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으로 매출을 부풀린 코스닥 상장사 위너지스가 금융당국으로부터 과징금 제재를 받았다.
금융위원회는 20일 제7차 정례회의 결과, 매출을 허위로 계상한 위너지스(옛 카테아)에 대한 5억1400만 원의 과징금 부과 방안을 의결했다.
금융위는 위너지스 회사와 전 대표이사를 검찰에 고발하고 감사인 지정 3년, 과태료 1억3750만 원 등의 조치도 함께
코스닥 상장기업 카테아는 3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제3자배정증자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유상증자에선 보통주 60만 주가 주당 500원에 발행되며, 총 발행금액은 3억 원이다.
유상증자 목적은 재무구조개선 등경영상 목적을 달성이라고 밝혔으며, 주요 제3자 배정 대상자는 '(주)제트디젤' 이다.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2
지난해 우리 증시에서 상호를 변경한 상장사 5곳 중 3곳은 이후 주가가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상장사들의 ‘간판 바꿔달기’가 미미한 효과에 그친 셈이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2017년 상호 변경을 실시한 국내 증시 상장사 106곳 중 변경 후 주가가 상승한 기업은 39곳(36.8%)에 불과했다. 상호를 바꾼 상장사 가운데 63곳(59.4
카테아가 관리종목 지정사유 해소 소식에 나흘째 급등세다.
21일 오전 9시 57분 현재 카테아는 전날보다 6.73% 오른 999원에 거래되고 있다.
카테아의 주가는 반기보고서 제출 기한을 앞두고 관리종목 지정 우려가 확산되며 지난 14일 20.63% 떨어진 500원까지 하락했다.
한국거래소는 카테아의 관리종목 지정사유 가운데 ‘50% 미만
카테아가 관리종목 지정사유 해소 소식에 이틀째 급등세다.
17일 오전 9시54분 현재 카테아는 전날보다 가격제한폭(30.00%) 오른 8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의 주가는 반기보고서 제출 기한을 앞두고 관리종목 지정 우려가 확산되며 지난 14일 20.63% 떨어진 500원까지 하락했다.
한국거래소는 카테아의 관리종목 지정사유 가운
카테아가 잇따라 자금조달에 나서고 있다. 지난달 보타바이오에서 상호를 변경한 카테아는 이후 4차례에 걸쳐 약 124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3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990원이던 카테아의 주가는 30일 1010원으로 상승했다. 지난주 주가 상승률은 1.02%인 셈. 하지만 지난 30일 장중 11% 대까지 치솟는 등 주가 변동성은 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