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개최한 영상 공모전에서 '똑똑한 곳에 우리의 세금이 쓰이고 있습니다'라며 세금이 사용되는 곳을 '똑똑'이라는 의성어로 표현한 작품이 금상을 수상했다.
국세청은 3일 서울지방국세청에서 성실납세 공감대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한 '2021 국세청 영상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
올 4월 30일부터 7월 31일까지 총 60편이 응모했고, 전문가 심사와
국세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납세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사회공헌에 앞장선 아름다운 납세자 30인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국세청의 아름다운 납세자는 성실납세와 더불어 기부, 봉사,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 실현으로 귀감이 되는 납세자를 찾아 포상하는 제도다.
올해 수상자들은 소외·취약계층 지원을 위
국세청(청장 김대지)은 2020년 국립조세박물관 특별기획전 「술, 풍요를 빚다」를 28일 개관, 내년 4월 30일까지 전시한다고 밝혔다.
국세청에 따르면 올해는 ‘술의 역사와 함께 해온 세금이야기’를 다양한 유물과 콘텐츠를 통해 표현했을 뿐만 아니라 유명 도예가의 설치미술 작품을 전시하고, 주류 진품 확인과 전국의 명주 찾기, 주령구 만들기, 추억의
국세청은 유영산업(금탑산업훈장)과 영진종합전자·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이상 은탑산업훈장) 등 모범납세자 296명 및 세정협조자 68명에 대해 포상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또 배우 김혜수·하정우 씨를 올해 모범납세자로 선정했다. 이들은 1년간 국세청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국세청은 이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2회 납세자의 날 기념
국세청은 세종시 조세박물관에서 25일부터 내년 4월 29일까지 특별전 '안녕하稅요? 나인생씨'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국세청에 따르면 이번 특별전은 평범한 회사원 '나인생씨'의 일상을 따라가며 세금과 관련된 정보를 파악하고 세금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생활과 밀접한 석유, 술, 아파트, 담배와 관련된 세금과 국내 최초 주유소,
국세청은 제50회 '납세자의 날'이자 개청 50주년인 3일 세종청사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임환수 국세청장은 "국세청이 명실상부한 국가 중추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국민의 적극적인 성원과 변함없는 성실납세에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임 청장은 "앞으로도 국세청은 국민과 함께 호흡하면서 50년간의 세정 경험을 바탕으로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
국세청은 스마트폰에서 언제 어디서나 세무관련 서비스를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국세청’ 애플리케이션(앱)을 만들었다고 29일 밝혔다.
이 앱을 이용하면 스마트폰으로 국세청홈택스에 접속해 현금영수증 사용내역 조회나 전자세금계산서 발급ㆍ조회, 각종 세금신고가 가능하다.
또 모바일 홈페이지, 뉴스레터, 전자도서관, 조세박물관, 학자금상환, 국
국세청과 국회가 조세박물관의 세종시 이전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다.
국세청은 올 연말에 본청을 세종시로 이전함에 따라 현재 서울 수송동 본청 별관에 있는 조세박물관도 내년에 세종시로 옮길 방침이다. 하지만 국회 예산정책처는 이전비용에 비해 실익이 적다며 재검토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9일 국세청과 국회 예산정책처에 따르면 국세청은 내년도
국세청은 어린이날을 이틀 앞둔 3일 충북 충주시에 있는 덕신초등학교 어린이 30여명을 수송동 청사로 초청해 ‘국세청 체험’ 행사를 가졌다.
김덕중 청장은 이날 어린이들과 함께 세금 퀴즈도 풀고 세금과 관련해 어린이들이 평소 궁금해하던 내용을 눈높이에 맞게 쉽게 설명해 이해를 도왔다.
또 집무실을 개방, 어린이들이 집무실 책상에도 앉아 보고 김 청장과 함
세금전문 박물관인 조세박물관이 새롭게 태어났다.
국세청은 세금전문 박물관인 조세박물관을 지난 2002년 10월에 개관한 지 10년 만에 전면 개편해 9일 재개관했다고 밝혔다.
이번 재개관을 위해 국세청은 전국의 박물관에서 고서, 사진자료 70여점을 추가로 수집하고 관람동선에 맞게 이해의 장, 역사의 장, 특별전, 현대관&체험관으로 구분해 전시실을
서울지방국세청(청장 이병국)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학생세금문예 수상작품 전시회'를 어린이대공원(4~5일)과 광화문광장(20~22일)에서 각각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서울국세청에 따르면 이날 전시회에는 '2011년 세금문예 공모전 입상작(50점)과 'UCC 입상작(6점)', '조세박물관 유물 사진(30점)', 그리고
이트레이드증권은 지난 18일 여의도 본사 교육장에서‘이트레이드증권과 함께하는 2011 어린이 금융교실’을 개최했다고 19 일 밝혔다
남삼현 이트레이드증권 대표이사는 1일차 교육에 강사로 나서 “미래의 경제주체인 여러분들이 올바른 지식을 쌓고 의식 함양을 통해 경제·금융의 리더가 되어달라”고 말하며, 어린이와 학부형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이번 어린이 금
메리츠화재는 청소년 특화 문화예술지원 사업으로 ‘린데바움뮤직페스티발’을 올해로 2년 째 후원하고 있다.
린덴바움뮤직페스티발은 실력 있는 100여명의 젊은 음악도들이 세계적인 지휘자와 오케스트라 수석들로부터 집중교육을 받고, 함께 하모니를 만들어가는 음악축제다. 또한 메리츠아츠봉사단을 결성해 전국 고등학생, 대학생 음악동아리 중 재능과 열정이 탁월
국세청은 지난 15일부터 조세박물관에서 옛 영수증인 ‘자문’을 주제로 한 특별기획전 ‘작은 문서로 옛 세상을 엿보다’를 실시중이라고 17일 밝혔다.
개관 8주년 기념으로 열리는 기획전에서는 걷어 들인 세곡을 조운선에 실어 서울까지 운반되는 과정을 기록한 항해일지인 조행일록, ‘이중 과세를 하지 말라’는 내용이 담긴 물금첩 등이 전시 중이다.
조선시대에도 양전(量田)이라는 세무조사가 국가 차원에서 실시된 것으로 전해졌다.
조선시대에는 땅의 면적과 작황을 조사하는 것을 양전이라 하며, 이를 토대로 양안을 작성하고 세금을 부과해 징수하는 것을 조라 칭했다. 조세(租稅)라는 말은 벼(禾)로 세금을 납부함에서 유래했다는 것.
하지만 조선시대에는 법제적으로 20년마다 한번 씩 전국적인 규모로
국세청이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와 부모 300명을 초청해 '조세박물관 세금교실' 행사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국세청은 "이 날 행사는 지난해에 처음 실시해 많은 인기를 얻은 바 있으며 조세박물관 관람을 통하여 우리나라 조세제도의 역사를 자연스럽게 소개하고 ▲국세청 소개 ▲영상물 관람 ▲세금퀴즈 맞추기 ▲세금표어 백일장 ▲옛날 세금영수증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