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 출점보다 우량 점포 개발...히트 상품 개발 MD팀 배치글로벌 600호점도 눈앞...점포수 1등·매출 2등, GS25 추격중
민승배 BGF리테일 대표는 올해 CU를 편의점업계 독보적인 1위 자리에 올려놓기 위해 총력전에 나설 방침이다. 점포와 상품, 글로벌 경쟁력 삼박자를 갖춰 실적을 개선, 1위 싸움이 치열한 GS25의 매출을 뛰어넘겠다는 포부
샤오미, 샤오미코리아 설립하고 본격 공략스마트폰, 웨어러블, TV, 로봇청소기, 보조배터리 5개 제품 공개BYD 전기차도 공략 채비 마쳐로보락은 국내 로봇청소기 시장 점령
중국 브랜드의 국내 시장 공략이 거세지고 있다. 중국 내수 침체가 길어지면서 구매력이 높고 지리적으로도 가까운 한국 시장에 적극적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것. 전기차부터 로봇청소기, 웨
GS25, ‘도어투성수’서 팝업스토어 내년 1월 12일까지 운영게임 미션, 핑크가드 SNS 인증샷 이벤트, 럭키드로우 등 풍성신세계, 강남·센텀시티·본점·대구·대전서 단독 굿즈 스토어말본 골프, 로우로우, 푸마 등 브랜드 협업...단독 상품 선봬
올해 OTT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Squid Game 2
외관은 1926년 건물 외형 살려 옛 양조장 모습내부는 담금실, 발효실, 병입실 갖춘 최신 설비2026년 ‘발효감각 복합 플랫폼’ 완공 예정막걸리 생산량도 월 5000병→4만 병 확대
18일 서울에서 차로 4시간을 달려 도착한 경북 영양군 ‘발효공방1991’. 발효공방1991은 2022년 설립된 농업회사 법인으로 교촌에프앤비(교촌)의 손자회사다. 19
KFC는 올해 3분기 매출이 약 762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21.6%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역대 분기 매출 중 최고치다.
3분기 영업이익과 영업이익률도 각각 약 51억 원, 6.7%를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와 비교해 5배 증가했다. KFC는 매장 포트폴리오 수립, 메뉴 경쟁력 강화, 프로모션 최적화 등이 3분기 호실적
서울 명동의 임대료가 전 세계 주요 도시 상권 가운데 9번째로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
21일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기업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C&W) 코리아’에 따르면 올해 명동의 연평균 임대료(1㎡당 기준)는 1031만9652원으로 지난해 대비 3% 상승했다.
세계 138개 주요 도시의 상권 중에선 9위에 올랐다. 순위는 지난해와 동일하다.
1위는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캐나다 토론토에 ‘블루어 스트리트(Bloor Street)점’을 열며 글로벌 600호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0월 글로벌 500호점을 달성한 지 1년 만으로 SPC그룹 허영인 회장의 적극적인 글로벌 경영에 따른 성과다.
파리바게뜨의 캐나다 7호점이자 직영 플래그십 매장으로 문을 연 블루어 스트리트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캐나다 토론토에 ‘블루어 스트리트(Bloor Street)점’을 열고 글로벌 600호점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0월 글로벌 500호점을 달성한 지 1년 만으로 허영인 SPC그룹 회장의 적극적인 글로벌 경영에 따른 성과다.
파리바게뜨는 최근 태국·브루나이·라오스 등 동남아시아 3개국에 추가로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팝업 스토어를 통해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 신규 라인업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GS25는 14일까지 플래그십 매장 ‘도어투성수’에 ‘러셀 리저브’ 팝업 스토어를 연다고 1일 밝혔다.
러셀 리저브 브랜드가 단독으로 팝업 스토어를 연 것은 이번이 최초 사례다. GS25의 도어투성수가 국내 팝업 메카로 등극하며 이번
점포 수 줄이고 체험 콘텐츠 강화...한 층 전체 쓰는 유니클로·다이소 눈길롯데하이마트, '더나노스퀘어'로 변신...세븐일레븐, 뷰티·외국인 특화 매장으로
코로나19 직격탄을 맞고 2020년 말 폐점했던 롯데 피트인 동대문점이 ‘던던 동대문점’으로 4년 만에 복귀했다. 상호에서 롯데 이름도 뺏다. 이름만 바꾼 게 아니다. 운영사인 롯데자산개발은 기존
마뗑킴, 홍콩 1호점 시작으로 마카오, 대만에 추가 출점...중화권 시장 공략4월 휠라홀딩스 자회사 ‘미스토 브랜드 홀딩스’와 수입·유통 계약 체결
브랜드 인큐베이터 하고하우스가 투자한 패션 브랜드 ‘마뗑킴’이 해외 진출의 닻을 올린다. 내달 말 중국 홍콩특별자치구(홍콩)에 첫 글로벌 매장을 연다. 마뗑킴은 홍콩 1호점을 시작으로 연내 마카오, 대만에
롯데자산개발이 선보였던 도심형 아울렛 ‘피트인’ 동대문점이 체험형 복합문화공간으로 정체성과 상호명을 바꾸고 새로 문을 열었다.
롯데자산개발은 27일 롯데 피트인 동대문점을 ‘던던 동대문점’으로 리뉴얼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던던 동대문점은 지하 3층부터 지상 8층으로 매장면적 약 1만 6000㎡(약 4,840평) 규모다. 부활하고 있는 동대문 상권
SPC그룹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국내 브랜드 출범 30주년을 맞아 새로운 프리미엄 콘셉트 프로젝트인 ‘원더스(Wonders)’를 론칭하고 브랜드 혁신에 나선다.
던킨은 10일 서울 도산대로에 새롭게 오픈 예정인 ‘던킨 원더스 청담’에서 원더스 프로젝트 공개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허희수 SPC그룹 부사장, 김진호 비알코리아 던킨 사업본부
중국 경기ㆍ부동산 침체에 타격LVMH에 인수된 후 목표치에 미달리치몬드에 점유율 잃고 있어
루이비통모에하네시(LVMH)의 주얼리 브랜드 티파니앤코가 중국 상하이에서 플래그십 매장의 규모를 절반으로 축소한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티파니는 2019년 말 상하이 핵심 비즈니스ㆍ쇼핑 지구에 위치한 홍콩플라자 2층에 플래
11월 현대백화점 목동점에 ‘네슬레 전문매장’ 오픈국내 유통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확대도 추진그룹 역량 총결집 ‘헬스케어 플랫폼’ 오픈도 검토
새 먹거리로 헬스케어 사업을 점찍은 현대백화점그룹이 본격적으로 외연 확장에 나선다. 이를 위해 글로벌 헬스케어기업 ‘네슬레헬스사이언스(Nestle Health Science)’와 손잡았다.
현대백화점그룹은 4
무신사 스탠다드의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무신사 스탠다드 한남)’가 베일을 벗었다.
무신사는 ‘K패션 신흥 성지’로 떠오른 한남동에 자체 브랜드(PB) 스토어를 서울 최대 규모로 열어, 새로운 쇼핑 명소로 키우겠다는 전략이다. 또한 외국인 관광객을 적극 공략해 K패션을 세계로 알릴 계획이다.
29일 오전 서울지하철 6호선 한강진역 1번 출구에서 약
BNK투자증권은 CJ에 대해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17만 원에서 17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12만7500원이다.
20일 김장원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연결 매출액은 10조 682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했고, 영업 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3.6% 증가한
DS투자증권은 16일 CJ에 대해 계열사들이 고루 성장한 덕분에 그룹이 호실적을 기록했으며, 특히 CJ올리브영의 호조가 주목할 만 하다며 투자 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 주가를 18만 원으로 상향했다.
김수현 DS투자증권 연구원은 "CJ그룹의 연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한 10조7000억 원, 영업이익은 33.6% 증가한 6660억
온라인 판매 전년 대비 54% 급감
한때 중국에서 안전과 품질의 표준으로 여겨졌던 일본 건강ㆍ뷰티 제품이 최근 인기를 잃기 시작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4일 보도했다.
리안단루데이터에 따르면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기업 알리바바의 타오바오와 티몰에서 일본 고바야시제약 제품의 온라인 판매가 올 상반기에 전년비 54% 감소했다.
홍국(붉은 효모 쌀·베니
총 3층 대규모 쇼핑 공간…15일 정식 오픈올 하반기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 및 글로벌 매장 오픈 예정
하고하우스의 투자 브랜드 ‘마뗑킴’이 서울 중구 명동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15일 오픈한다.
마뗑킴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는 성수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플래그십 스토어다. 총 3층의 대규모 쇼핑 공간으로, 유동 인구가 많은 쇼핑 성지 명동의 핵심 상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