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랜드마크로 우뚝 선 롯데센터 하노이에 이색적인 갤러리가 등장한다.
롯데자산개발은 27일 디지털 아트 스타트업 ‘빛글림’과 손잡고 롯데센터 하노이 65층 전망대에 ‘미디어 아트 갤러리’를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갤러리에서는 OLED TV를 통해 다채로운 아트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어 베트남 현지 고객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시각적
금융투자협회와 부산시가 만나 현장간담회를 열고 지역 혁신기업과 금융투자산업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과 이를 통한 지역경제 발전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금융투자협회는 30일 부산 해운대 신한 PWM센터에서 ‘자본시장과 부산 혁신기업 상생’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대우, NH투자증권
정부가 2022년까지 관광 거점도시를 지정·육성하고 관광콘텐츠와 관광산업을 혁신해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을 2300만 명으로 늘리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이를 통해 관광산업 일자리를 올해 58만 개에서 96만 개로 늘리고 2022년까지 관광 창업 초기 기업 1000개를 육성하기로 했다.
정부는 2일 인천 송도 경원재에서 연 ‘확대 국가관광전략회의’에
정부로부터 창업지원을 받은 기업의 5년 생존율이 그렇지 않은 기업들보다 2배이상 높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벤처기업부가 2일 발표한 '창업지원기업 이력·성과 조사'에 따르면 2017년 기준 창업지원기업의 5년 생존율은 53.1%로 집계됐다. 2016년 통계청이 발표한 관련 통계의 28.5% 대비 약 2배 높은 것이다.
창업지원을 받은 기업들은
한국중부발전이 ‘좋은 일자리’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일자리의 수를 늘리는 데 안주하지 않고 일자리의 질을 높이고 창업 기업의 성장을 돕는 데 회사의 역량을 모으고 있다.
중부발전은 지난해 6월 사장 직속으로 ‘삶의 질 향상 위원회’를 신설했다. ‘일자리 경제’, ’혁신성장’, ‘안심 사회’ 등 국정 과제에 발맞춰 회사와 사회의 동반성장을 이루기 위
SK텔레콤이 스타트업과 손잡고 5G 생태계 확대에 나선다.
SK텔레콤은 상반기 서울 중구 본사 부근에 스타트업 캠퍼스 '오픈 콜라보 하우스'(가칭)를 개관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약 4600㎡ 규모의 오픈 콜라보 하우스는 스타트업과 SK텔레콤이 기술 혁신을 위해 협업하는 공간이다. 이곳은 △아이디어 및 정보 공유 △사업화 검증 △신규 상품 및
중소벤처기업부가 올해부터 기술창업에 대한 지원을 대폭 강화한다.
2일 중기부는 올해 기술창업 지원 예산을 지난해에 비해 14% 늘어난 6993억 원으로 편성하며 기술창업 지원에 팔을 걷고 나선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메이커스페이스 조성 사업과 사내창업 프로그램 등을 위한 예산이 신설됐으며 TIPS사업 예산은 약 200억 원이 증액된 1062억원 규모로
온라인 무역 창업지원기업 테라노바코리아는 은퇴자 및 신규 사업을 준비하는 창업 예정자 대상으로 신규 회원사 모집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신규 회원사는 총 300명 규모로 12월 31일까지 모집한다. 전화나 이메일, 혹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사무실 직접 방문 등을 통해 창업 상담 및 문의할 수 있으며, 회원사 가입 문의자 전원에게 이상수 대표의 저
테라노바코리아의 회원기업 27곳이 '수출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됐다.
전자상거래를 통한 해외수출, 창업 지원기업 테라노바코리아는 중소기업청이 주관한 '2016 상반기 수출유망 중소기업'에 자사 회원사들이 대거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수출유망 중소기업'에 선정된 테라노바코리아의 회원사는 총 27곳이다. 이들 기업은 서울, 경기, 인천, 대전, 대구,
맨부커 인터내셔널상을 받은 소설가 한강의 ‘채식주의자’가 요즘 베스트셀러로 화제다. 맨부커상은 영미권 최고 권위의 문학상이자 노벨문학상, 프랑스 공쿠르상과 함께 세계 3대 문학상으로 손꼽힌다. 한강씨는 아시아인 최초로 이 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어느날 갑자기 나타난 것 같지만, 한강의 ‘채식주의자’는 2007년 출간된 소설이다. 게다가 작가 한강
국토교통부는 오는 9월 열리는 '2015 스마트국토 엑스포'를 앞두고 공간정보 활용 아이디어 경진대회 출품작을 공모한다.
28일 국토부에 따르면 스마트국토 엑스포는 공간정보 분야 개도국 정부청장 및 국장급이 참석하는 실무회담, 국내외 유명 석학과 산업체 관계자가 초청되는 국제컨퍼런스,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한 공공기관 인재 채용관 및 신기술, 신제품 홍
정부 창업지원기업이 연평균 8700명의 일자리르 창출하며 대기업 고용증가율을 3배 이상 뛰어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중소기업청과 창업진흥원이 진행한 '2014년 창업지원기업의 이력‧성과 조사' 결과에 따르면 창업지원기업은 2009년부터 4년간 연평균 86970개의 일자리를 창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고용증가율은 8.0%로 중소기업(0.8%)의
“산업단지공단의 서비스 질을 5~6개월 내 항공사 수준으로 올려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경수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 이사장은 8일 취임 한달여 만에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항공사의 민원 서비스와 같이 고객 니즈(needs) 파악과 함께 반드시 피드백을 줄 수 있는 시스템을 강화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매일 같이 밀려오는 민원을 반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