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오는 12월 21일 역사마을인 하회와 양동, 해인사 장경판전, 남한산성을 소재로 ‘한국의 문화유산’ 기념주화 3종을 발행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해인사 장경판전과 남한산성 소재의 기념주화는 각각 사각형과 삼각형 형태로 만들기로 했다. 원형이 아닌 형태의 기념주화는 이번이 처음이다.
사각형(해인사 장경판전) 주화의 크기는 가로와 세로가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약 2주만에 트위터 활동을 재개했다.
박 전 대표는 13일 밤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몇 건의 글을 남겼다. 지난 1일 경북 하회, 양동마을이 각각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것과 관련해 환영의 글을 올린 뒤 약 2주만의 트위터 나들이다.
그는 '바른 도리를 어기면서까지 백성들의 칭찬을 받으려 애쓰지 마라. 또
안동 하회마을과 경주 양동마을이 '한국의 역사마을'로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됐다.
이로써 한국은 10번째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됐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WHC)는 31일(현지시각) 브라질 수도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제34차 회의에서 한국이 신청한 '한국의 역사마을 :하회와 양동(Historic Villages of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