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 비빔면의 계절이 왔습니다.
최근 비빔라면계의 핫이슈는 '미역'인데요. 미역을 넣은 비빔면들이 대거 출시돼 비빔면 막강 라인업이 구성됐습니다.
오른손으로 비비고 왼손으로 비벼도 맛있는 이 비빔면의 나트륨 함량은 얼마나 될까요? 나트륨계의 최강자로 불리는 국물 라면보다 비빔면의 나트륨 함량은 정말 적을까요?
비빔면과 냉면을 포함한
"꼬불꼬불 꼬불꼬불 맛 좋은 라면~ 라면이 있기에 세상 살맛나~"
비 오는 날, 술 먹은 다음 날, 그리고 한가로운 주말. 언제든 생각나는 라면은 한국인의 최애 기호식품입니다. 하지만 높은 열량 때문에 다이어트의 적으로도 불리는데요.
최근 이런 걱정을 줄여 줄 '건면'이 속속 출시되고 있습니다. 건면은 면을 튀기지 않아 열량을 확 낮춘 점이 특
‘국물 없는’ 라면 시장에 왕좌를 움켜쥔 ‘팔도비빔면’이 소비자 친화 경영에 박차를 가한다. 팔도는 ‘2016 대한민국 라면박람회’를 테스팅보드의 하나로 삼아 ‘비빔면의 미래’를 그려나가겠다는 방침이다.
팔도는 3일 개막한 서울 코엑스 C홀에서 개막한 ‘2016 대한민국 라면박람회’에 참가했다. 농심, 오뚜기 등 국내 대표 식품 업체를 비롯해 인도네시
◇ 신세계 위드미, KB국민카드 최대 50% 할인행사= 4월 한달 동안 KB국민카드로 주택가 대표상품 5품목 1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5000원 할인, 나뚜루 아이스크림 파인트 7품목 결제 시 50% 할인하는 파격적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주택가 대표상품이란 주택입지 점포에서 고객 선호도가 높은 상품들로 팔도짜장면봉지와 팔도불짬뽕봉지, 휴레시아3겹데
'국물 없는 라면' 전성시대가 열리고 있다. 소비자들의 기호와 다양해지면서 단순히 끓여먹는 국물 이외에도 비비고 볶는 종류의 라면이 인기를 끌면서 비(非)국물라면의 매출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10일 시장조사기관 AC닐슨에 따르면 지난 3년간 국물라면 매출은 매년 감소했지만, 비(非)국물라면은 가파르게 증가했다.
지난해 국물라면 매출은 1
국내 라면 시장 부동의 1위 업체 농심의 1위 브랜드 신라면의 독주가 흔들리고 있다. 지난해 10월 출시된 오뚜기의 진짬뽕이 라면 시장 판도 변화를 일으킨 주인공이다. 출시된 다음 달 한 대형마트의 라면 매출 순위 2위에 오르더니, 지난해 12월과 올 1월 매출에서는 부동의 강자인 신라면을 밀어내고 라면 매출 1위 자리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에 따라
홈플러스에서 오뚜기 진짬뽕이 라면 부문 매출 1위에 올랐다.
홈플러스는 지난해 12월부터 1월 25일까지 라면 종류별 매출을 분석한 결과, 오뚜기 진짬뽕이 가장 많았다고 26일 밝혔다.
두 번째로 매출이 많은 라면은 농심 맛짬뽕으로, 최근 출시된 짬뽕라면이 나란히 1, 2위를 차지했다. 이어 농심 신라면, 농심 짜왕, 팔도 짜장면 등이 5위권에 들었
소비자들이 ‘짬짜면(짬봉+짜장면)’ 먹는 재미에 빠졌다. 지난해 라면 시장은 짜장라면의 인기가 연말 짬봉라면으로 이어지면서 중화라면이 시장에서 대표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22일 농심에 따르면, 지난해 라면 시장 키워드는 ‘중ㆍ화ㆍ요리’다. ‘불맛’이 맛의 비결인 짜장ㆍ짬봉라면이 중식당 못지 않은 맛과 품질로 가치 소비 트렌드를 양상해 중화풍 라면이 전성
2015년 라면시장은 농심 짜왕에서 시작된 짜장라면 인기가 연말 짬뽕라면 대전으로 확산되면서, 이른바 '중화요리' 열풍이 시장 대표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올해 이 같은 열풍이 지속되면서 업체간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21일 농심이 닐슨코리아 자료를 바탕으로 작년 라면시장을 분석한 결과, 프리미엄 짜장라면의 선두주자인 농심 '짜왕'은 지난해 94
농심은 짜왕 브랜드 누적 매출이 900억원에 육박했다고 29일 밝혔다.
짜왕은 지난 4월 출시 한달 만인 5월 라면시장에서 1위 신라면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올해 11월까지 7개월 연속 시장 2위에 이름을 올렸고, 전체 라면시장에서는 4위에 랭크됐다. 라면시장이 2조원대로 재진입하게 된 배경에는 짜왕의 역할이 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제품
날이 점차 추워지면서 각종 프랜차이즈 외식기업부터 유통 브랜드까지 '국물' 신메뉴 출시 경쟁이 거세다. 놀부부대찌개는 식사 및 술안주로 좋은 해물부대전골을 업그레이드했으며, 도시락 브랜드도 청정 지역에서 자란 해산물로 겨울 신메뉴를 선보였다. 유통업계는 얼큰한 국물과 각기 다른 스타일의 면발 스타일까지 앞세운 라면 브랜드들의 '짬뽕' 전쟁이 한창이다.
올해 유통업계에 ‘셰프’가 대세남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기 셰프들이 홈쇼핑 채널과 신제품 등 업계를 불문하고 다양한 곳에서 기업들의 러브콜을 받으며 분주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홈쇼핑 업체들이 셰프 영입으로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지난 6월 NS홈쇼핑은 ‘이연복 대가 탕수육’을 방송 편성하기 시작한 데 이어 7월엔
팔도가 프리미엄 짜장라면 ‘팔도짜장면’을 출시해 27일 오전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이연복 셰프와 모델들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팔도짜장면’은 일반 분말스프와 달리 진짜 춘장에 양파, 감자, 돼기고기 등이 들어있는 액상 짜장소스를 사용해 진한 짜장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팔도꼬꼬면장학재단(이사장 최재문 팔도 대표이사)은 25일 전라북도 전주에 위치한 ‘르윈 호텔 기린홀’에서 ‘제5회 팔도꼬꼬면장학재단’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수여식에는 팔도꼬꼬면장학재단 최재문 이사장과 권성균 사무국장 등 팔도 관계자와 이경규(개그맨) 장학재단 이사 등이 참석했으며, 장학금 수혜학생을 포함해 모두 40여명이 참석했다.
최재문
‘2015 대한민국 라면박람회’가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COEX) 전시장에서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015 대한민국 라면박람회는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주최한 국내 최초의 라면 전문 박람회로, 이 기간 동안 약 2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라면에 대한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
국내에서 처음 열린 ‘2015 대한민국 라면박람회’의 마지막 날인 22일 오전, 행사장을 찾은 많은 사람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다채로운 이벤트였다.
특히 라면을 이용한 ‘나만의 레시피’ 요리 경연대회인 ‘나만의 라면 만들기(DIY)’ 체험관에는 아빠, 엄마와 손을 붙잡고 온 아이들과 연인들 그리고 또래 친구들과 함께 온 청소년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이
국내 첫 라면박람회인 ‘2015 대한민국 라면박람회’에 참가한 국내 대표 라면업체들의 올해 하반기 키워드는 ‘짜장’이었다. 부동의 1위 업체 농심을 비롯해 오뚜기, 팔도 등의 라면업체들은 제각각 특화된 짜장라면을 부스 전면에 내걸며 공격적인 홍보ㆍ마케팅에 나섰다.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20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2015 대한민
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 열린 ‘2015년 대한민국 라면박람회’ 현장. 대한민국 반세기 역사와 함께한 ‘한국인의 소울푸드’ 라면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반영하듯 행사 시작전부터 수많은 사람들이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긴 줄을 서서 기다렸다. 개막식 이후 10시 문을 연 행사장에는 식품산업 관계자들과 수 많은 사람들이 함께 순식간에 입장하면서 발디딜 틈이
20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첫 라면박람회인 ‘2015 대한민국 라면박람회’에는 라면의 대표기업 농심과 오뚜기, 팔도 등이 참여해 다양한 사은 행사와 신제품으로 소비자들의 발길을 사로 잡았다.
국내 1위 라면기업 농심은 이날 히트제품인 ‘짜왕’은 물론 국내 대표 베스트셀러 ‘신라면’ 등을 소개했다. 짜왕은 최근 라면 시장에서 가장 핫한 제
올 상반기 국내 라면시장에서는 ‘굵고 탱탱한 면발’이 대세다. 이젠 라면시장에서 강자로 살아남기 위해서는 수프의 비법은 기본이며, 면발이 경쟁의 키워드인 시대에 돌입했다.
최근 승부에 불이 붙은 ‘굵은 짜장라면’ 경쟁은 지난 4월 농심이 신제품 ‘짜왕’을 출시하며 스타트를 끊었다. 3개월 후 오뚜기가 ‘진짜장’을, 팔도가 ‘팔도짜장면’을 선보이며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