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2022년도 하반기 신입행원 16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 상반기 신입공채 인원 대비 10명 증가한 규모이다.
지원서는 이달 7일부터 27일까지 기업은행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받는다. 모집분야는 금융일반, 디지털, 금융전문·글로벌 분야다. 지역인재, 보훈대상자, 고졸인재의 경우 별도전형으로 지원할 수 있다. 고졸인재
금융경제연구소 ‘2022년 금융노동현장 실태조사 결과보고서’ 조사 일주일 평균 초과근무 시간 3.8시간…10명 중 5명 ‘업무량 과다’ 응답설문 참여 79.1% 고객 불쾌한 대우 경험…폭언·민원 협박 등
금융권 종사자들의 근무 여건이 과거보다 나아진 듯하지만, 대고객 서비스가 불가피한 상당수가 특성상 여전히 초과근무를 하고 불쾌한 대우를 받은 적이 있
“맨 왼쪽 사진에 있는 게 조계사 건너편, 첫 기업은행 본점 건물이에요. 2층짜리 작은 건물에서 처음 시작했죠. 두 번째 본점은 을지로2가 현재 SK텔레콤 건물로 8층짜리 건물을 5층 증축해서 13층짜리 건물로 옮겨왔어요. 1987년 을지로 36-1번지에서 50번지로 넘어와서 지금의 을지로 본점이 된 거죠.”
서울 중구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기업은행은 28일 이사회를 열어 영업점 텔러와 사무직원 등 준정규직 3350명의 정규직 전환 절차를 마무리 한다.
기업은행은 지난달 2일 노사 공동 선언 발표 이후 승진 및 급여체계, 업무범위, 처우개선 요건을 포함한 인사규정, 업무규정 변경도 완료했다.
기업은행은 이를 반영해 다음달 21일까지 전산 시스템 변경 작업을 마칠 예정이다. 대상자는
기업은행은 무기계약직 직원 3300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한다.
기업은행은 2일 시무식에서 '준정규직의 처우 개선을 위한 노사공동 선언문'을 발표했다.
기업은행은 3300명 무기계약직을 대상으로 정규직 전환을 추진하며 상반기 정기인사 이후 빠른 시일 내 전환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업은행의 무기계약직은 현재 창구텔러, 사무지원, 전화상담 등의
기업은행이 금융공기업 최초로 내년 1월 무기계약직 약 3300명을 대상으로 정규직 전환을 검토한다. 또 청원경찰·청소원·운전기사 등 파견·용역 근로자 1800여 명에 대한 정규직화도 추진중이다. 금융권은 이번 기업은행의 결정이 미칠 파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13일 기업은행에 따르면 정규직화 테스크포스(TF)팀은 무기계약직(준정규직)인 창구 담당
국내 은행에서 1년 새 4000명 이상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정규직 감원 규모가 크게 늘어 금융권의 구조조정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0일 시중은행과 특수은행 등 주요 은행 7곳의 반기보고서를 보면 은행권 직원은 올 6월 말 현재 8만2533명으로 지난해 상반기 대비 4076명 감소했다. 비정규직이 3218명, 정규직이 858명
우리은행이 시간제 경력단절여성의 비정규직 신분을 정규직으로 전환한다. 계약직인 시간제 근로자 가운데 성과 평가를 거쳐 우수 직원에 대해서는 정년과 퇴직금 등이 보장되는 준정규직인 무기 계약직으로 전환한다는 것이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지난달 말 기준 240명에 달하는 시간제 계약직에 ‘유연 근무직’을 도입하고 근로계약을 무기 계약으로 전환한
한국씨티은행이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계획을 밝히면서 다른 시중은행들도 이에 동참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은행의 경우 과거 대규모 정규직 전환을 단행해 비정규직 비율이 다른 업종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다. 따라서 새 정부가 내세우는 ‘비정규직 제로’ 흐름에 가장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상황이다.
17일 은행권에 따르면 대부분의 시중은행들이 이미 비정
바른정당 대선주자인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26일 한국판 뉴딜정책을 통해 10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공약했다. 사회공헌형 일자리 창출로 연 2000만 원의 소득을 보장하는 ‘기본근로 정책’을 펴겠다는 구상이다.
남 지사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기본근로권 보장 등을 골자로 한 ‘일자리 넘치는 대한민국’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기본근로
IBK기업은행은 장애인 준정규직 직원을 특별 채용한다고 26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사무지원과 전화상담원으로 나뉘며, 11월 4일까지 기업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한다.
학력과 연령에 관계없이 지원 가능하며, 서류심사와 실무면접, 최종면접을 거쳐 12월 초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채용직원은 정년이 보장되며, 정규직과 동일한
최근 은행권 인사 키워드는 ‘실전’이다.
업황 침체 속에서 부서 배치까지 시간이 걸리는 신규 채용보다 당장 현장에 투입해 실적을 올릴 수 있는 검증된 인재를 원한다. 은행들이 ‘항아리형’ 인사적체 지적에도 불구하고 경력단절과 퇴직자 재채용에 나서는 것도 이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은행업의 지속성장을 위해서는 확대균형적 시각에서 승진과 정년 보장 직군을
IBK기업은행이 경력단절 여성 100여명을 채용한다.
기업은행은 정년이 보장되는 시간제 준정규직 경력단절 여성 100여명을 창구텔러·사무지원·전화상담원으로 채용한다고 21일 밝혔다.
시간제 준정규직으로 채용되면 하루 4시간 반일제로 근무하며 정년 보장은 물론 근무시간에 비례한 보수와 복지 등 전일제 직원과 동일한 수준의 복리후생 혜택을 적용받는다.
CJ 계열사에서 일하는 직영 아르바이트 직원 1만5000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되면 본사 직원에 준하는 혜택이 주어진다.
일단 계약기간 자체를 없애 원하는 시점까지 근무가 가능하고, 법정 제수당 및 복리후생 등 정규직에 준하는 혜택이 돌아간다. 이와 함께 서비스 교육, 학자금 지원, 해외 연수 등 개인 성장을 위한 제도적 지원도 제공된다.
이번 발표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