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반영을 위한 주민제안 사업을 4월 19일까지 접수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주민제안 사업'은 ‘도정참여형’과 ‘지역지원형’, ‘민관협치형’ 세 가지 유형으로 구분해 최대 500억 원까지 예산을 편성할 예정이다.
도정 참여형은 도에서 담당하는 사업 또는 2개 이상 시·군에 걸쳐 시행되는 사업으로 민관예산협의회, 원탁회의를
서울 구로구가 주민들이 제안하고 함께 진행하는 2024년 ‘따뜻한 동행’ 주민공모사업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구는 주민에게 지역의 다양한 의제를 직접 발굴·해결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의 자생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주민자치를 실현하고자 지역편익사업(문화·복지·지역개발 등)과 주민활동사업(1인 가구·환경·나눔·안전 등) 등을 모집하며 선정된 사
서울시가 생활 주변 공간에 정원을 가꾸는 '시민주도 도시녹화 주민제안사업'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5인 이상의 주민 모임 또는 단체가 녹화대상지 선정부터 녹화,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이달 25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신청서를 받는다.
지원 분야는 △꽃, 나무, 비료를 지원하는 녹화
서울 관악구가 민선 8기 소통행정에 발맞춰 누구나 구정에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관악청(聽)’을 활성화한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2018년부터 구민이 구청장과 직접 대면해 소통하는 ‘관악청’을 운영했다. 2019년부터는 시간상 방문이 어려운 구민들을 위해 비대면으로도 소통할 수 있는 ‘온라인 관악청’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 관악청은 △관악청
서울시는 21일부터 ‘2021 시민주도 도시녹화 주민제안사업’을 공모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시민이 직접 일상공간에 꽃과 나무를 심고 가꿀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동체 정원 조성 주민제안사업’의 후속 정책이다. 5인 이상 공동체를 조직해 녹화사업을 진행하고 사후관리까지 참여하는 등 정원문화 확산을 돕는다.
총 지원 예산은 8억 원으로 녹화
국토교통부는 22일 도시재생 사업을 준비 중인 지역을 대상으로 ‘도시재생 주민 역량 강화사업’을 공모해 선발한다고 밝혔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주민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한 일환이다.
국토부에 따르면 이번 공모사업은 지역별 도시재생지원센터와 주민이 팀을 이뤄 지역을 활성화할 수 있는 아이템을 발굴해 사업을 기획하면 된다. 일례로 △노인 돌봄 등 커뮤
서울시는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의 목적으로, 시민들이 직접 일상공간에 꽃과 나무를 심고 가꿀 수 있도록 ‘2020년 공동체 정원조성 주민제안사업’을 실시, 28일부터 2월 21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한다.
지원은 총 2개 분야로 △꽃, 나무, 비료 등 녹화재료 지원은 총 400개 소에 최대 200만 원 이내 지원 △보조금 지원은 총 50개
서울시가 경사가 심해 보행ㆍ차량으로 접근이 어려운 구릉지에 거주하는 시민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경사형 엘리베이터나 모노레일 같은 신교통수단을 도입하는 ‘구릉지 이동 편의 개선사업’을 본격화한다.
15일 서울시에 따르면 8개소 내외를 선정해 내년 말까지 경사형 엘리베이터와 모노레일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대상 지당 30억 원 내외로 총
한화갤러리아는 지난달 30일 천안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에서 전국 90여 명의 초등학교 학생들이 모인 희망 트레이너 성과 공유회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희망 트레이너는 지역아동센터 및 복지기관 소속 초등학생들이 스스로 아동 눈높이에서 지역사회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프로젝트형 교육이다.
이날 진행된 성과 공유회는 전국 6개 기관 아
서울시는 다음 달 1∼16일 시민 스스로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는 '공동체 정원 조성 주민제안사업'을 공모한다고 31일 밝혔다. 총 440개소를 선정해 1개소 당 최대 2000만 원의 사업비 또는 꽃, 나무 등을 지원한다. 전체 지원 예산은 9억6000만 원이다.
이 중 보조금 지원분야는 선정자에 대한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해 보조금 지원의 20%이상을 자
서울시는 마을공동체 활성화 일환으로 '2014년 마을공동체 주민제안사업'을 공모한다고 6일 밝혔다. 공모분야는 활동지원과 공간조성 지원분야로 지원예산은 모두 32억원이다.
활동지원분야는 공동체 활성화를 목적으로 주민활동에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이며 건당 최대 1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난해 지원을 받았던 주민이나 단체는 사업실적을 평가해 재지원 여부를
서울 대림동의 사랑방, 시끌벅적 책 놀이터, 여성과 아동이 안전한 마을공동체인 언니네 작은 도서관이 지난 22일 문을 열었다.
지난 11월 서울시 마을공동체 주민제안사업으로 선정된 언니네 작은 도서관은 서울여성회에서 운영하는 커뮤니티 도서관이다.
서울여성회는 성폭력 없는 안전한 마을만들기 사업을 통해 지역공동체 활동을 꾸준히 해온 비영리민간단체다.
서울시는 28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25일간 '마을 북카페 주민제안 사업'을 공모·접수한다.
서울시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역이 서울인 3인 이상 주민 및 단체가 대상이다. 공모사업은 마을 북카페 조성 및 운영지원 사업으로 마을공동체 성장단계(희망·새싹·씨앗단계)에 따라 개소별 최고 3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도서관은 이를 위해 올해 25억원의 예산
서울시가 2020년까지 가구당 3.3㎡의 도시텃밭을 보유한다는 목표로 생활공간 중심의 도시농업 활성화에 나선다.
목표가 현실화되면 현재 가구당 면적(0.3㎡)보다 10배 이상의 도시텃밭을 일구게 된다.
주로 시민이 직접 집주변 공터·자투리 공간을 텃밭으로 만들거나 시·구가 국공유지나 활용 가능한 사유지 등을 임차해 주변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방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