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병원이 보건의료인을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의료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제15회 청소년 여름 인턴십 프로그램’을 24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힘찬병원 청소년 인턴십은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여름방학 기간에 진행됐다. 이는 평소 보건의료분야 진로를 꿈꾸는 중·고등학생들이 실제 의료현장에서 다양한 업무와 환경을 직접 경험함으로써 적성에 맞는 과
힘찬병원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여름방학 청소년 인턴십’ 프로그램을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진행했다.
이번 인턴십 프로그램은 목동, 강북, 부평, 인천, 부산, 창원 힘찬병원 등 총 6개 힘찬병원 분원에서 진행됐다. 중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의 청소년 중 사전 신청을 통해 선발된 청소년 30명이 각 지역 분원
통계청이 지난달 2일 발표한 ‘2016년 청소년 통계’ 자료를 보면, 청소년이 선호하는 직장 중 의사와 같은 전문직은 5위를 차지했다. 낮지 않은 순위다. 하지만 청소년들이 실제로 의사라는 직업에 대해 제대로 알고 답했을지는 미지수다. 또한, 청소년들이 의사의 생활에 대해 궁금할 때 간접적인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도 많지 않다.
이런 어려움을 해소하고
외환은행은 은행권의 대표적인 서민금융상품인 새희망홀씨 대출고객 자녀 20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외환은행 장학금은 새희망홀씨 대출고객 자녀 20명(고등학생 10명, 대학생 10명)에게 약 2100만원이 지원된다. 외환은행 새희망홀씨대출은 2010년 출시 이후 4만3000여명에게 4557억원을 지원했다.
외환은행
외환은행은 청소년들에게 경제교육 및 금융 지식 함양, 미래 직업탐방 등 다양한 금융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제16~20기 외환은행 '인턴십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 행사는 2009년 8월 제 1~2기 인턴십 체험단 행사를 시작으로, 2011년 8월 제16기~20기 인턴십 체험단을 모집한다. 외환은행에 부모와
국내 주요은행들이 국내 초ㆍ중ㆍ고등학교 여름방학을 맞아 경제교육 마케팅이 한창이다.
다만 은행사마다 대상이나 목적에 차별화를 두고 있다.
첫 시위는 외환은행과 씨티은행이 당겼다. 외환은행은 지난 8일 외환은행 고객의 고등학생 자녀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인턴십체험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본적인 은행 통장 및 체크카드 개설에서 외환은행에 대한 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