 지분적립형 주택사업이 확대돼야 한다고 답했다.
GH는 공사에 대한 일반인의 인지도, 호감도와 주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자영업자·소상공인에 이어 국내 팹리스 산업 기업인들과 만남을 갖는다. 연초부터 계속해온 경제살리기 현장방문의 일환이다.
김동연 지사는 15일 오후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성남글로벌융합센터에서 ‘경기도 팹리스 산업 도약을 위한 소통․공감 토크’를 열고 도내 기업인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팹리스 산업의 성장 가능성과 발전 방안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부동산투자회사법에 따른 리츠(REITs, 부동산투자회사) 자산관리회사(AMC) 겸영 인가를 국토교통부로부터 승인받았다고 19일 밝혔다.
4월 예비인가에 이어 5개월 만에 본인가를 획득했다.
리츠 AMC를 운영하게 되면 각종 택지개발사업에서 자기자본을 직접 투입하는 대신 민간 투자자를 모집해 자금을 조달, 부채비율을 감축하는 효과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제3판교테크노밸리에 시스템반도체와 인공지능(AI) 등 첨단산업 선도(앵커)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공모를 30일부터 진행한다. 대상자는 12월 선정한다.
경기도는 11일 성남 판교글로벌비즈센터에서 ‘제3판교 테크노밸리 앵커기업 유치를 위한 자족시설용지 공급 설명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공유했다.
제3판교테크노밸리는 ‘성
경기도 수원특례시의 옛 경기도인재개발원 부지가 'AI 지식산업 벨트'로 개발된다.
김동연 경기지사는 26일 도청 브리핑실에서 회견을 열어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북수원 테크노밸리' 개발 구상을 발표했다.
김 지사는 △AI 지식산업 벨트 구축 △경기 기회 타운 확장 △돌봄 의료 원스톱 서비스 최초 도입 △RE100 탄소중립 타운 등을 북수원 테크노밸리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최근 연이어 방문한 첨단산업 단지에서 수출과 달리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는 내수 부문의 적기 보강을 위해 지역, 건설, 기업 등 3개 분야 투자활성화 대책을 조속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4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최 부총리는 지난달 21일, 이달 8일, 22일 각각 오창 이차전지 특화단지, 제2판교 테크노밸리, 천안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제3 판교 테크노밸리의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건축 디자인을 위해 '판교 스타트업플래닛 기획 디자인' 공모를 추진한다.
11일 GH에 따르면 '판교 스타트업플래닛'은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가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제3 판교 테크노밸리 자족시설용지 내 약 7만㎡, 연면적 약 50만㎡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융합형 공공지식산업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8일 수원 코트야드 메리어트에서 임직원, 외부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비전 실행 1주년 경과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GH는 지난해 2월 사업혁신, 경영전략, 인권청렴, 조직인사 등 4대 부문에 대한 '혁신·비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이에 대한 후속 조치인 91개 세부이행과제 1년간 추진
고흥의 우주발사체 국가 산업단지와 울진의 원자력수소 국가 산업단지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예타) 면제가 추진된다.
세계 최대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인 용인·평택 반도체 첨단 특화단지의 원활한 조성을 가로막는 교통 체증 문제도 해소된다.
정부는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첨
신상진 경기 성남시장이 5일 올해를 ‘첨단 4차산업 특별도시, 새로운 성남’의 원년으로 선포했다.
신 시장은 이날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판교 AI 반도체 R&D 허브’ 조성계획 발표에 더해 야탑밸리 시스템반도체 테스테베드센터 구축, 카이스트와 성균관대 및 미국 카네기멜런대 캠퍼스 유치 등을 통해 첨단산업 분야를 선도하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설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가 31일 성남 판교글로벌비즈센터에서 김동연 지사와 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장, 김태년·김병욱·윤영찬 국회의원, 청년, 창업기획가, 기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판교 테크노밸리'의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제3판교 테크노밸리는 2021년에 첫 삽을 뜬 '성남금토 공공주택지구' 내 7만 3000㎡의 부지에 연면적 50만㎡
"누구나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고,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이전과 다른 '색(色)다른 성남'을 만들겠습니다"
신상진 경기 성남시장이 5일 성남시청에서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년에 대해 이같이 밝히며, 향후 3년의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했다.
신 시장은 "'희망도시 성남'의 새로운 미래 50년의 토대를 만들어 갈 핵심 전략을 새롭게 수립했다"
청주 오송에 글로벌 바이오 산업 선도를 목표로 산·학·연과 병원 등이 혼합배치된 'K-바이오 스퀘어'가 조성된다. 판교에는 첨단산업 기관이 집약된 제3판교 테크노밸리가 구축되며, 부산과 광주에는 창업가 거리가 들어선다.
정부는 이러한 지자체 주도의 클러스터 조성이 이행될 수 있도록 입지 규제 완화, 세제 지원, 우수 기업‧인재 유치 지원 등에 나선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성남금토 공공주택사업에 본격 착수했다고 8일 밝혔다.
LH는 경기도, 성남시, 경기도시공사(GH)와 함께 7일 성남금토 공공주택지구 기공식을 개최했다.
성남금토 공공주택사업은 공공주택의 신속한 공급을 통해 무주택자의 내 집 마련과 국민 주거안정을 위해 시행되는 사업이다.
LH는 2018년부터 사업을 시작해 2019년 경기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경기 성남시 금토지구를 '한국판 뉴딜' 시범도시로 만드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개발업계에 따르면 LH는 지난달 말부터 관련 논의에 착수, 뉴딜 신도시 조성을 위한 추진계획 가안(假案)을 만들었다. 정부가 추진하는 한국판 뉴딜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서다. 정부는 지난 7월 새로운 경제 성장 전략을 마무리한다며 '한국판 뉴딜 종합계
경기도 성남시 판교 대장지구 사업시행사인 ㈜성남의뜰은 27일 지구 내 주차장 용지 6개 필지를 매각한다고 공고했다.
사측에 따르면 이번 공급 대상 토지인 주차장 용지 6개 필지는 △주차장1 876㎡ 준주거 △주차장2 705㎡ 준주거 △주차장3 523㎡ 1종 일반주거 △주차장4 475㎡ 1종 일반주거 △주차장5 1103㎡ 준주거 △주차장6 7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