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밀리 초이스 출시…고객 혜택 범위 넓혀
KT는 5G 초이스에 티빙과 밀리의 서재 혜택을 기본으로 제공하는 ‘티빙·밀리 초이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티빙·밀리 초이스는 기존 티빙·지니 초이스와 동일하게 프리미엄(13만 원), 스페셜(11만 원), 베이직(9만 원) 등 3종으로 구성됐다. 3가지 상품 모두 무제한 5G 데이터와 10만
국내 통신3사가 갤럭시Z 폴드4·플립4 사전예약에 들어갔다. 3사는 향수 브랜드 ‘산타마리아노벨라’부터 명품 의류 브랜드 ‘메종키츠네’, 인기 드라마 ‘우영우’ 등과 협업한 스페셜 에디션과 각종 혜택을 내세우며 고객 유치에 나서고 있다. 이용자들은 비교를 통해 각자 자신에게 맞는 혜택을 선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SK텔레콤은 Z플립4 화이트 색상
KT의 '시즌(seezn)'과 CJ ENM의 '티빙'의 합병이 공식화됐다. 시즌과 티빙의 합산 이용자가 500만 명을 훌쩍 넘어서는 것을 감안하면 SK텔레콤과 지상파 3사의 '웨이브'를 뛰어넘는 국내 최대 OTT 서비스의 탄생이다.
KT와 CJ ENM은 국내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날 각각 이사회를 시즌과 티빙의 통합을
KT는 5G 초이스에 ‘티빙’과 ‘지니’ 혜택을 더한 ‘티빙·지니 초이스’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를 통해 KT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OTT 서비스와 제휴를 맺은 통신사로 자리매김 했다.
티빙·지니 초이스는 프리미엄, 스페셜, 베이직 등 3가지 버전으로 구성됐다. 프리미엄과 스페셜 초이스 고객에게는 티빙 스탠다드, 베이직 초이스 고객에게는 티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