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세행 “오 시장 후원자가 명태균에 여론조사 비용 대납”김병민 서울부시장 “오 시장과 당시 캠프, 전혀 알지 못해”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이하 사세행)이 2021년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 당시 여론조사 비용을 후원자에게 대납하게 한 혐의로 오세훈 서울시장을 고발했다.
김한메 사세행 대표는 25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오 시장이 2
마약류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이 경찰 소환 조사를 앞두고 국내 최대 로펌 출신 변호사를 선임했다.
21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유아인은 김앤장 법률사무소 출신의 변호사가 소속된 법률 사무소를 선임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아인이 선임한 A 변호사는 2006년부터 2017년까지 부산지방검찰청, 창원지방검찰청 통영지청, 수원지방검찰청, 전주지방검찰청 군산
이은강(사법연수원 30기) 전 서울고검 인권보호관이 변호사로 새롭게 출발한다.
이 전 보호관은 13일 검찰을 떠나 법무법인(유한) 맥의 대표변호사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검사로 재직하는 동안 베풀어주신 많은 은혜에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리며 바르고 곧은 자세로 변호사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 광양 출신인 이 전 보호
급성 중독으로 인해 직업성 질병자 16명이 발생한 두성산업 경영책임자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최초로 노동당국의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고용노동부 부산지방고용동청은 두성산업에 대한 수사를 완료하고 11일 기소 의견으로 창원지방검찰청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올해 1월 27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최초로 고용부가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사건
가수 김호중을 살해 협박한 안티카페 회원이 100만 원의 벌금형을 받았다.
한국연예인자살예방협회 상담소장 권영찬 교수는 지난해 9월 “김호중을 죽이겠다”는 살해 협박과 모욕을 한 안티카페 회원 A 씨를 비롯해 김호중 굿즈 얼굴 부분을 훼손하고 모욕한 다른 회원 B 씨와 C 씨를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이번 고발건은 남대문경찰서에서 1차 조사를 진행
“성범죄는 피해자의 잘못이 아닙니다. 피해자가 직접 나가서 이야기해야 진실성에 무게를 줄 수 있다는 말에 용기를 얻고 나왔습니다.”
최근 국내에 ‘미투(Me Too·나도 당했다) 운동’이 전 사회적인 이슈가 되고 있다. 서지현 창원지방검찰청통영지청 검사가 올해 1월 JTBC ‘뉴스룸’에 출연해 8년 전 서울북부지검에서 근무했을 당시 성추행을 당한 사실
'미투 운동'에 불을 붙인 서지현 창원지방검찰청통영지청 검사가 실제 인사 보복을 당한 정황이 발견됐다.
MBC는 4일 서지현 검사가 통영지청으로 인사 발령되기 전 나흘 동안 최종 부임지가 세 차례 변경됐으며 이는 안태근 당시 검찰국장의 '서지현 검사를 날려야 한다'는 발언에 따른 것이었다는 진술이 나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성추행 진상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측은 4일 자유한국당 경남도당이 투표용지 1번과 3번에 인공기를 합성한 투표용지 이미지를 인터넷 상에 올린 것과 관련해 고발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손금주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선대위는 오늘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디지털정당위원회 위원장과 관련자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죄로 창원
홍준표 경남도지사의 막말 논란이 결국 모욕죄 고소로 이어졌다. 경남 야당들은 도의원을 향해 '쓰레기'라며 막말을 한 홍준표 경남도지사 사퇴를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정의당·국민의당·노동당·녹색당 등 경남 야5당 정당협의회는 13일 경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날 홍 지사의 사퇴를 요구하며 단식 농성하는 여영국(정의당) 도의원을 향해 홍 지사가 막말을
대우조선해양은 15일 한국거래소의 직원 180억원 횡령 보도 조회공시 요구에 "전 직원 등에 대해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업무상배임, 사기)의 혐의로 지난 1월 27일 창원지방검찰청 통영지청에 고소장(고소금액 : 60억원)을 제출했다"고 답변했다.
이어 "고소장 접수 후 추가로 120억원의 비리 사실을 확인하고 3월 중순경에 해당 자료를
고재호 전 대우조선해양 사장에 대한 의혹의 핵심은 부실경영과 연임 목적을 위해 조단위의 부실을 고의로 은폐했는지 여부다.
고 전 사장은 2012년 3월부터 2015년 4월까지 대우조선해양 대표이사 사장을 지냈다. 이전인 2010년부터는 해외플랜트사업부문장, 사업총괄장으로 재직했다.
대우조선해양은 고 전 사장 재임 때 수주한 대규모 해양플랜트 건조가 지연
창원지방검찰청이 이승현 스타크래프트2 프로게이머를 체포해 수사하고 있다. 창원지검은 지난해 불법도박 및 승부조작 관련 사건에 대해 수사를 진행, e스포츠 관계자 다수를 체포한 바 있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29일 “이승현은 창원지검에 있으며, 아직 구체적인 체포 사유는 밝혀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협회는 “이승현 체포 사안이 아직 구체적으로 어떠한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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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회장님 갑질'로 물의를 빚은 경남 창원 몽고식품과 김만식 전 명예회장에 대해 수사에 나섰다.
경남 마산중부경찰서는 창원지방검찰청 마산지청 지휘를 받아 김 전 회장에 대한 수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달 28일 폭행 혐의 등으로 김 회장에 대한 고발장이 모 단체로부터 접수됐다"며 "폭행은 피해자 고발이 필요한 반의사불벌죄지만
최근 '회장님 갑질'로 물의를 빚은 경남 창원 몽고식품과 김만식 전 명예회장이 경찰 수사를 받는다.
경남 마산중부경찰서는 창원지방검찰청 마산지청 지휘를 받아 김 전 회장에 대한 수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지난달 28일 폭행 혐의 등으로 김 회장에 대한 고발장이 모 단체로부터 접수됐다"며 "폭행은 피해자 고발이 필요한 반의사불벌죄지
[이런일이]
'엘리트 회사원'을 사칭하면서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여성들과 교제하며 돈을 뜯어낸 30대 카사노바가 검찰에게 붙잡혀 쇠고랑을 찼다.
5일 창원지방검찰청에 따르면 키가 180㎝가 넘고 호감형인 A(33)씨는 2008년 자신을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한 장교로 소개하며 여성공무원 B(39)씨에게 접근해 교제하다가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