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자사가 운영하는 오프 프라이스(off-price) 스토어 ‘신세계 팩토리 스토어’의 지난해 연간 거래액이 1000억 원을 넘겼다고 5일 밝혔다. 1호점 오픈 이후 8년 만의 성과다.
팩토리 스토어는 신세계백화점이 브랜드 재고 상품을 사들인 뒤 직접 가격을 정해 판매하는 오프 프라이스 매장이다. 신세계백화점의 럭셔리 편집숍 '분더샵' 상품
초록뱀미디어는 최대주주를 씨티프라퍼티에서 큐씨피미디어홀딩스유한회사로 변경하고, 새 대표이사로 김동준·윤동현 각자 대표를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큐씨피미디어홀딩스유한회사는 국내 굴지의 사모펀드 운용사인 큐캐피탈파트너스가 설립한 특수목적회사다.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된 김동준 대표와 윤동현 대표를 포함해 권경훈 회장 등 큐캐피탈파트너스의 핵심 경영진이 초
△코오롱글로벌, 1314억 규모 고속국도 제30호 서산~영덕선 대산~당진간 건설공사(제1공구) 수주
△동아지질, 1539억 규모 싱가포르 지하철 공사 중 CR108 공구 지하철 역사 구간 지하연속벽 및 현장타설말뚝 공사 수주
△파미셀, 21억 규모 의약중간체 mPEG 공급 계약
△딥노이드, 3억6555만 규모 AI 위해물품 판독시스템 확대구축 공급 계약
호반그룹은 더본코리아 및 대아청과와 함께 ‘2024 강원 농산물 축제’를 아브뉴프랑 광교점에서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4 제주농부장터’에 이은 두 번째 행사로, 강원도 농산물 소비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아브뉴프랑 광교점에 방문하는 고객과 지역주민들에게 감자, 파프리카, 토마토, 양배추 등 강원도 농산물 꾸
초록뱀미디어가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큐캐피탈파트너스(큐캐피탈)의 계열사로 편입된다.
초록뱀미디어는 현 최대주주인 씨티프라퍼티가 ‘2021큐씨피제15호사모투자 합자회사’와 최대주주 변경 및 경영권 인수를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매각 대상은 초록뱀미디어 주식 961만6975주(지분율 39.33%)와 경영권이다. 양
신세계백화점의 오프 프라이스(Off price Store)스토어인 신세계 팩토리스토어가 라오스 시장에 진출한다. 라오스를 시작으로 K패션·K뷰티 브랜드의 글로벌화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건다는 계획이다.
신세계는 30일 서울 강남구 신세계백화점 본사에서 라오스 최대 민간 기업인 코라오그룹의 계열사 ‘그랜드뷰프라퍼티’와 프랜차이즈 사업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
호반그룹은 지난해 그룹 전체 총 매출액 8조1627억 원, 당기순이익 9793억 원, 영업이익 5573억 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같은 기간 호반그룹의 주력기업인 호반건설은 매출액 1조8709억 원과 당기순이익 5897억 원, 영업이익 1852억 원을 달성했다.
상장기업인 대한전선을 주력 계열사로 둔 호반산업은 매출액 6282억 원, 당기순
초록뱀미디어는 현 최대주주 씨티프라퍼티가 진행 중인 초록뱀미디어 지분 및 경영권 매각 작업이 순항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양사는 매각 주관사 삼일회계법인을 통해 최근 인수의향서(LOI) 접수를 시작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LOI를 접수하기 전부터 다양한 원매자들의 관심이 이어졌다.
초록뱀미디어는 26년간의 업력을 기반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제작능력을
초록뱀미디어는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코스닥시장위원회로부터 개선 기간 12개월을 부여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초록뱀미디어는 개선 기간 동안 경영 안정화에 박차를 가하는 등 상장 유지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개선 기간을 부여받으면 개선 기간 종료일로부터 영업일 기준 15일 이내에 개선 계획 이행내역서와 이행 결과에 대한 전문가의 확인서 등을
초록뱀미디어는 한국 거래소에 상장폐지 실질심사에 대한 이의신청서 및 경영 개선계획서 제출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 거래소는 이의신청 수료일로부터 20일 이내에 이에 대한 검토를 진행할 예정이다.
초록뱀미디어는 이번 이의신청을 통해 상장폐지 사유를 해소하고 거래재개를 끌어낼 계획이다. 초록뱀미디어는 소액 주주 보호와 신속한 거래재개를 위해 한국
11일 유가증권시장에서는 LIG넥스원, 남선알미우, 대한제당우, 솔루스첨단소재2우B 등 4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한가는 없었다.
LIG넥스원은 전장보다 29.92%(2만9500원) 오른 12만8100원에 마감했다. 미국 로봇업체 고스트로보틱스 지분 60%를 3150억 원(2억4000만 달러)에 취득할 예정이라고 지난 8일 장 마감 후 공시했다
신세계프라퍼티가 안전한 미식 문화 정착에 앞장선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와 ‘식품안전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스타필드 하남에서 열린 체결식에 오유경 식약처 처장과 임영록 신세계프라퍼티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가 참석해 식중독 예방 및 안전한 외식 환경 조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초록뱀미디어는 최대주주 변경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초록뱀미디어와 현 최대주주인 씨티프라퍼티는 씨티프라퍼티가 보유 중인 초록뱀미디어 지분 전량(39.33%)과 경영권을 제한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개매각 한다고 공시했다. 매각 주관사는 삼일회계법인이다.
초록뱀미디어는 이의신청에 앞서 이번 매각 추진으로 지배구조를 개선하고 상장폐지 실질심사 의결 사유를 해
초록뱀미디어가 상장폐지 위기에 처했습니다. ‘나의 아저씨’, ‘펜트하우스’, ‘나의 해방일지’ 등 수 많은 화제작을 제작하며 한국 대표 콘텐츠 기업으로 주목 받았던 초록뱀미디어의 갑작스런 소식에 업계는 물론 투자자들까지 멘붕에 빠졌는데요.
실적 등 펀더멘털이 견고한 상황에서 상장폐지 사유가 ‘오너 리스크’라는 사실은 매우 충격적이었습니다. 특히 이 과
종합 미디어 콘텐츠 기업 초록뱀미디어는 약 70만 주의 전환우선주가 1대3.9 비율로 전환 청구됐다고 23일 밝혔다. 전환청구권 행사로 발행되는 보통주는 274만1228주이며, 발행주식주는 2445만3930주로 늘어난다. 상장예정일은 11월 6일이며 전환청구권자는 씨티프라퍼티(초록뱀컴퍼니)다.
이번 전환청구로 2021년 5월 초록뱀미디어가 발행한 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