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다잘렉스(성분명 다라투무맙) 바이오시밀러 ‘CT-P44’의 글로벌 임상 3상 진행을 위한 임상시험계획(IND)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임상을 통해 셀트리온은 불응성 또는 재발성 다발성 골수종 환자 총 486명을 대상으로 오리지널 의약품 다잘렉스와 CT-P44간의 약동학, 유효성 및 안전성의 유사성 입증을
셀트리온(Celltrion)은 다발성 골수종(MM) 치료제 ‘다잘렉스(Darzalex, daratumumab)’의 바이오시밀러 ‘CT-P44’의 글로벌 임상3상에 대한 임상시험계획서(IND)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했다고 2일 밝혔다.
앞서 유럽 의약품청(EMA)에 IND를 제출한데 이어 미국에서도 IND 절차를 밟으며 주요국에서 본격적인 글로벌
셀트리온(Celltrion)은 다발성 골수종(MM) 치료제 ‘다잘렉스(Darzalex, daratumumab)’의 바이오시밀러 ‘CT-P44’의 글로벌 임상3상에 대한 임상시험계획서(IND)를 유럽 의약품청(EMA)에 제출했다고 28일 밝혔다.
셀트리온이 이번에 제출한 임상3상은 불응성 및 재발성 다발성 골수종(multiple myeloma, MM) 환
셀트리온은 혈액암의 일종인 다발골수종 치료제 다잘렉스(성분명 다라투무맙) 바이오시밀러 ‘CT-P44’의 글로벌 임상 3상 절차에 돌입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셀트리온은 CT-P44의 글로벌 임상 3상 임상시험계획서(IND)를 유럽 의약품청(EMA)이 관리하는 임상시험정보시스템에 최근 제출했다.
셀트리온은 해당 임상을 통해 불응성 및 재발성
# A씨는 항암제인 '키트루다주'로 치료 후 실손보험 보험금을 청구했다. 그러나 보험사는 위험분담제 대상 약제라며 제약회사로부터 환급받을 금액을 제외하고 보험금을 지급했다.
27일 금융감독원이 주요 민원·분쟁사례 및 분쟁해결기준을 공개하며 위험분담제 대상 약제와 관련해 제약회사로부터 환급받을 금액은 실손보험에서 보상받을 수 없으므로 유의해야 한다고 이같
키트루다 병용요법, HER2 양성·음성 환자 모두 전체생존기간 개선 급여권 밖 환자도 임상적 유용성 확인…미충족 수요 해결 기대효과적인 치료제 급여 한계로 생존율 개선 제자리…“신속한 급여 필요”
위암은 국내에서 네 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암이다. 조기 발견했을 경우 수술이 가능해 생존율이 높지만, 다른 부위로 종양이 전이된 상태에서 진단받을 경우 5년
‘건강을 잃고서야 비로소 건강의 소중함을 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 것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는 의미입니다. 국내 의료진과 함께하는 ‘이투데이 건강~쏙(e건강~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알찬 건강정보를 소개합니다.
인체에서 가장 큰 고형장기인 간은 영양분 저장과 방출, 해독작용, 면역작용, 음식의 소화·분해
일동제약과 아이디언스 등 일동제약그룹 회사들은 ‘2024 바이오 유럽(BIO Europe)’에 참가해 자사의 신약 후보물질을 소개하고 사업 기회를 모색한다고 5일 밝혔다.
바이오 유럽은 제약·바이오 산업과 관련한 유럽 최대 규모의 학술 및 비즈니스 교류의 장이다. 올해 행사는 전 세계 2900여 개 기업과 단체 등이 참가한 가운데 6일까지 스웨덴 스톡
랩지노믹스는 지난달 31일부터 오늘까지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대한병리학회 제76회 가을학술대회에 참가했다고 4일 밝혔다.
행사에서 회사는 차세대 염기서열분석(NGS) 기반 고형암 및 혈액암 급여검사에 필요한 모든 검사 패널인 △오티디 렁(비소세포폐암 동반진단 서비스) △오티디 솔리드 플러스(고형암 전 암종 분석 서비스) △오티디 리퀴드(고형암 액체생
한국로슈진단은 서울 중구 롯데호텔 서울에서 진행되는 ‘제1회 대한병리학회 국제학술대회(The 1st International Congress of KSP)’에 참가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제76회 대한병리학회 가을 학술대회이자 제1회 KSP 국제학술대회로 ‘새로운 지평을 향한 첫걸음(The First Step toward a New Hori
“증상이 나타나면 ‘이미 늦었다’라고 봤던 시대는 지났습니다.”
이근욱 분당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는 국내 대장암 치료 실적을 묻자 ‘글로벌 톱(TOP) 대열’에 들었다고 답했다. 한국은 인구 10만 명당 대장암 발생 비율이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국가이며, 지금도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건강검진 접근성이 높고, 의료진의 수술 기술 및 항암
베노티앤알의 계열사 베노바이오는 황반변성 치료제 신약후보물질 ‘BBRP11001’이 호주 인체연구윤리위원회(HREC)로부터 임상 1상 시험 계획을 승인받았다고 24일 밝혔다.
BBRP11001(BBC1501)은 베노바이오의 후생유전학적 조절(Epigenetic Regulation) 치료제 파이프라인 가운데 하나다.
안구 내 BRD 단백질과 결합해 혈
랩지노믹스는 21일 전 암종 대상의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검사 ‘오티디 솔리드 플러스(OTD Solid PLUS)’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OTD 솔리드 플러스는 517개의 유전자를 분석해 모든 고형암 치료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검사로 미국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Thermo Fisher Scientific)의 고정밀 암 검사 NGS 패널 ‘온코
제일약품(Jeil Pharmaceutical)의 자회사인 온코닉테라퓨틱스(Onconic Therapeutics)는 16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절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온코닉은 올해초 기술성평가를 통해 기술특례상장 요건을 충족한 후 지난 11일에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온코닉은 이번 기업공개(IPO)를 통해 총
아스트라제네카의 표적항암제 타그리소(성분명 오시머티닙)가 비소세포폐암 1차 표준치료제로서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타그리소는 올해 4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화학항암 병용요법 적응증을 추가했다.
11일 아스트라제네카는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 치료에서 타그리소의 임상적 가치를 설명했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상장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청구서를 승인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연내 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IPO) 공모 절차에 본격 착수할 예정이다. 상장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온코닉테라퓨틱스가 최종 코스닥에 상장되면 기술특례상장 기업 가운데 신약 허가에 이어 해당 신약을 실제
가천대 길병원은 경인 지역 최초로 림프종 환자에 대한 ‘키메라 항원 수용체-T(CAR-T)’ 세포 치료를 성공적으로 시행했다고 10일 밝혔다.
가천대 길병원은 올해 8월 65세 여성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 환자를 대상으로 CAR-T 항암 치료를 시행했고, 최근 시행된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CT) 검사에서 환자의 림프종이 완전 관해된 것을 확인했다
제일약품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자큐보정(성분명 자스타프라잔)’을 국내에 출시하고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 자큐보는 제일약품이 1959년 설립 이래 자체 개발한 최초의 신약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1일 제일약품에 따르면 자큐보는 올해 4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37호 국산 신약으로 허가받은 칼륨경쟁적위산분비억제제(
코스닥은 지난 한 주(19~20일)간 15.13p(2.06%) 오른 748.33에 마감했다. 이 기간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053억 원, 740억 원 순매수했고, 개인은 3372억 원 순매도했다.
2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한 주간 코스닥 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젬백스로 2거래일새 49.12% 오른 1만5180원에 마감했다.
2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하이트론 한 종목이다.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이날 하이트론은 전 거래일보다 29.99%(1060원) 오른 4595원에 장을 마감했다.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되면서 거래 정지된 19일을 제외하면 6거래일 연속 상한가다.
신약 개발 전망이 주가 급등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하이트론은 6일 300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