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가 11개월 만에 신곡 ‘완전 미쳤네’로 컴백했다. 한 때 정상을 걷던 이들이지만 현재 티아라를 향한 대중의 관심은 예전 같지 않다.
티아라는 3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11번째 미니앨범 ‘소 굿(So Good)’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쇼케이스는 티아라의 데뷔 첫 쇼케이스로 취재진 뿐만 아니라 티아라의 팬 120명도
걸그룹 티아라의 유닛인 티아라엔포의 미국 진출 공연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무관심한 현장 분위기가 담겨 있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27일(현지시각) 동영상 재생사이트 유튜브에는 티아라엔포가 전날 라스베이거스의 한 수영장에서 공연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티아라엔포는 이날 미국 유명 힙합 가수 크리스 브라운 무대에 올라 타이틀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