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오프라인 전용 멤버십 스노우플랜 회원에게 삼겹살 990원에 판매하는 등 회원 전용 할인 혜택을 내건다.
롯데마트는 19일부터 30일까지 ‘스노우플랜 가을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150여 개 인기 신선, 가공 상품을 엄선해 ‘스노우 특가’로 선보인다. 스노우 특가는 스노우플랜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특별 할인가다. 상품
배달라이더들과 자영업자 단체가 정부에 배달 플랫폼 규제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 규제 법안(온플법)’ 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22일 라이더유니온과 전국가맹점주협의회·공정한플램폼을위한사장협회(공사협)는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열린 ‘배달플랫폼 자율규제 규탄’ 집회에서 플랫폼의 독점, 불공정 행위 규제할 수 있는 온플법과 라이더 안전을 위한 법안
한화시스템은 국방과학연구소가 주관한 약 250억 원 규모의 ‘초대형급 무인잠수정 체계 기술 검증 시작품(試作品)’ 제작구매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미래 해군이 단독으로 수중 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다목적모듈형 무인잠수정(MRXUUV) 체계 개발’을 위한 초석으로, 향후 초대형급 정찰용·전투용 무인잠수정 개발을 위한 기반 기술을 확보하
홈플러스가 창립 26주년을 기념해 이달 초부터 마트와 온라인, 몰, 익스프레스 전 채널에서 창립 단독 슈퍼세일 ‘홈플런’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인 가운데 오픈런이 계속되고 있다.
홈플러스는 ‘홈플런’ 첫날인 1일부터 ‘오픈런’이 계속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3월 1일부터 15일까지 ‘홈플런’을, 16일부터 30일까지 ‘맴버특가’를 개최하는
홈플러스가 창립 26주년을 기념해 마트와 온라인, 몰, 익스프레스 전 채널에서 창립 단독 슈퍼세일 ‘홈플런’ 등의 할인 행사를 연다.
홈플러스는 3월 1일부터 15일까지 ‘홈플런’을, 16일부터 30일까지 ‘맴버특가’를 개최하는 등 3월 한 달간 역대급 규모의 창립 기념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홈플러스 마트에서는 한우, 딸기, 삼겹살
GS리테일은 밀키트 브랜드 ‘심플리쿡’이 올해 상반기에만 전년비 65% 성장해 GS홈쇼핑과 통합 시너지 효과를 보고 있다면서 시장 1위 도전을 위한 채비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심플리쿡은 특급호텔 셰프 출신 연구원들이 개발하는 밀키트로 2017년 12월에 처음 선보였다. 본격적으로 사업을 전개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연평균 매출이 45%씩 성
합병 1주년을 맞은 GS리테일이 통합 유료 멤버십을 본격 론칭해 쿠팡에 도전장을 던진다. SSG닷컴(쓱닷컴)과 지마켓글로벌도 최근 통합 유료멤버십을 론칭하면서 이커머스 시장 경쟁은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커머스 시장에서 멤버십 서비스는 충성고객을 가둬두는 록인(Lock-in) 마케팅 수단으로 손꼽히기 때문이다.
GS리테일이 온라인 플랫폼 통합
"누락·중복 오류 해결…표준화 작업 개선" "3차원 전자지도 확대…드론·로봇배달 지원""교통 약자 위해 증강현실 길 안내 서비스"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과학기술교육분과는 31일 국토교통부로부터 '디지털플랫폼'과 '디지털 트윈국토' 추진 계획 방안을 보고받았다.
인수위 대변인실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스마트하고 공정하게 봉사하는 국토교통 행정
비트나인이 세계 최초 RDB+GDB(그래프 데이터베이스) 모델과 ‘아파치에이지(Apache AGE)’의 글로벌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시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해외 매출은 지난해 대비 300% 이상 성장했다.
또 중고 마켓거래 플램폿 인수 진행과 국내 PG사 지분 인수를 준비하고 있다.
비트나인이 16일 사업투자설명회(IR)를
앱 하나로 실속 쇼핑을 즐길 기회가 왔다.
온라인 쇼핑이 대세가 된 요즘 번거로워도 고객들이 오프라인 매장에서 쇼핑을 해야 하는 이유를 만드는 것이 유통가에서는 무엇보다도 중요해졌다.
롯데마트는 매장에 장을 보러 온 손님들이 스마트폰 하나만 있어도 각종 쇼핑 정보 및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롯데마트 오프라인 전용 애플리케이션 ‘롯데마트GO(고)’를 개발
홈플러스는 19일부터 25일까지 전국 점포와 온라인에서 대규모 ‘블랙버스터’ 할인행사 마지막 주차 행사를 전개, 총 1만여 종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민의 생활비 부담을 ‘반값’으로 줄이고, 침체된 내수 경제를 촉진시킨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매일 오후 3시마다 총 5000마리 옛날통닭을 마리당 3990원에 판매하
현대홈쇼핑이 수명이 다한 주방용품을 수거해 리사이클링한 ‘친환경 냄비 세트’를 선보인다.
현대홈쇼핑은 오는 22일 저녁 8시부터 현대H몰 모바일 전용 생방송 ‘쇼핑 라이브’에서 ‘북극곰 냄비 세트’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북극곰 냄비 세트’는 현대홈쇼핑이 지난 7월부터 진행한 친환경 캠페인을 통해 수거한 폐 주방용품을 재활
미국이 중국 기업인 틱톡과 화웨이를 제재하고 나선 가운데 중국이 애플과 테슬라 등에 보복 조치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분석이 나왔다. 앞서 미국은 중국의 모바일 영상플램폼 틱톡을 자국 내에서 사용 금지했고, 전자업체 화웨이에 대해선 미국 기술이 활용된 반도체 확보를 막았다.
글로벌 투자사 인베스코의 크리스토퍼 해밀턴 선임전략가는 20일 월례 좌
네오플램ㆍ삼광글라스ㆍ해피콜 등 한국 주방 기업 3사가 총 1억 원 규모의 주방용품을 비영리 NGO ‘함께하는 사랑밭’에 공동 후원했다.
19일 해피콜에 따르면 이번 공동 기부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위축,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3사가 기부한 제품은 도움이 필요한 미혼모, 쪽방촌 어르신, 수재민에 전달됐다.
이랜드리테일에서 운영하는 이랜드몰이 24일 단 하루 초특가 할인 행사에 나선다.
이랜드몰은 인기 브랜드 및 상품을 초특가에 판매하는 ‘반값주의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반값주의보는 시간대별 초특가 선착순 득템상품과 반값쿠폰, 온종일 진행되는 극한 특가 상품까지 다양한 이벤트와 가격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신한금융그룹이 소상공인의 온라인 진출을 돕기 위해 3일부터 ‘가치삽시다 희망으로 같이가게’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중기부의 가치삽시다 플랫폼에서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백년가게, 청년상인, 지자체 추천 소상공인 등 50개사가 참여하는 ‘가치삽시다 희망으로 같이가게’ 기획전이 열린다.
3일에는 10개사가 우선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가 내년부터 대ㆍ중소기업 간 갈등이 심한 업종에 대해 자문위원회를 운영해 사회적 이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9일 동반위는 서울 여의도 한 중식당에서 송년 간담회를 열고 올해 주요 활동과 내년 추진 사업을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동반위는 자문회원회를 연 4회 열어 신규 갈등 업종에 대해 선제적인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
유리전문업체 한글라스가 방화유리인 ‘콘트라플램(CONTRAFLAM)’을 국내 공식 런칭했다.
제천 복합 건축물, 밀양 병원, 국인 고시원 등 건축물 화재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기존 건축물의 화재 안전에 대한 요구가 높아졌다. 이에 따라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건축물 화재 안전 기준을 대폭 강화하는 개정안이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건축
중국 밀레니얼 세대가 명품 산업에 새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이들이 막대한 소비층으로 부상하자 글로벌 명품 업체들도 전략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고 미국 IT 매체 쿼츠가 최근 보도했다.
경영 컨설팅 업체 베인앤컴퍼니는 ‘2017 세계 명품시장 보고서’에서 작년 세계 명품 시장 매출액 중 중국인이 소비한 규모는 32%에 달한다고 밝혔다. 특히 19~35세
네오플램은 중국 광저우에서 27일까지 열리는 ‘제122회 캔톤 페어(Canton Fair)’에 참가, 신제품 ‘스마트쿡’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네오플램은 이번 박람회에서 올해 홈쇼핑 론칭을 통해 국내 출시를 앞둔 신제품 저압냄비 ‘스마트쿡’을 비롯해 소비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밀폐용기 ‘스마트씰’과 기능성 팬 ‘스팀플러스팬’을 주력으로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