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21일(월)
△부총리 11:00 경제개발 5개년 계획 60주년 기념 간담회(글로벌지식협력단지), 16:00 주한영국대사 면담(비공개)
△기재부 2차관 11:00 경제개발 5개년 계획 60주년 기념 간담회(글로벌지식협력단지)
△경제개발 5개년 계획 60주년 기념 간담회 개최(석간)
△경제‧재정총괄부처 역량 강화를 위한 기재부 기능효율
청와대는 29일 공석인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에 정하경(56) 전 특임장관실 차관이 내정됐다고 발표했다.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은 비상임이며 장관급이다.
정 내정자는 서울 출생으로 서울대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행시 22회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으며 행전안전부 조직실장·정보전략화실장과 특임장관실 차관을 지냈다. 현재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상임위원(차관급)을 맡고
이재오 품은 朴 vs 심상정 품은 文
대선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정치권의 통합작업도 마무리 단계로 접어들고 있다.
새누리당에선 요지부동이던 이재오 의원이 지난 2일 박근혜 후보 지지의사를 표명했다. 이 의원은 이날 직접 모습을 드러내진 않았지만, 자신의 측근인 김해진 전 특임차관을 여의도 당사로 보내 박 후보에 대한 지지 성명을 발표했다.
이 의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은 2일 “어떤 위치에서든 작은 힘이나마 보태겠다”면서 박근혜 대선후보 지지를 공식선언했다.
친이명박계의 좌장격으로 박 후보와 각을 세워왔던 이 의원은 이날 최측근인 김해진 전 특임차관을 통해 ‘대선에 임하는 입장’이란 성명서를 발표, 이 같이 밝혔다.
이 의원은 “남북이 심각히 대치하는 가운데 치러지는 이번 대선은 자유민주주의와 시
현역단제장·총선 낙천자 공천배제 원칙… 컷오프 뒤 경선
새누리당은 20일 공직후보자추천위를 열고 올 연말 대선과 함께 치러질 경남지사 보궐선거 후보자 공천심사에 돌입했다. 전날 마감한 후보 공모에는 홍준표 전 대표 등 총 10명이 신청했다.
공천 신청자는 홍 전 대표와 강대석 경남재난안전네트워크 상임대표, 권경석 전 국회의원, 김현태 전 창원대 총장,
새누리당 정몽준·이재오 의원, 김문수 경기지사 등 비박계 대선주자 3인방은 10일 “경선 룰을 결정해야 후보등록을 하겠다”며 오픈프라이머리(완전국민경선제) 도입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후보등록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들의 대리인 안효대 의원과 차명진 전 의원, 김해진 전 특임차관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지사와 정·이 의
새누리당 대통령후보 경선이 3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대권주자들의 행보도 빨라지고 있다. 당내 경선에 참여할 주자는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해 김문수 경기지사, 정몽준 전 대표, 이재오 의원,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 안상수 전 인천시장 등 6명이다.
월등한 지지율로 대세론을 형성한 박 위원장을 제외하고는 5명 모두 대선 경선 출마를 공식화한 상태다
4·11 총선 공천 과정에서 장·차관 출신 인사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상당수가 공천권을 거머쥔 반면 일부는 국정운영의 경험과 높은 인지도라는 ‘프리미엄’에도 불구하고 고배를 마셔야만 했다.
새누리당에선 친이(이명박계) 좌장인 이재오 의원과 가까운 인사들이 전원 공천 배제됐고, 민주통합당에서는 중도성향·구 민주계가 타깃이 됐다. 특히 차관급에선 최근까지
길정우 새누리당 서울 양천갑 19대 총선 예비후보가 28일 “보수의 가치”를 내세워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길 후보는 중앙일보 논설위원 출신으로 현재 이 지역 주인인 원희룡 의원의 지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길 후보는 이날 오전 양천문화회관 별관 2층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부단한 변화와 혁신을 통해 발전된 양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작업에 동참
정치권이 4·11 총선 공천작업을 본격화하면서 예비후보자들 간 경쟁도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이에 본지는 본선을 방불케 할만큼 여야 내부의 치열한 공천다툼이 벌어지고 있는 지역을 살피는 코너를 마련했다.
첫 순서는 새누리당의 공천격전지인 서울 양천갑이다. 전통적인 새누리당 강세지역으로 분류되는 이곳은 3선의 원희룡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무주공산이
4·11 총선을 앞두고 유력 정치인들의‘측근심기’와‘대물림’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현역 정치인의 경우 세 확장을 위해 측근들을 곳곳에 출마시켰고, 일선을 떠난 은퇴 정치인들은 자신의 아들을 대리 출마시키는 사례가 잦고 있다.
여야가 본격적인 공천심사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유력 정치인들의‘아바타’격인 예비후보자들이 본선에 진출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이명박 대통령은 1일 공석인 특임장관에 3선의 고흥길(68) 한나라당 의원을 내정했다.
서울 출신의 고 내정자는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중앙일보 정치부장·편집국장 등을 지낸 언론인 출신으로 지난 1997년 이회창 당시 신한국당 대표의 특보로 정치권에 입문했다.
당 정책위의장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은 “
김해진 특임차관은 9일 “그동안 배우고 익힌 것을 토대로 더 넓은 광야로 나가 국민의 준엄한 뜻을 올곧게 대변하는 새로운 도전을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 차관은 이날 오전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이임식을 갖고 “이제 광야로 나간다”며 이 같이 밝혔다.
김 차관은 경향신문 정치부장을 거쳐 17대 대선 이명박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언론특보, 한국철도공사
정부와 민주당은 1일 저소득층에 성적우수 장학금 1000억원을 연내 지원키로 결정했다.
이와함께 토지주택공사(LH)의 사업조정을 위한 정부 차원의 해결책을 조기에 마련해 발표키로 하고 대책 마련 과정에서 민주당의 의견을 적극 반영키로 했다.
정부와 민주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획재정부 윤증현 장관 등 경제 관계 장관과 당 원내대표단ㆍ정책위의장단
이재오 특임장관이 8일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를 깜짝 방문했다.
오늘 오후 4시, 전경련 회장단 회의실에 들어선 이 장관은 "한국 경제인들은 위대한 애국자들인 것 같다"며 미국에서 경험했던 현대자동차와 삼성전자 활약상 이야기를 꺼내기도 했다.
참석한 재계 인사들에게 깍듯이 허리를 숙이며 일일이 악수를 나눈 이 장관은 방문 내내 기업 친화적인 대
이명박 대통령은 13일 특임차관에 이재오 특임장관 후보자의 측근인 김해진 전 코레일 감사를 내정하는 등 차관급 23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영포회 논란 등으로 거취가 주목됐던 박영준 국무총리실 국무차장은 지식경제부 제2차관에 내정됐으며 국방차관으로 이용걸 기획재정부 제2차관이 이동해 현 장수만 차관에 이어 연속으로 민간인 출신이 내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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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 2차관은 류성걸 기재부 예산실장, 행정안전부 1차관은 김남석 한나라당 행정안전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이 각각 내정된 것으로 13일 확인됐다.
교육과학기술부 제1차관에 설동근 전 부산시 교육감,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에 박선규 전 청와대 대변인도 각각 내정됐다.
차관급 인사 규모는 20명 이상이 교체되는 대폭으로 이날 오후 명단이 발표될 예정
이명박 대통령이 이르면 13일 차관급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차관급 인사는 대폭으로 단행될 전망이며 이는 8.8 개각에서 장관급으로 승진한 차관들로 인해 기본적 인사 수요가 발생, 지난해초 대규모 차관급 인사를 단행한 이후 쌓여온 고위 공무원들의 인사 적체를 해소할 필요성이 제기된 데 따른 것이다.
청와대와 관가에서는 16개 부처 차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