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은 19일 강릉에서 '원스톱 수출 119'를 개최하여, 화장품, 의료기기, 신소재 부품 등을 수출하는 6개 수출기업의 현황 및 애로사항을 점검했다.
이번 간담회는 글로벌 K-뷰티 수출이 지난해 처음으로 100억 달러를 돌파하고 신소재 산업의 중요성이 점점 높아지는 추세에 따라 해당 분야 기업의 수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18일부터 3월 10일까지 ′중소기업 탄소중립 설비투자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중소기업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기업당 최대 3억 원의 설비 도입 비용을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중기부와 중진공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 데이터기반행정 평가’결과, 3년 연속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강석진 이사장은 “중진공은 데이터 활용이 부족한 중소벤처기업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해 중소벤처기업 데이터 서비스 선도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부가 올해 자유무역협정(FTA) 활용 지원 사업에 4807억 원을 투입해 우리 기업의 경쟁력 향상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7일 8개 중앙부처와 21개 유관기관의 '2025년 FTA 지원사업'을 통합 공고한다. 16일 밝혔다.
8개 중앙부처는 △산업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 △보건복지부 △관세청 △산림청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13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아모리스 역삼에서 ‘이어드림스쿨 제4기 교육생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우수 졸업생 10명을 선정해 중기부 장관상(5명)과 중진공 이사장상(5명)을 수여했다. 4기 교육 과정을 수료한 145명 중 23명은 졸업 전 취업에 성공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3년형 내일채움공제’를 신규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최소 가입기간이 5년에서 3년으로 단축됐지만 세제 지원, 교육·복지 혜택은 기존 내일채움공제와 같게 유지된다. 만기 시 가입기업은 세액공제 등을 받고, 근로자는 본인 납입금 대비 3배 이상을 받게 된다.
정책금융기관 수사 의뢰 시 경찰청 전담팀 구성 신속 수사4월 소진공 대리대출 모바일 원스톱 서비스 시범 도입
중소벤처기업부가 산하 정책금융기관과 함께 정책금융 브로커 근절에 나선다.
중소벤처기업부는 6일 세종 중기부 중기마루 회의실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정책금융기관 협의회’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기부 차관을 위원장으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
중소벤처기업부는 6일 “최근에 출시된 딥시크 AI에 대한 보안 이슈로, 중기부는 보안 안정성이 확인될 때까지 외부 인터넷망 접속을 차단한다”고 밝혔다.
취재 결과 중기부는 본부와 지방청만 딥시크 접속을 차단하는 것으로 일단 결론지었다. 중기부 산하 공공기관은 모니터링을 거쳐 추가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중기부 관계자는 “아무래도 산하기관 성격이 대국민
강석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이 “올해는 중진공이 더 나은 미래로 도약할 수 있는 전환점으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진공은 3일 오전 경남 진주 본사에서 중진공 창립 46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했다. 중진공의 지난 46년간 발자취를 돌아보고, 다가오는 미래를 위한 새로운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3일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구직자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기업인력애로센터 활용 취업지원 사업‘에 참여할 구인 기업과 구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업인력애로센터 활용 취업지원 사업은 중진공의 일자리매칭플랫폼과 매칭지원센터를 통한 1대1 채용ㆍ취업지원서비스와 대중소기업 상생일자리 지원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서울 자치구, 청년‧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책 마련양천구, 창업 초기 청년 돕는 ‘청년점포 육성사업’용산구, 청년 기업 대상 융자지원…총 20억 원 규모구로구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정책 홍보 나서
서울 각 자치구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청년기업,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을 지원하는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시행한다.
양천구는 청년 실업 해소와 지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2월 정책자금 신청 접수를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강석진 이사장은 “정책자금 신청 시기를 전년 대비 2주 앞당겨, 속도감 있는 지원을 통해 고물가·고환율, 통상환경 변화 등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금융애로를 해소할 수 있도록 중진공이 기업을 먼저 찾아 함께 뛰겠다”며 “정부의 재정 신속집행과 사각지대
소진공 재도전특별자금 금리 4.58%→3.58%…1%p↓긴급경영안정자금+신보·기은 프로그램 등 올해도 지원소비자에 상품권 등 445억원 환불…판매자에 4885억 지원
정부가 티메프(티몬·위메프) 판매대금 미정산 피해 판매자에 유동성 지원을 이어간다. 소상공인 재기지원을 위한 재도전특별자금 금리를 1%포인트(p) 낮추고 대출한도도 최대 1억 원으로 상향 조
트럼프 2기 출범 앞두고 Fin-eX 간담회수출금융 최대 공급…환변동보험 지원↑수은, 반도체·배터리 5년간 50조 지원무보, 중소·중견에 무역보험 100조 지원
정부가 미국 트럼프 2기 정부 출범에 따른 통상 불확실성 대응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인 360조 원의 수출금융을 공급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은 20일 서울 나라키움 여의도
기상청이 17일 기상청 서울청사에서 ‘필터링 알고리즘 적용 및 분리형 멀티센서 모듈 기반 기압계’에 대하여 기상청 제1호 혁신제품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혁신제품은 지난해 제정한 ‘기상청 혁신제품 지정 지침’에 따라 조달 적합성을 검토하고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들의 서류․현장 심사를 통하여 선정됐다.
혁신제품 기압계는 기존의 제품들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서울 금천구와 구로구에 조성된 서울디지털국가산업단지 및 인근 지역을 방문해 ‘찾아가는 중진공, 현장 소통 프로그램’을 추진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중소기업 현장과 정책을 잇는 ‘찾아가는 중진공’ 서비스의 일환으로, 기업들의 현장애로를 선제적으로 파악해 필요한 정책정보를 제공하고, K-패션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 발굴
경기도가 새해 중소기업 지원정책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2025 중소·벤처기업 지원사업 합동설명회’를 24일 개최한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24일 경과원 경기홀에서 도내 중소·벤처기업과 예비창업자 약 250명을 대상으로 지원사업 설명회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현장 참석이 어려운 기업을 위해 유튜브를 통한 실시간 송출도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13일 ‘대·중소기업 상생 일자리 프로그램’에 참여할 사업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업단 신청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른 중소기업에 해당하지 않는 국내 대기업 및 중견기업이다. 구인 수요가 있는 협력 중소기업과 함께 사업단을 구성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협력 중소기업의 공통적인 교육 수요 분석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중소기업의 거래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단기 유동성 공급을 지원하는 ‘중소기업 매출채권팩토링’ 사업 접수를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중진공 매출채권팩토링 사업은 중진공이 판매기업의 매출채권을 인수해 자금을 공급하고, 구매기업으로부터 매출채권 대금을 회수하는 구조로 운용된다. 유동성 지원뿐만 아니라 판매기업에 대한 상환청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중소기업의 원활한 생산과 안정적인 납품을 촉진하고 대·중견·중소기업 간 공급망 안정화 및 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한 ‘동반성장 네트워크론’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동반성장 네트워크론은 동반성장 의지가 강한 대기업·중견기업·우량 중소기업(발주기업)과 중진공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 중소기업에 발주서를 근거로 생산자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