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은 지난 한 주(20~24일)간 4.05포인트(0.56%) 오른 728.74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와 기관은 각각 1168억 원, 319억 원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1422억 원 순매도했다.
25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이 기간 코스닥 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캐리로 53.60% 상승한 3840원을 기록했다. 특별한 호재성 공시나 이슈
탑코미디어가 웹툰 플랫폼 및 유통사업을 영위하는 탑툰을 흡수합병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2일 오전 9시 34분 현재 탑코미디어는 전 거래일 대비 15.35% 오른 25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상한가를 달성하기도 했다.
탑코미디어는 전일 오후 5시 50분 탑툰을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다. 합병 비율은 약 1:27이다. 탑코미디어와 탑툰의 최대주
한국IR협의회는 14일 탑코미디어에 대해 일본 현지에서 자체 플랫폼을 설립하고 제작한 오리지널 콘텐츠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OSMU(One Source Multi Use) 전략으로 사업을 확장할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탑코미디어는 일본 현지 웹툰 유통 및 플랫폼 사업을 영위 중인 기업으로 2023년 기준 동사의 사업은 유통 부문 70%, 플랫폼
카카오페이지 10.1%…카카오웹툰 9.5%연령 낮을수록 네이버웹툰 선호…20대 91%
웹툰 소비자 10명 중 7명은 네이버웹툰을 통해 웹툰을 감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본지가 6월 11일 ‘소비자 데이터 플랫폼 오픈서베이’에 의뢰해 20세부터 50세 이상의 전국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웹툰 이용 행태조사(신뢰수준 80%·표본오차 ±2.03%p)를
탑코미디어가 연초부터 준비한 ‘숏폼 드라마’ 두 작품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탑코미디어는 18일 서울 강남구 알로말로휴메인엔터테인먼트 본사에서 드라마 ‘동아리’와 ‘오늘 저녁은 너다’의 언론배급시사회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시사회는 국내 언론 및 배급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배우 강민길, 안세진, 곽현준, 김명, 심태영 등 주요 배우
NH투자증권은 20일 탑코미디어에 대해 글로벌 웹툰 플랫폼 기업이지만 저평가 상태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백준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023년 동사는 유통사업(국내 탑툰 작품의 일본 유통)에서 14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한편 플랫폼 사업(탑코 재팬)에서는 4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면서 “올해 플랫폼사업에서
탑코미디어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6.2% 증가한 55억 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회사가 가장 집중하고 있는 일본 자회사 ‘탑코재팬’은 1분기에 29억 원을 상회하는 매출액을 달성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448.2%가량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같은 기간 탑코미디어의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각각 8억500
탑코미디어는 영화·드라마 전문 제작사 ‘비에이엔터테인먼트’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웹툰·웹소설 등 탑코그룹이 보유한 다양한 원천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체결됐다.
비에이엔터테인먼트는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로 유명한 장원석 대표가 설립한 회사다. 범죄
탑코미디어가 비주력 사업부인 셋톱박스(STB) 사업부 매각을 통해 재무구조를 강화하고 웹툰·웹소설 지식재산권(IP) 기반 종합 미디어 콘텐츠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탑코미디어에 따르면 적자를 기록하던 STB 사업 부문 매각 시 큰 폭의 이익구조 개선이 가능할 전망이다. 탑코미디어는 2021년말 탑코에 인수된 이후 콘텐츠 유통 사업을
초록뱀그룹이 종합 엔터테인먼트기업 스튜디오산타클로스 인수를 통해 ‘창작자 동맹’(크리에이티브 얼라이언스) 행보를 본격화한다. 이번 인수가 완료되면 초록뱀 그룹은 국내 최대 수준 매니지먼트 그룹이 된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스튜디오산타클로스는 지난 3일 최대주주인 에스엘바이오닉스가 보유한 경영권 지분 전량을 초록뱀신기술조합6호와 버킷스튜
초록뱀미디어가 프리미엄 웹소설 플랫폼 ‘노벨피아’를 운영 중인 ‘메타크래프트’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초록뱀미디어는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다양한 IP확보를 통한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IP 중심으로 기존에 추진해오던 수평적, 수직적 확장 기조를 유지하는 종합 콘텐츠 전략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
초록뱀미디어가 웹툰 플랫폼 기업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 콘텐츠 IP 영역을 웹툰과 웹소설로 확장한다.
회사 측은 "IP 확보 채널 다각화를 위한 것"이라며 "최근 9개 미디어 제작사와 출범한 ‘크리에이터 얼라이언스’ 뿐만 아니라 최근 전략적 파트너로 지분 투자를 단행한 롯데홈쇼핑, 빗썸, 비덴트, 위메이드 등과 추진 중인 IP기반 NFT(대체불가토큰)
예술가에게 창작의 고통만큼이나 어려운 것이 경제적인 불안정이다. 때로는 그 결핍이 훌륭한 작품을 만든다는 동기부여가 되기도 하지만 반대로 재능 있는 예술가가 꿈을 접는 이유가 되기도 한다. 그래서 예술가에게는 반드시 후원자가 필요하며, 역사적으로도 많은 유명 예술가에게는 넉넉한 후원자들이 존재했다.
이러한 가운데 웹툰 전문 플랫폼 '탑툰(Top
인기 웹툰 제작사 및 캐릭터 사업자 드림커뮤니케이션(DCC)이 국내외 11개 플랫폼과 작품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국내 시장 확대 및 본격적인 해외 시장 확장에나섰다.
최근 드림커뮤니케이션은 기존 카카오페이지, 탑툰, 봄툰 등 유명 플랫폼 제공건 외 네이버북스, 네오바자르(인도네시아), NHN 태국, NHN싱가폴, 카카오재팬 등 국내외 11개 플
국내에서 불법 웹툰 사이트를 운영자가 검거됐다. 웹툰 업계에서는 그동안 대응할 수 없던 불법 웹툰 사이트에 강력한 처벌을 가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23일 웹툰업계에 따르면 월 평균 방문자가 3500만명을 기록하고 있는 불법 웹툰 해외사이트 ‘밤토끼’ 운영자들이 최근 경찰에 검거됐다. 부산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올해 1월부터 수사에 착수해
최근 시장을 키우고 있는 유료 웹툰 스타트업계가 2차 저작물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웹툰 영화ㆍ드라마화는 물론, 자체 게임 제작과 이모티콘까지 사업 범위를 넓히면서 플랫폼 영향력을 높이고 있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웹툰 플랫폼업체 레진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자체적으로 게임 개발자를 채용했다. 이 회사는 지난 3월부터 자체 플랫폼인 ‘레진코믹스’
탑코믹스는 자사의 웹툰 전문 플랫폼 ‘탑툰’이 추석을 맞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코인 결제시 추가 코인을 지급하고, 인기 웹툰 ‘천박한 년’, ‘터치미’, ‘독고’, ‘이중연애’ 등 총 9개 작품의 일부 회차가 무료 서비스된다. 또한, 20~30대에게 인기있는 웹툰 ‘동거’, ‘시은’, ‘매력덩어리’, ‘첫사랑 신드롬’은 40
탑코믹스는 자사의 웹툰 전문 플랫폼 '탑툰'이 리우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파이팅 코리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코인 충전시 지급되는 응모권과 한국 대표팀이 획득한 금메달로 룰렛 돌리기를 하고, 응모권당 최대 200코인까지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코인 충전으로 응모권을 획득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