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가 '웃찾사'에 출연해 화제가 된 시구를 선보여 또 한번 이목을 집중시켰다.
클라라는 9일 방송된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 코너 '팬클럽'에 깜짝 등장했다.
객석에 있던 클라라는 남호연과 김영이 "시구 선배로서 보여줘야겠어"라며 "나와봐"라고 하자 무대 위로 올라왔다. 클라라는 딱 달라붙는 까만색 레깅스에 복근을 노출한 짧은
성재기 남성연대 상임대표가 모델 겸 배우 클라라 시구 의상을 노골적으로 비난했다.
성재기 대표는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에 “클라라라는 배우(?)의 시구. 80년대만 해도 매춘부도 그런 옷차림, 상상 못했습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성이 문란한 시대는, 여자들의 지위가 높았고 남자들은 멍청했으며 그런 사회는 어김없이 몰락했습니다. 여자들이 머리 말고 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