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가 새해를 맞아 경제·일자리, 복지·건강, 안전·교통, 문화·체육, 생활·환경 등 총 5개 분야에서 47개의 사업을 새롭게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구는 올해 3월부터 구로 전입해 생애 첫 세대주가 되는 청년 1인 가구에 20만 원 한도 내의 생필품 구매비를 지원한다. 구에 3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중인 19세에서 39세 청년 중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수준 높은 전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올해 2월 1일부터 전시를 유료화한다고 29일 밝혔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지난해 7월 28일 정식 개관이후 6개월간 무료로 전시관을 개방했다.
대도시와 떨어진 경상북도 상주시에 위치한 입지여건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말 기준 14만명이 넘게 전시관을 관람했다.
지속적인 전시와 편의시설 개선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8일‘감사하는봉사단’이 시각장애청소년들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하는 체험학습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감사하는 봉사단’은 미래에셋증권의 감사실, 컴플라이언스본부, 리스크관리본부 등 내부통제부서 60여명으로 구성된 시각장애인 특화 봉사단이다. 봉사단은 이 날 국립서울맹학교 소속 15명의 시각장애 청소년들과 1:1
미래에셋증권 '감사하는 봉사단'은 지난 8일 시각장애 청소년을 대상으로 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는 시각장애 청소년 체험학습지원 프로그램을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롯데월드에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미래에셋증권의 감사실, 컴플라이언스본부, 리스크관리본부 등 내부통제부서 60여명으로 구성된 '감사하는 봉사단'과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이 시각장애인 특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