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3종' 폐지
금융권 취업준비생의 필수 자격증인 이른바 '금융3종'이 폐지된다.
지난달 24일 금융위원회와 금융투자협회는 금융투자상품을 판매·권유할 수 있는 금융3종 자격증 제도를 금융투자상품의 적격성 인증제도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2015년부터 금융3종 자격증은 금융권 종사자만 응시할 수 있는 인증제도로 바뀌고, 시험 난이도 역시 상승할 예
# 은행 취업을 준비하던 손모(26)씨는 이른바‘금융 3종’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한 그간의 노력이 허사가 될 처지가 됐다. 금융권 취업의 필수라던 펀드·증권·파생상품투자상담사 등 자격증 취득시험이 내년부터 중단되기 때문이다. 손 씨는 올해안에 자격증을 취득해야 할지 아니면 다른 자격증을 준비해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다.
최근 투자상담사 자격증 폐지
해커스 패스닷컴 금융은 상반기 펀드 및 증권 투자상담사 시험을 앞두고 '펀드-증권 투자상담사 인강'을 최대 46%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기출문제 분석을 통해 핵심만 간추린 강의로 하루 3시간, 10일만 꾸준히 들으면 핵심 이론 및 문제풀이 강의를 마스터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5일, 7일, 10일, 20일 등 기간에 따른 계획에
LIG투자증권은 종목상담, HTS 활용법 및 실전매매기법 교육 등 개인투자자들의 성공적인 증권투자를 위한 온라인 증권 컨설팅 서비스‘오르다마스터즈’ 를 이끌어갈 증권전문가 1기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주요 업무는 개인투자자 대상 상담, 교육 등으로 회사에서는 인터넷 방송 등 온라인 영업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오르다마스터즈 증
앞으로 개인투자자에 대한 상품설명서의 내용이 구체화된다. 또 상품설명서 등에 기재된 원본손실 가능성 및 투자자 책임에 관한 유의사항을 투자자가 직접 확인하고 서명해야 한다.
3일 금융감독원과 한국금융투자협회가 내놓은‘특정금전신탁 업무처리 모범규준’에는 투자자에 대한 설명의무 및 파생상품 편입 신탁상품 관련 투자자보호 강화 등 투자자 보호를 위한 세부사
개인투자자들에게 과대 수익률을 자랑하거나 홍보하는 내용들이 수없이 개인들을 유혹하고 있어 그 피해가 속출 하고 있다.
수십 년간 증권 및 금융업에 종사 했던 강호정(55세)씨는 “전문가 영역이 말이에요, 금융투자협회에서 주관하는 자산운용인력 자격은 최소 갖추어야 하는데, 90%이상이 없는 무자격자라는 것을 꼬집었다”
주식에서 리스크 관리는 수익만큼이
HMC투자증권은 내달 4일까지 ‘2012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HMC투자증권은 지역, 성별, 장애 여부 등의 차별 없이 지원분야와 관련된 자격증 및 어학성적 등 실질적인 업무수행 능력을 중점적으로 평가해 모집할 계획이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졸업자 및 졸업예정자로서 토익 600점 이상이면 된다. 모집부문은 WM부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의장 박종수, 이하 투교협)는 우수 금융인재 양성과 청소년 금융교육 강화 등을 위해 16일과 18일 각각 서울 일신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신용구)와 전주 완산여자고등학교(교장 김일곤)와 산·학 협력 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투교협과 금융특성화고는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금융이해력 향상 및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취업준비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동안 증권, 파생상품 투자상담사 자격시험 준비과정을 무료로 개설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금융투자회사에 입사를 희망하는 취업준비생들이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어야 할 투자상담사 자격취득 준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진들이 주로 금융투자업계 실무담당자로 구성돼 있어 이론을
화이트칼러의 대명사 은행원. 80년대에는 종금사, 리스사, 증권사가 1등 직장이었지만 이제는 은행이 그 자리를 차지했다.
경쟁률이 높다보니 은행원이 되는 길도 만만치 않다. 학점, 토익은 기본이고 흔히‘자격증 3종 세트’라 부르는 증권·펀드·파생상품 투자상담사 자격증도 필요하다. 여기에 각 은행마다 인정해주는 자격증도 따로 있다고 하니 은행 들어 가기
취업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 토익과 학점을 중요하게 여기던 취업 시장에 자격증과 공모전 바람이 불고 있다.
최근 토익의 변별력이 낮아지자 기업들은 영어 말하기 능력을 요구하고 있다. 또 ‘학점 인플레’라는 신조어가 생길정도로 학점 높은 구직자가 많아져 높은 학점은 훌륭한 인재라는 공식이 깨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경쟁자들보다 우위에 설 수 있는 가장 강력
한국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 동남권교육센터는 다음달 22일부터 29일까지 부산·울산·경남지역의 대학생 및 대졸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파생상품투자상담사 자격시험 대비 강좌’를 무료로 개설한다.
이번 강좌는 지역내 차세대 파생상품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부산 금융중심지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개설됐다.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금융회사 취업에 도움을 줄 수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금융투자전문인력 양성과 청년실업문제 해소에 도움을 주고자 이번 여름방학기간 동안 금융투자상품 관련 '자격시험대비 과정'을 무료로 개설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과정은 대학생들이 금융투자회사에 입사를 희망할 경우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어야 할 '증권투자상담사' 및 '파생상품투자상담사' 취득을 준비하기 위한 것이다.
신
한국금융투자협회가 올해 부산·경남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개최하고 있는 '산학연계 대학생 금융특강'을 크게 확대한다.
금투협 동남권교육센터는 이러한 산학연계 특강에 대한 대학측의 수요를 반영해 지난해 7개 대학에서 실시했던 지역 금융특강을 올해는 1학기에만 11개 대학으로 확대해 22회에 걸쳐 실시한다.
이 특강은 대학 정규 강의시간에 자본시장 실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청년실업문제 해소와 예비금융투자전문인력의 양성을 위해 이번 겨울방학 동안 '증권투자상담사 및 파생상품투자상담사자격시험대비과정'을 무료로 개설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작년 9월 발표한 '따뜻한 자본시장 실현'을 위한 금융투자업계 노력의 일환으로서, 취업준비 대학생들이 금융투자회사 입사를 위해 기본적으로 갖춰야
삼성증권은 온라인 주식거래 컨설팅 서비스 강화를 위해 주식 전문 상담 인력을 공개 채용한다.
지원자격은 증권투자상담사, 파생상품투자상담사 및 증권펀드투자상담사 자격을 보유한자로서 증권사 주식영업경력이 4년 이상이어야 하며 이들에게는 지점 PB와 동일한 처우를 제공할 방침이다.
접수는 오는 10일까지 이메일(changbong.lee@samsung
삼성ㆍ현대차ㆍSKㆍLG 등 주요 대기업 채용이 막바지에 접어들었지만 구직자들의 구직활동은 계속되고 있다. CJㆍ대한항공ㆍ대우조선해양ㆍLS 등 대기업과 하나금융그룹ㆍ신한금융투자 등 일부 금융권의 신입공채는 이 달에도 이어질 예정이다.
취업포털 커리어 강석린 대표는 “10월은 중견기업과 금융권 채용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기”라며 “꾸준히 채용 일정을 챙
메리츠증권은 내달 3일까지 글로벌 금융시장을 이끌어 갈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채용 부문은 본사 및 지점 영업이며 지원자격은 4년제 정규 대학 이상의 학력 소지자(졸업예정자 포함)로 전공에 제한없이 가능하다.
또한 공인회계사(CPA), 공인재무분석사(CFA), 일임투자자산운용사, 집합투자자산운용사, 증권투자상담사, 파생상품투자
구직자들이 기다리던 대기업 채용소식이 이번 주에도 이어지고 있다.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의 ‘1000대기업 공채속보’ 서비스에 따르면 SK그룹, 인천항만공사, LG하우시스 등에서 채용을 진행한다.
◆ SK그룹은 SK에너지, SK텔레콤 등 13개 관계사에서 상생 인턴십 3기를 모집한다. 정규대학(원)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로 분야별로 세부 자격을
한국금융투자협회이 청년실업문제 해소를 위해 금융투자전문인력 자격시험 교육을 무료로 운영한다.
금투협 금융투자교육원은 다음 달 8일부터 청년실업문제 해소와 예비 금융투자전문인력의 육성을 위해 대학 졸업생 및 졸업예정자 구직자를 대상으로 자격시험 대비 무료교육을 운영키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금융투자업계 취업을 목표로 하는 구직자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