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이 코로나19로 침체된 농가를 지원하기 위한 ‘언택트 사회공헌’ 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우리 농식품을 유통절차 없이 생산자와 투자자(소비자)를 직접 연결해주는 ‘크라우드펀딩’을 2017년부터 올해까지 총 5차례 진행했고 3년간 80개 농가에 총 3억7800만 원의 투자금을 모집했다.
크라우드펀딩은 대중을 뜻하는 크라우드
농협은행이 상품판매액의 0.02%를 적립해 농업육성기금에 출연하는 ‘NH농심 - 농부의마음 통장ㆍ적금’을 새롭게 내왔다.
21일 농협은행은 농협 경제사업장 이용실적과 금융상품 우대조건을 연계한 ‘NH농심-농부의마음 통장·적금’ 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NH농협 채움신용·체크카드로 결제한 농협 경제사업장 이용실적이 월평균 15만 원 이상 시
NH농협은행은 20일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함께 농업핀테크를 발굴하고 핀테크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NH-KISA 농업핀테크 해커톤’ 참가신청을 받는다고 밝혓다.
농업핀테크는 혁신적인 핀테크기술을 응용해 농업의 효율성과 수익성을 높이는 기술, 서비스를 의미한다.
이번 농업핀테크 해커톤은 단체부문과 개인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단체부문에는 IT업체와 일반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농협의 창조농업지원센터가 우리 농가들의 지식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요람으로 자리 잡고 있다.
29일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농업지원센터에서는 농식품 아이디어 허브를 비전으로 농업의 부가가치 제고를 통한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과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농협은 지난달 29 ~ 30일 농업지원센터에서 ‘농업에 파란을 일으켜
농업이 위기다.
농협은 우리나라 농업 인구가 올해 254만 명에서 2025년 201만 명으로 감소하고 이후에도 감소세가 지속돼 농업 기반이 약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 기간 농협 조합원 수는 235만 명에서 118만 명으로 절반에 그칠 것으로 관측됐다. 농촌 노령화도 가속화돼 올해 39.9% 수준에서 2025년 47.7%로 올라갈 예정이다.
농업은
NH농협은행은 지난 17일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농협 창조농업지원센터’에서 농업핀테크 킥오프 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농업핀테크’는 핀테크 기술의 시장예측과 정보의 확장성을 기반으로 농업의 이슈사항을 해결하고 플랫폼 중개, 유통 혁신을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이번 행사에는 기브텍, 미드레이트, 쿠노소프트, 머니텍, 펄 등 30여개 핀테크기업
NH농협금융지주는 주국진출의 합자 파트너인 중국공소집단유한공사(이하 공소그룹) 및 중화전국공소합작총사(이하 공소총사) 임직원이 24일부터 5일간 농협금융을 방문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김용환 회장의 초청에 따라 이뤄졌으며, 방문단은 공소그룹 양펑루 회장, 공소총사 장왕슈 국제합작부장 등 공소그룹 4명, 공소총사 2명 등 합작사업 핵심 인력
우리나라 한 해 음식물 쓰레기 발생량은 2014년 기준 연간 약 500만t에 이른다. 이를 경제적 가치로 환산하면 약 20조 원 이상의 식량자원이 버려지는 것으로 추산된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극심한 식량 부족이 머지않아 다가올 미래라고 경고한다. 대체 식량으로 곤충산업이 뜨고 있다.
27일 유엔 식량농업기구(FAO)의 ‘2016 식량농업상황 보고서
매일유업의 농어촌 테마공원 ‘상하농원’이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서울 aT센터에서 열리는 ‘2016 A FARM SHOW – 창농ㆍ귀농 박람회’에 한국형 6차 산업 비즈니스 모델을 대표해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창농 CEO 10만 명 양성’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한국 농업의 틀을 바꾸자는 취지에서 ‘창조농업 CEO의 길을 열
박근혜 대통령이 미래성장산업, 수출산업으로의 농업 육성을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20일 농협 창조농업지원센터 개원식에 영상메시지를 보내 “우리 농업을 미래성장산업, 수출산업으로 육성하는 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시대적 과제라고 생각하고 있다”며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정보통신기술(ICT), 관광과 서비스 산업을 접목해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이면서, 우리의 농촌을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청년창업 및 다양한 성장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청년창업 업체의 성공을 지원해 1석 4조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재단은 2010년부터 농식품분야에서 성공잠재력을 가진 예비 청년창업자를 발굴·지원하고 있으며, 창업지원을 위해 실전에 적용 가능한 창업교육, 투자유치 지원, 기술이전 및 시제품 개발비 지원, 국내·외
라승용 농촌진흥청 차장은 15일 전남 여수시농업기술센터 교육장을 방문해 농촌진흥공무원과 참석한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또한 라 차장은 ‘미래를 여는 창조농업’ 특강을 통해 첨단과학기술 융복합 사례를 소개하며 6차산업화를 통한 미래성장산업으로써의 농업을 제시했다.
이어 라 차장은 아열대과수를 재배하는 망고농장에 들러 새로운 기술과 판로에 관한 의견을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업과 관련된 R&D 성과, 기술사업화 등 다양한 정부 지원사업을 한 곳에 모아 농산업 관계자들이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농림축산식품 기술 사업화 종합정보망’을 구축하고 14일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종합정보망은 정부 3.0 취지에 맞춰 농식품분야 유관기관의 34개의 정보시스템 연계를 통하여 농업 현장에서 필요
SK텔레콤과 대전 ·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는 26일부터 나흘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5 창조경제박람회’에서 농어촌 생산 · 유통 혁신을 불러일으킬 다양한 서비스 등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2015 창조경제박람회는 미래창조과학부 등 15개 정부부처가 함께 주최하는 행사다. 지난 2년간 정부와 민간의 창조경제 성과를 집대성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정부가 젊고 유능한 청년 창업농 육성을 위해 창업 중심 직업교육체계를 추진할 고교와 대학을 선정, 지원한다.
15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농식품부는 내년부터 창조농고 선도고교 3개교와 영농창업 특성화 대학 5개소를 신규로 선정, 농산업 분야에서 창업을 담당할 젊은 창업농을 적극 육성한다.
이중 창조농업 선도고교 지원사업은 전국의 농업계 고등학교를
전남의 친환경 농수산업을 통한 창조경제 실현에 GS리테일이 팔을 걷어 부쳤다.
GS리테일은 15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전라남도 나주에서 ‘창조농업과 힐링의 세계’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국제농업박람회(이하 박람회)에 참여한다.
이번에 개최되는 행사는 세계 20여개국이 참가하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농업박람회다. 농업 박람회는 2003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주요 대기업 총수들이 벤처·스타트업의 산파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특히 전국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한 창업, 고용 지원은 이들 총수가 직접 챙기고 있는 사안인 만큼 무게감이 실리고 있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본무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허창수 GS그룹 회
농식품분야 벤처ㆍ창업지원, 농업의 6차산업화 등 농식품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전국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손잡고 본격적인 성과창출에 나선다.
이동필 농식품부 장관은 24일 천안아산 KTX역사 안에 위치한 충남 창조경제혁신센터(비즈니스센터)에서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장, 농식품창업지원기관장, 지자체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