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30도를 웃도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여름방학을 맞은 보건교사 50여명이 중앙소방학교에 모여 심폐소생술(CPR)교육을 받는다.
소방청 중앙소방학교는 9일 충청지역의 초·중등 보건교사를 대상으로 응급상황에 신속한 대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CPR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앙소방학교는 지난 3월부터 ‘대국민 CPR 교육’을 시행해왔다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소방 공무원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세미나를 열었다.
6일 한국토요타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소방청과 함께 지난 2~3일 이틀에 걸쳐 충남 공주에 자리한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렸다.
이번 특별 교육은 전동화 차량 화재 시 구조활동에 나서는 소방공무원의 안전과 화재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했다.
하이브리드(H
"내년 예산 2200억…2022년까지 소방공무원 2만명 충원"소방관 국가직 전환 후 첫 소방의 날 기념식 참석
"소방관 여러분에게 대통령으로서 명령합니다. 최선을 다해 생명을 구하십시오. 그러나 여러분 자신도 반드시 살아서 돌아오십시오."
문재인 대통령이 6일 오전 충남 공주시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린 '제58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에서 소방관들에게 당부한
한화청소년오케스트라가 지난 12일 저녁 7시 충남 천안에 위치한 중앙소방학교에서 소방관들에게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중앙소방학교 송년음악회는 한화청소년오케스트라 단원들이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노력하는 소방관들을 클래식 음악으로 응원하고자 마련됐다.
한화청소년오케스트라 단원들은 이번
한국전기안전공사 제16대 사장으로 7일 조성완 전(前) 소방방재청 차장이 취임했다.
신임 조 사장은 이날부터 공식 업무에 들어가 오는 2020년 12월 6일까지 만 3년 임기의 공사 사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조 사장은 대선 때 문재인 캠프에 참여해 안전 정책의 밑그림을 그린 것으로 알려졌다.
조 사장은 충북 보은 출신으로 서대전고를 나와 충
문재인 대통령은 3일 “정부는 올해 1500명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부족한 소방인력을 차질 없이 확충할 계획이다”며 “소방관들의 숙원인 국가직 전환을 시도지사들과 협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충남 천안시 중앙소방학교에서 '제55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며 소방관과 의용소방대원을 격려했다. 이번 기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14일 세월호 참사 3주기를 앞두고 류희인 전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비상임위원 등 안전 전문가 4인방을 영입했다.
문 후보 측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재난안전 시스템ㆍ소방ㆍ지진ㆍ생활안전 등 각 분야에서 국민안전을 위해 일해온 ‘안전 전문가’들이 민주당 선대위 새로운대한민국위원회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이날 영입된 안전
산업통상자원부는 안전산업 활성화를 위해 국민편익증진기술 개발사업을 산업기술을 활용한 안전제품·서비스 연구개발 사업으로 개편한다고 15일 밝혔다.
국민편익증진기술 개발사업은 올해부터 국민생활과 공공사회 안전 고도화를 위한 범죄예방기술, 소방안전기술, 해양 구조ㆍ조난기술, 산업 현장 안전기술 등을 중점 지원한다.
산업부는 개편 내용에 따라 경찰청, 중앙소방학교
재난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재난 컨트롤타워’인 국민안전처가 19일 출범하는 가운데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 공무원들이 출근하고 있다. 국민안전처는 국무총리 산하의 장관급 기구로 1차관, 2본부, 4실 체제로 구성, 소속 기관은 중앙 119구조본부, 중앙해양특수구조단, 중앙소방학교,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 등 총 12개로 구성돼 있다. 신태현
재난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재난 컨트롤타워’인 국민안전처가 19일 출범하는 가운데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 국민안전처 팻말이 새롭게 붙어있다. 국민안전처는 국무총리 산하의 장관급 기구로 1차관, 2본부, 4실 체제로 구성, 소속 기관은 중앙 119구조본부, 중앙해양특수구조단, 중앙소방학교,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 등 총 12개로 구성돼 있다.
재난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재난 컨트롤타워’인 국민안전처가 19일 출범하는 가운데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 국민안전처 팻말이 새롭게 붙어있다. 국민안전처는 국무총리 산하의 장관급 기구로 1차관, 2본부, 4실 체제로 구성, 소속 기관은 중앙 119구조본부, 중앙해양특수구조단, 중앙소방학교,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 등 총 12개로 구성돼 있다.
국민안전처 중앙소방 본부장에 내정된 조송래 소방방재청 차장은 1985년 소방간부 4기로 임관한 소방공무원 출신이다.
경북 소방본부장과 중앙소방학교장, 소방방재청 119구조구급국장 등을 거치며 구조구급과 재난 현장대응, 교육훈련 분야에 전문성을 쌓았다.
조 내정자는 세월호 참사 직후부터 최근까지 진도 팽목항에서 참사 수습을 지원하며 재난대응 역량을 인정
언제 화재나 재난, 재해가 일어날지 모르는 현대사회. 이로 인해 이러한 위험을 대비할 수 있는 안전전문가의 필요성이 절실히 대두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안전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기관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세한대학교의 소방행정학과가 많은 이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세한대 소방행정학과는 전국 최초로 생긴 소방행정학과로, 소방실습을
소방방재청은 오는 6일 오전 11시 충남 천안 중앙소방학교 소방충혼탑에서 지난 해 순직한 윤영수 소방장 등 소방관 4명의 위패를 봉안키로 했다.
방재청에 따르면 윤영수(당시 33세) 소방장은 작년 2월 경기 포천시 소재 플라스틱 공장 화재 진압 중에 숨졌다.
또 위패가 함께 봉안되는 박근배(42) 소방위는 작년 5월 경북 안동시 임하댐 헬기 추락사고
중앙소방학교
중앙소방학교 특채 1차 필기시험 합격자가 발표됐다. 체력시험은 근력과 지구력을 중심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중앙소방학교는 30일 2014년도 제한경쟁 특별채용 1차 필기시험 합격자 735명을 발표했다.
1차 합격자는 내달 12~16일 사이 5일간 중앙소방학교 소방종합훈련센터에서 치러지는 체력시험과 서류전형, 면접 등을 거쳐 최종선발단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