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4일 "중앙정부·지방자치단체 직접일자리를 신속 채용을 통해 1분기까지 역대 최대 수준인 120만개 이상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최 대행은 이날 오전 경총회관에서 주재한 민생경제점검회의에서 "민생경제 반전의 모멘텀을 확보하기 위해 민간과 힘을 합쳐 좋은 일자리를 하나라도 더 만드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
지난해 공공기관 정규직 채용 규모가 5년 연속 감소해 2만 명 아래로 떨어졌다. 신규 정규직 중 청년 비중은 4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10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알리오)에 따르면 지난해 339개 공공기관이 채용한 일반정규직(무기계약직·임원 제외)은 1만9920명이었다. 신규 일반정규직 채용은 2019년 4만116명에서 2020년
국토교통부는 청년에게 공공부문 경험을 제공하고 국토교통 분야 정책 수립 및 집행 과정에 청년의 다양하고 참신한 생각을 반영하기 위해 2월 5일까지 청년인턴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하는 청년인턴 규모는 11개 분야에 총 120명으로, 3월 17일부터 8월 22일까지 약 5개월간 본부와 소속기관에서 근무하게 된다. 청년(만 19세~34세)
문화체육관광부가 문체부 본부와 소속 박물관·도서관·한국예술종합학교·국악원 등 전국 19개 지역 총 29개 기관에서 근무할 청년인턴 181명을 모집한다.
22일 문체부는 "청년들이 문화 분야 정책 과정에 직접 참여하고 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올해로 3년째 청년인턴을 채용하고 있으며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채용을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먼저 상반기에
올해 2조7000억 원 투입해 일자리 41만 개 창출청년, 중‧장년, 취약계층 아우르는 전방위 대책시 “일하고 싶은 누구나 일할 수 있도록 할 것”
서울시가 2조7000억 원에 달하는 역대 최대규모 예산을 투입해 일자리 41만 개를 만든다.
서울시는 올해 직‧간접 일자리 제공에 예산 2조7000억 원을 투입해 청년, 중‧장년, 취약계층을 아우르는 전
한국투자공사(KIC)는 2025년 청년인턴을 공개 채용하고자 다음 달 4일까지 지원서를 받는다고 14일 밝혔다.
총 모집 인원은 27명이다. 분야별 채용 인원은 △투자운용(10명) △투자관리(6명) △경영관리(5명) △장애인 전형(직무공통·6명) 등이다. 모집 부문 간 중복지원은 할 수 없다.
채용은 학력과 전공, 성별을 따지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2025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 개최14~16일 개최…143개 공공기관 참여
김윤상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14일 "공공기관이 올해 약 2만4000명을 신규로 채용한다"고 말했다.
김 차관은 이날 서울 양재 aT 센터에서 기재부 주최로 열린 2025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에서 개회사를 통해 "특히 올해부터는 신규채용 인원 중 고졸자 비율을 높이도록 했다"
경기도가 산하 22개 공공기관 채용실태 특정감사를 통해 9개 기관에서 응시자격 미확인, 면접전형 평가요소 부적정 등 12건의 위반사실을 적발했다.
2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해 7~8월 도 산하 28개 기관 가운데 22개 기관의 2023년 신규채용 및 정규직 전환대상자 채용실태 특정감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행정상 조치 12건(주의 8건·시정 1건
◇기획재정부
30일(월)
△2024년 11월 산업활동동향(석간)
△2025년 1월 개인투자용 국채 발행계획(석간)
△소상공인 등에 대한 국유재산 사용 부담 완화 조치 및 계약보증금 감면 등 계약 특례 연장(석간)
△2025년 국고채 발행 계획(조간)
△예비 국고채 전문딜러(PPD) 신규 지정(조간)
△하반기 기재부 청년인턴 수료식 개최(조간)
무료 법률상담, 新 출입국‧이민정책소관 부서‧국책 연구기관 토론 참석
올해 20‧30세대 자문단을 처음 발족해 시행 초기 여러 과정을 겪었으나, 최종적으로는 청년의 참신한 목소리를 법무부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안정적인 소통창구로 자리 잡았습니다.
변필건 법무부 기획조정실장은 29일 서울 강서구 마곡 NSP 홀에서 열린 ‘2024년 법무부 청년정책 심포
'2024년 도시재생 청년인턴십 수료식' 개최올해 210명 선발해 전국 131개 도시재생 유관기관에서 일 경험
한국생산성본부(KPC)가 청년에 도시재생 직무능력을 키우고 경력 형성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 진행해 5개월간 진행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KPC는 국토교통부, 주택도시보증공사와 15일 대전 KW컨벤션에서 ‘2024년 도시재생 청년인턴십’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가 30일 서울 동작구 상도종합사회복지관에서 행복공감봉사단과 김장 담그기 및 취약계층 김장나눔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번 봉사활동은 올해 김장철을 맞아 봉사단원들이 직접 담근 김치를 취약계층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다가오는 겨울 나눔의 온정을 전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봉사활동에는 복권위원장인 김윤상 제2차관과 복권홍보대사 겸 행복
국토교통부는 뉴:빌리지 사업에 대한 청년 의견을 듣기 위해 타운홀 미팅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타운홀 미팅은 연립·다세대·다가구 등 빌라촌 거주 비율이 높은 청년층을 대상으로 사업을 설명하고, 청년의 시각에서 사업 추진 방향 등 노후 저층 주거지 개선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를 듣고자 마련했다. 이 자리에는 국토부 2030 청년자문단과 청년 인턴 등
김범석 기획재정부 1차관은 14일 "일 경험이 취업 성공 사다리가 될 수 있도록 기회를 확대하고 미래세대 소통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 차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올해 하반기 기재부 청년 인턴들과 만나 소통하는 '1차 관문(問)'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1차 관문은 '1차관에게 묻다'와 그간의 일 경험 성과를 공유한다는 의미로 청년 인턴
중기부, 청년들의 실질적인 정책 참여 기회 확대정책 홍보에도 창의적 접근…인터랙티브 콘텐츠 활용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청년들이 직접 정책에 참여하고, 창의적이고 신선한 아이디어를 국정에 반영하기 위해 ‘청년정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청년들의 공직 경험을 확대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년 정책에 반영하려는 중기부의 지속적인 노
한은 총재의 기재부 방문 정부 수립 이래 처음...韓경제 구조 개혁 논의이창용 "수요자-공급자 간 균형 맞추는 방향으로 구조개혁 추진해야"최상목 "IT·수출 강국 한국, 서비스 산업에서 새로운 성장동력 찾아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30일 기획재정부에 방문해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만나 '한국 경제의 구조 개혁'이라는 주제로 타운홀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재부 청년인턴들을 대상으로 '미래세대와의 대화'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미래세대로서 청년들의 고민과 정책 의견을 경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 부총리는 "미래에 대한 청년들의 걱정과 불안이 클 것으로 생각한다"며 "청년들이 역동성을 최대한 발현하고 우리 경제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데 중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25일 중기부 중기마루 회의실에서 ‘우수 청년인턴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청년에게 공직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의 의견을 중소기업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올해 8월까지 총 103명의 청년인턴을 채용했다. 청년인턴을 대상으로 정책현장방문, 청년정책 아이디어 경진대회 및 활동 수기 공모전, 직원과의 1대1 멘토링 등
한국투자공사(KIC)는 2024년 청년인턴을 공개 채용하기 위해 다음달 4일까지 지원서를 접수한다고 13일 밝혔다. 모집은 △투자운용(10명) △투자관리(4명) △경영관리(5명) △장애인 전형(직무공통·6명) 총 4개 부문에 걸쳐 이뤄진다. 모집 부문 간 중복지원은 불가하다. 채용은 학력과 전공, 성별을 따지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한다.
청년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