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호주달러 4억 달러(약 3625억 원)규모의 캥거루본드 공모발행에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발행한 캥거루본드는 5년 만기 변동금리 구조로 3개월물 호주달러 스왑금리에 0.97%를 가산한 수준으로 발행됐다.
이번 캥거루본드는 헬스케어를 테마로한 사회적 채권 형태로 발행됐으며, 조달한 자금은 지방 의료기관 대출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신한카드는 국내 카드사 최초로 3억 호주달러(한화 약 2733억 원) 규모의 캥거루본드(호주 달러 채권) 공모발행에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캥거루본드는 3년 만기, 고정금리 기준 호주 스와프금리에 1.30%를 가산한 수준에서 확정됐다.
북빌딩 결과, 발행액의 5배가 넘는 총 15억 호주달러의 주문이 쇄도했고, 호주는 물론 아시아와 유럽 등에서
한국수출입은행은 8억5000만 호주달러(약 7400억 원) 규모의 캥거루본드를 발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캥거루본드는 호주 자본시장에서 외국기관이 발행하는 호주달러화 표시 채권을 말한다.
만기와 발행금액은 각각 3년 5억 호주달러, 5년 3억5000만 호주달러다.
한국 발행사가 발행한 캥거루본드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며, 투자자 수도 역대 최다(55개
한국수출입은행은 29일 호주에서 6억5000만 호주달러(약 5917억 원) 규모의 캥거루 본드 발행에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
캥거루 본드는 호주 자본시장에서 외국기관이 발행하는 호주 달러화 표시 채권이다.
수은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의 금리 인상과 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글로벌 불확실성이 커지자 투자자 다변화를 위해 이종통화 발행을 결정했
산업은행은 18일 호주채권시장에서 5억 호주달러의 캥거루본드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채권은 3년 만기 변동 및 고정금리채 듀얼 트랜치(Dual Tranche) 구조로 발행됐다. 발행대금은 COVID-19 사태 이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기업 지원 및 해외사업 재원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산은은 그동안 조달기반 다변화를 위해 호주채권시장을 면밀하게
한국수출입은행은 호주에서 7억 호주달러(약 5658억9400만 원)) 규모의 캥거루본드 발행에 성공했다고 21일 밝혔다.
캥거루본드는 호주 자본시장에서 외국기관이 발행하는 호주 달러화 표시 채권을 말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된 이후 아시아계 기관이 캥거루본드 발행에 성공한 건 수은이 처음이다.
이날 캥거루본드
KDB산업은행은 20일 호주채권시장에서 총 7억 호주달러(약 5706억 원)의 캥거루본드를 발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만기는 2014년 8월 29일까지 5년이다. 변동채 5억 호주달러와 고정채 2억 호주달러로 나눠 발행했다. 변동채 발행금리는 호주은행간 대차시장 벤치마크 금리인 BBSW에 78bp(1bp=0.01%) 더한 값으로 설정했다. 고
산업은행은 호주 시장에서 4억 호주 달러(약 3230억 원) 규모의 캥거루본드를 5년 만기로 발행했다고 14일 밝혔다.
발행금리는 3개월물 BBSW(호주 채권시장 기준금리)에 0.98%포인트를 가산했다. 한국계 기관의 캥거루본드 중 역대 최저 가산금리라고 은행 측은 설명했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지난달 정부의 외국환평형기금채권 발행 이후 첫 한국
신한은행은 호주달러(AUD) 4억불 규모의 외화 조건부자본증권(이하 후순위채) 발행을 위한 청약에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후순위채 자본조달은 캥거루 본드 시장에서는 국내 금융권 최초로 성공한 사례이며 최근 신흥국 금융불안 등 불확실성이 확대된 상황에서도 모집을 완료했다는 점에서 시장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청약에 성공한 호주달러 후
현대캐피탈이 호주 자본시장에서 캥거루본드를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캥거루본드는 호주 자본시장에서 외국 기관이 발행한 호주달러표시 채권이다. 호주 및 아시아,유럽 소재 투자자들 대상으로 판매된다.
이번 캥거루본드는 현대캐피탈이 지난달 글로벌본드 미화 6억 달러 발행 이후 두 번째로 해외조달한 것이다.
캥거루본드 규모는 4억 호주달러(
한국수출입은행은 7일 오전 호주에서 5억 호주달러(약 4억 달러) 규모의 캥거루본드 발행에 성공했다고 8일 밝혔다.
캥거루본드는 호주 자본시장에서 외국기관에 의해 발행되는 호주달러표시 채권이다.
이날 발행된 캥거루본드는 5년 만기 고정금리 1억5000만 호주달러(약 1억2000만 달러), 5년 만기 변동금리 2억5000만 호주달러(약 2억 달러)와 지
국제 신용평가기관 무디스가 지난 18일(현지 시각) 한국의 신용등급을 사상 최고인 Aa2로 상향조정했다. 국가신용등급이 상향됨에 따라 국내 은행 등 금융기관의 대외신용도에도 미세한 등급 변화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되면 은행들은 낮아진 해외 자금 조달 금리를 활용, 해외채 발행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에서도 장단기적으로 은행채 금
산업은행은 20일 호주채권시장에서 3억 호주달러(약 2억2000만달러) 규모의 3년 만기 캥거루본드 발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캥거루본드는 외국기관이 호주 자본시장에서 발행하는 호주달러(AUD) 표시 채권이다.
이번에 발행한 캥거루본드 금리는 호주 스와프금리에 1.03%p를 더한 수준이다.
이번 채권 발행은 미국 기준금리 인상과 중국발 리스크 등 시장
IBK기업은행은 26일 호주채권시장에서 3억5000만호주달러(미 달러화 기준 2억7000만 달러) 규모의 '캥거루본드'를 역대 최저금리로 발행했다고 밝혔다.
캥거루본드란 외국기업이나 외국정부가 호주 시장에서 발행하는 호주달러표시 채권을 가리킨다.
이번 캥거루본드의 만기는 5년이며 금리는 3.25%(고정금리)다. 캥거루본드를 고정금리로 발행한 국내 기관
한국수출입은행은 10일 오후 10억 위안(약 1억6000만 달러) 규모의 역외 위안화 채권을 발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발행된 역외 위안화 채권은 딤섬본드(홍콩 채권시장에서 발행되는 위안화 표시 채권) 3억 위안과 포모사본드(대만 채권시장에서 대만 달러가 아닌 통화로 발행되는 채권) 7억 위안으로 구성됐다. 발행채권의 만기는 3년, 발행금리는 고정
KDB산업은행이 호주 채권시장에서 4억 호주달러(미화 3억7000만달러) 규모의 캥거루본드를 발행했다.
캥거루 본드는 호주 자본시장에서 외국기관이 발행하는 호주달러 표시채권이다. 이번에 발행된 채권은 5년6개월 만기로 호주달러 스와프금리(BBSW)에 1.10%를 가산한 2억 호주달러 규모의 변동금리부 채권과 호주 미드스와프(MS) 금리에 1.10%를 가산
수출입은행이 호주 채권시장에서 5억 호주달러(미화 4억7000만달러 상당) 규모의 캥거루본드 발행에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캥커루본드는 호주 자본시장에서 외국기관이 호주법에 따라 발행하는 호주달러 표시채권이다.
이번 캥거루본드는 한국계 최초 5년 만기물로 그동안 3~4년 위주이던 한국계 캥거루본드의 발행만기를 다양화했고 금리도 지난 2008년 글로벌
한국정책금융공사는 3억 호주달러 규모의 캥거루 본드를 28일(현지 시간)성공리에 발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캥거루 본드는 호주 시장내 후주달러 스왑금리(BBSW)에 127bp를 가산해 발행된 4년 만기 변동금리부 채권으로, 아시아 주요 국부펀드 등의 거액 주문이 쏟아져 당초 발행 예상규모(2억5000만달러)를 3억달러로 증액하는 등 유리한 가격조건에
현대캐피탈은 2억5000만호주달러 규모 캥거루본드 발행에 성공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캥거루본드 발행은 국책은행, 공사를 제외한 아시아권 최초의 회사채로 현대캐피탈의 해외조달 능력을 다시한번 검증 받은 사례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현대캐피탈은 4년 만기로 총 2.5억 호주달러를 캥거루 본드로 조달했으며, 각 1억2500만 호주달러씩 변동금리와 고정금리
유럽 재정위기의 악화 등 대외변수에 따라 유럽계 자금 조달이 쉽지 않자 은행들이 연초부터 외화조달 시장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유럽 재정위기 장기화 등에 대비해 상반기 선제적으로 대규모의 외화자금 조달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유럽계 자금확보가 쉽지 않자 아시아지역 등 비유럽계 지역에서 자금을 확보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