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시장을 키우고 있는 유료 웹툰 스타트업계가 2차 저작물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웹툰 영화ㆍ드라마화는 물론, 자체 게임 제작과 이모티콘까지 사업 범위를 넓히면서 플랫폼 영향력을 높이고 있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웹툰 플랫폼업체 레진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자체적으로 게임 개발자를 채용했다. 이 회사는 지난 3월부터 자체 플랫폼인 ‘레진코믹스’
탑코믹스는 자사의 웹툰 전문 플랫폼 ‘탑툰’이 추석을 맞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코인 결제시 추가 코인을 지급하고, 인기 웹툰 ‘천박한 년’, ‘터치미’, ‘독고’, ‘이중연애’ 등 총 9개 작품의 일부 회차가 무료 서비스된다. 또한, 20~30대에게 인기있는 웹툰 ‘동거’, ‘시은’, ‘매력덩어리’, ‘첫사랑 신드롬’은 40
탑코믹스는 지난달 27일 '제19회 부천국제만화축제'에서 진행했던 '워터건 서바이벌’의 수익금 전액을 부천희망재단에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기부금엔 행사 수익금 외에도 탑코믹스의 자발적인 기부금이 함께 포함됐다. 이는 저소득층, 차상위계층, 모자가정 등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최근 탑코믹스는 이색적인 기부 행사 ‘2016 베드 레이스(BED
탑코믹스는 자사의 웹툰 전문 플랫폼 '탑툰'이 리우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파이팅 코리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코인 충전시 지급되는 응모권과 한국 대표팀이 획득한 금메달로 룰렛 돌리기를 하고, 응모권당 최대 200코인까지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코인 충전으로 응모권을 획득하
네이버, 다음 등 포털에서 인기를 끌었던 국내 웹툰이 최근 특화된 유료 플랫폼 시장으로 확대되고 있다. 탑코믹스, 레진엔터테인먼트 등과 같은 스타트업들이 적극적으로 뛰어들면서 국내는 물론 유럽, 중국, 일본 등 해외시장까지 공격적으로 진출하고 있는 모습이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유료 웹툰 플랫폼 업체 탑코믹스는 연내 중국에 진출한다는 계획을
성인들을 타깃으로 한, 성인들만을 위한 웹툰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 웹툰은 ‘무료’라는 공식을 과감히 벗어버리고 성인들을 위한 콘텐츠를 장착해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레진코믹스와 코미코 등 성인들을 위한 웹툰 시장이 커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전체 웹툰 시장 규모를 4000억원 이상으로 보고 있다.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나 드라마
탑코믹스의 온라인 웹툰 서비스 ‘탑툰’이 대만과 일본 시장에 동시 진출했다.
탑툰은 1일부터 대만 (http://toptoon.com.tw/) 서비스를 시작했고, 일본(http://toptoon.jp/)은 8일부터 각 각의 사이트를 통해 웹툰 연재 서비스를 시작하고 있다.
탑툰은 ‘썰 만화’, ‘H메이트’, ‘TEN’, ‘내 여동생이 그럴 줄 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