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봄을 앞두고 항공사들이 초특가 프로모션을 쏟아내고 있다. 미국 뉴욕 같은 장거리 노선부터 시작해 일본, 동남아 등 단거리 노선까지 여행지도 다양하다.
15일 이스타항공에 따르면 해당 항공사는 연중 최대 규모 항공권 할인 행사 ‘슈퍼스타페스타(슈스페)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슈스페는 일본, 동북아, 동남아 등 23개 노선을 대상으로,
트레이더스 홀 세일 클럽(트레이더스)은 14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 23번째 점포 마곡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트레이더스 마곡점은 서울 강서 지역의 첫 ‘창고형 할인점’이자 마곡 신도시의 첫 ‘대형마트’라 더욱 눈길을 끈다.
트레이더스 마곡점 주변은 6km 반경 안에 마곡신도시를 비롯 약 120만 명이 넘게 거주하고 있으며, 교통망은 물론 오
신세계 여주ㆍ파주 아울렛, 키즈ㆍ패션ㆍ잡화 등 최대 70% 할인스타필드 고양ㆍ안성, 다채로운 키즈 브랜드 이벤트 행사
졸업입학 시즌과 신입사원 공채를 막 끝내고 출근 준비에 나선 이들에게 2~3월은 설레는 때다. 유통업계도 이에 맞춰 다양한 할인 혜택과 즐길거리 콘텐츠를 강화해 소비자 공략에 나서고 있다.
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을
GS25, 편의점 업계 첫 프리미엄 쌀 ‘오분도미’ 론칭SSG닷컴, 비건 간편식 확대ㆍ홈플러스, 다이어트 식품 할인
저속노화 열풍이 불고 새해 다이어트 식단을 찾는 이들이 늘면서 유통업계가 관련 신선식품을 대폭 늘리고 있다. 이와 동시에 고물가를 해소하기 위해 대규모 특가 할인전을 진행, 건강식단 수요를 적극적으로 공략하는 모습이다.
5일 유통업계에
앞으로 알리익스프레스(알리)를 통해 제철 생화와 꽃다발을 구매할 수 있게 된다. 알리는 한국 상품 전문관인 K베뉴(K-Venue)를 통해 생화·꽃다발을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알리 K베뉴의 모든 생화 상품은 국내 농장 직송으로 운영된다. 알리는 유통 구조를 최소화해 고물가 시대에도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신선한 생화를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알리는
이마트가 가격파격 선언과 가격역주행 행사를 동시에 시작한다. 지출이 많은 명절 직후 95종의 초저가 행사상품을 한 번에 선보여 장바구니 물가를 낮추겠다는 취지다.
‘가격파격 선언’과 ‘가격역주행’은 필수 먹거리와 생필품을 초저가로 기획해 최소 1개월, 최대 3개월까지 할인가를 그대로 유지하는 이마트의 대표적인 물가안정 행사다.
이마트는 27일까지 그로
롯데하이마트는 2월 한달간 전국 320여 개 매장과 온라인쇼핑몰에서 ‘노트북·IT가전 아카데미 빅세일(Big Sale)’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판매한 ‘에이수스’ 노트북 중 판매량 1위 상품인 ‘비보북(16형)’ 행사상품을 500대 한정으로 온라인 최저가 수준인 59만9000원에 제공한다. 사무용 인기 모델로, 신학기를 맞아 사무용 모델이
패션 플랫폼들이 설 명절을 맞아 큰 폭의 할인 기획전을 열며 소비자 공략에 나서고 있다. 통상 설에는 세뱃돈을 받은 1020 세대 소비자들의 구매율도 높아 이들을 공략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26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무신사는 30일까지 3000여 개 입점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80% 할인을 제공하는 ‘무신사 2025 설날 빅세일’을 진행한다
9개 유통협단체·소비자단체와 공동선언 발표상반기 세일·프로모션 집중해 소비 촉진 총력
대한상공회의소는 얼어붙은 소비심리 회복을 위해 유통업계, 소비자단체와 손잡고 내수 활성화 캠페인에 나선다.
대한상의는 23일 9개 유통협단체 및 소비자단체협의회와 함께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내수시장 활력 제고를 위한 공동선언과 정책포럼’을 열고 내수 부진과 소비
최장 9일 간 역대급 설 황금연휴(1월 25일~2월 2일)를 맞아, 미처 해외 여행 티켓을 구하지 못한 이들로 인해 국내 여행으로 눈을 돌리는 이들이 주목해야 할 소식이 있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쇼핑 이커머스 계열사인 롯데온은 설 명절 국내여행 수요를 겨냥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겨울맞이 국내여행’ 기획전을 오픈했다.
이번 기획전은
홈플러스는 설 명절 연휴가 끝나는 30일까지 올해 설날 선물세트 본 판매를 진행하고,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홈플러스는 특히 고물가 현상으로 인한 선물 부담을 덜 수 있도록 ‘가장 선호하는 선물을, 가장 실속 있게’ 준비했다. 수 년간의 선물 구매 데이터와 최신 트렌드, 과일ㆍ축산 등 가격 변동 요인이 많은 원물 물가 동향을 치밀하게 분석했
롯데마트는 이른 설 명절 준비를 미처 하지 못한 고객을 위해 설날 당일인 29일까지 설 선물세트 본 판매를 진행한다.
본 판매 기간 행사 카드 결제 시 최대 50만 원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상품권 대신 해당 금액만큼 즉시 할인도 가능하다. 또 3만 원 이상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배송 가능 지역에 한해 전국 무료배송한다.
롯데마트는 축산, 과일 선물
행정공제회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행정공제회는 23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로얄홀에서 50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내빈으로는 행정안전부 관계자와 강성조 한국지방세연구원장 등 유관기관 기관장, 신용수 운영위원과 송상재 예산결산분과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행사 주요 내용은 △연혁보고 △5
홈플러스가 작년 8월 출시, 일명 '1000원 맥주'로 대박을 낸 자체브랜드(PB) '타이탄' 3탄 출시를 사실상 확정했다. 신제품은 체코의 '사츠(Saaz) 홉'을 활용해 향긋한 라거 타입이다.
1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체코 사츠 홉을 활용한 타이탄 '스페셜 홉 에디션'을 창립기념 행사가 열리는 3월 1일 공개할 예정이다.
앞서 1탄 라거
롯데쇼핑 이커머스 플랫폼 롯데온은 카카오톡 채널 친구(옛 플러스친구)가 5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롯데온은 시즌오프 행사 소식 등 쇼핑 정보를 안내하는 유용성 덕에 가입자가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또 주요 쇼핑플랫폼 중 채널 친구 수가 500만 명을 넘는 곳은 드물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를 기념해 롯데온은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과 함께 '
롯데아울렛은 16일부터 22일까지 주요 인기 브랜드의 헤비 아우터를 최대 70% 할인 판매하는 ‘신년 맞이 클리어런스’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총 70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하며 헤비아우터는 물론 롱패딩, 숏패딩, 코트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겨울 아우터 상품을 할인해 선보인다.
롯데아울렛 일부 점포에서는 아웃도어 브랜드 대형 행사를 진행한다. 롯
대형마트 3사가 설 선물세트 본 판매에 돌입한다. 대형마트업계는 사전 예약 기간 동안 가성비 상품 수요 강세에 맞춰 극가성비 상품을 전진배치한다.
1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16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설 선물세트 본 판매에 돌입한다. 이마트는 본 판매에서 가성비 높은 실속세트 판매에 집중할 계획이다. 사전 예약 당시 가성비 세트에 대한 선호도가
롯데마트는 16일부터 29일까지 노르웨이산 ‘내가 만드는 연어(100g/횟감용)’와 ‘내가 만드는 연어(100g/구이용)’를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30% 할인한 가격에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슈페리어 등급을 받은 고품질 연어로 선홍빛이 선명하고 탄력 있는 식감이 특징이다. 생선뼈를 전부 발라낸 필렛 상품이다.
롯데마트는 3000원대
이커머스, 가격 넘어 품질 경쟁쿠팡, 프리미엄 시장 공략G마켓, 배송품질 개선…알리익스프레스 투자 예고
올해 유통산업 전반에 먹구름이 드리운 가운데 이커머스업계는 안정적인 성장 속 그 어느 때보다 주도권 다툼이 심화할 전망이다. 그동안은 가격 중심의 경쟁을 벌였다면, 올해는 소비 양극화 현상에 맞춰 가격과 품질, 배송 경쟁까지 치열해질 것으로 점쳐진다.
이커머스업계가 설 명절을 앞두고 선물세트 사전 예약을 비롯해 신선식품, 가공식품, 가전까지 다양한 상품에 대해 할인 판매한다.
6일 이커머스업계에 따르면 롯데온은 설 명절 식품을 최대 35% 할인하는 ‘미리 준비하는 2025 설 명절 선물’ 행사를 12일까지 진행한다.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 행사로 최대 5만 원까지 할인 가능한 7% 쿠폰을 매일 3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