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가 ‘이른둥이’ 신생아를 대상으로 초소형 기저귀를 무상지원 하는 ‘함께 키우는 하기스 이른둥이 캠페인’을 3년 더 연장한다고 16일 밝혔다.
유한킴벌리는 유아용품 1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이른둥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배려를 확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캠페인을 시작했다.
일정 기간 병원에서 생활하는 이른둥이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고려,
유한킴벌리는 무상 공급한 하기스 이른둥이 초소형 기저귀가 160만 패드를 넘어섰다고 9일 밝혔다.
유한킴벌리는 2017년부터 인큐베이터 보살핌이 필요한 이른둥이를 위해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이른둥이(소형) 제품을 무상 공급해 오고 있다. 이른둥이란 37주 이전이나 2.5㎏ 이하로 태어난 신생아를 의미하며 한 해에 약 3만 명이 태어난다. 그 중에서도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