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FBC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무드서울’이 한강 대표명소 ‘세빛섬’의 관광특구 지정을 기념해 와인 무제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와인, 칵테일, 맥주 등 총 30가지의 주류를 2만9900원에, 오후 7시부터 10시 40분까지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또 외국인 관광객과 외국인 동행 고객, 경기권 외 거주 고객에겐 웰컴 드링크를 1인 1
여성 패션 전문 기업 비비안은 글로벌 명품 브랜드 ‘센존 블루라벨(ST. JOHN BLUE LABEL)’과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1962년 설립된 미국 하이엔드 브랜드 센존 블루라벨의 어패럴, 액세서리 부문 라이선스 권한을 확보하고 오는 19일 CJ 온스타일 홈쇼핑 채널에 단독 론칭을 앞두고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센존
LF의 컨템포러리 비건 뷰티 브랜드 ‘아떼(athe)’가 일본을 시작으로 해외시장 공략에 나선다.
10일 LF에 따르면 아떼는 지난달부터 일본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 큐텐재팬(Qoo10 Japan)에 립밤, 스킨ㆍ바디케어, 선케어 제품을 선보인 데 이어 다음달부터 일본 대표 버라이어티숍(편집매장)과 드러그스토어 등 오프라인 채널에 입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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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여주ㆍ파주 아울렛, 키즈ㆍ패션ㆍ잡화 등 최대 70% 할인스타필드 고양ㆍ안성, 다채로운 키즈 브랜드 이벤트 행사
졸업입학 시즌과 신입사원 공채를 막 끝내고 출근 준비에 나선 이들에게 2~3월은 설레는 때다. 유통업계도 이에 맞춰 다양한 할인 혜택과 즐길거리 콘텐츠를 강화해 소비자 공략에 나서고 있다.
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을
국내 패션업체들이 성장세가 꺾인 국내 시장을 넘어 동남아 시장을 개척하며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당장 시장 규모는 국내에 비해 작지만 성장 가능성이 큰 동남아 시장으로 눈을 돌리는 모습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LF는 ‘헤지스’와 남성복 브랜드 ‘마에스트로’를 앞세워 베트남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1억 명에 가까운 인구가 탄탄한 내수를 뒷받침하는 데
롯데·신세계·현대 아울렛이 설 당일을 포함에 연휴기간 정상운영에 나서는 가운데 쇼핑 특수를 잡기 위해 마케팅에 나선다.
신세계사이먼은 여주·파주·부산·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내달 2일까지 ‘홀리데이 힐링 페스타(Holiday Healing Festa)’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신세계사이먼은 연휴 기간 교외 나들이를 나선 고객부터 고향을 오가는
신세계백화점은 자사가 운영하는 오프 프라이스(off-price) 스토어 ‘신세계 팩토리 스토어’의 지난해 연간 거래액이 1000억 원을 넘겼다고 5일 밝혔다. 1호점 오픈 이후 8년 만의 성과다.
팩토리 스토어는 신세계백화점이 브랜드 재고 상품을 사들인 뒤 직접 가격을 정해 판매하는 오프 프라이스 매장이다. 신세계백화점의 럭셔리 편집숍 '분더샵' 상품
포니링크의 공식 명품쇼핑몰 ‘라프리마’가 해외 공급사와 실시간으로 상품 정보를 연동하는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포니링크는 리본즈, SSG, 롯데ON, GS SHOP, CJ ONSTYLE, SSF SHOP 등과 공식 입점 계약을 체결하고 해외 명품 및 컨템포러리 상품 연동을 시작했다.
라프리마는 글로벌 명품 브랜드사 및 정식 유
올해 자사주 매입에 나섰던 신세계가 향후 3년 간 자사주 20만 주 이상을 소각한다. 기업 가치 제고(밸류업 프로그램) 방안을 통해 본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신세계와 광주신세계, 신세계인터내셔날 등 상장사는 27일 각각 이사회를 열어 향후 개발 계획과 중·단기 자기자본이익율(ROE) 목표를 발표하고 자사주 소각 등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21일 기준 점포 연 매출 2조 원 돌파…작년보다 열흘 앞당겨K-브랜드 대폭 확충, 국내 고객부터 외국인까지 다 잡았다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2조 클럽'에 합류했다.
23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는 이달 21일 단일 점포 연 매출액 2조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역 점포로는 처음으로 2016년 연
지금 화제 되는 패션·뷰티 트렌드를 소개합니다. 자신의 취향, 가치관과 유사하거나 인기 있는 인물 혹은 콘텐츠를 따라 제품을 사는 '디토(Ditto) 소비'가 자리 잡은 오늘, 잘파세대(Z세대와 알파세대의 합성어)의 눈길이 쏠린 곳은 어디일까요?
'노재팬'(No Japan)을 기억하시나요?
2019년 7월 일본 정부의 반도체 수출 규제 조치 이후 국
가수 송가인이 심수봉의 콘서트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격한다.
26일 소속사 제이지스타에 따르면 송가인은 다음 달 1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리는 '2024 심수봉 전국투어 콘서트 : 꽃길 - 서울'에 게스트로 참석한다.
두 사람의 인연은 송가인의 신곡 작업에서 시작됐다. 심수봉은 앞서 KBS1 '아침마당'에 출연, 송가인에게 곡을 선물했다고 밝혀
현대백화점은 22~24일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백화점과 커넥트현대 부산에서 할인 행사 '블랙위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패션·리빙·스포츠 등 3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행사 기간에는 다양한 포인트 지급 프로모션과 함께 재킷, 맨투맨 등 패션 초특가 아이템을 선정해 첫 판매가보다 최대 50% 할인한다. 이밖에 한우, 올리브
서울 갤러리아명품관 웨스트(WEST)에 주요 럭셔리 브랜드가 들어선다.
한화갤러리아는 내년 하반기까지 서울 명품관 리뉴얼을 통해 웨스트의 명품 브랜드를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컨템포러리 브랜드 위주로 이스트(EAST)에 비해 상대적으로 명품 브랜드가 적었던 웨스트 공간을 대폭 재단장해 명품관의 아이덴티티를 더욱 확고히 할
지금 화제 되는 패션·뷰티 트렌드를 소개합니다. 자신의 취향, 가치관과 유사하거나 인기 있는 인물 혹은 콘텐츠를 따라 제품을 사는 '디토(Ditto) 소비'가 자리 잡은 오늘, 잘파세대(Z세대와 알파세대의 합성어)의 눈길이 쏠린 곳은 어디일까요?
11월의 첫날입니다. 전국 각지에 구름이 낀 데다가 빗방울까지 떨어져 더욱 쌀쌀한 아침이었는데요. 다음 주
롯데백화점이 미래형 쇼핑몰 '타임빌라스' 매장 확대를 위해 2030년까지 7조 원을 투자해 국내 리테일 시장의 판도를 바꾸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가운데 그 시작점으로 꼽히는 '타임빌라스 수원' 방문객 재방문율이 40%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는 23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타임빌라스 수원가) 오픈한 이후 많
롯데홈쇼핑이 해외 패션 브랜드 판권을 인수, MZ세대를 상대로 브랜드 알리기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롯데홈쇼핑은 에이글, 랩스, 플로트 등 독점 판권을 인수한 수입 브랜드의 팝업 스토어를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열고 판매 채널 확대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해외 패션 브랜드의 판권을 인수, 국내에 유통하는 수입 사업을 전개하고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코오롱FnC)이 미래 먹거리 브랜드 발굴에 나선다. 신규 라이선스 계약 및 투자를 통해 포트폴리오를 다각화, 외연 확장에 나서겠다는 전략이다.
코오롱FnC는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녹스’의 어패럴 비즈니스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헬리녹스는 2009년 동아 알루미늄(DAC)의 브랜드로 론칭, 캠핑의자
더현대 서울이 2021년 개점 이후 최대 규모의 상품개발(MD) 개편을 통해 대대적으로 변신한다. 온라인 브랜드 뿐만 아니라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를 다수 입점시켜 명실상부한 ‘영앤럭셔리’ 백화점 위상을 탄탄히 하겠다는 전략이다.
현대백화점은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 피어오브갓, 꼼데가르송 등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40여 개 브랜드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가죽ㆍ캐시미어 등 소재로 소비자 공략
올겨울 역대급 한파가 예고되면서 패션업계가 롱패딩, 코트 등 겨울옷 수요 회복을 기대하고 있다. 패션업체들은 두께감이 있는 아우터와 함께 가죽, 캐시미어, 골지 등 따뜻한 소재를 사용한 신제품으로 소비자를 공략할 준비를 마쳤다.
13일 패션업계와 증권가 등에 따르면 한파가 시작되는 4분기에는 패션 업체들의 실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