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이 다음달 1~2일 오후 2시부터 서울역사박물관 1층 로비에서 ‘서울학생필하모닉오케스트라 2023 여름 연주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서울학생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2016년 서울특별시교육청, 한국생활예술음악인협회, 세종문화회관의 협력으로 창단돼 서울시교육청의 대표 학생 오케스트라로 성장했다.
이번 연주회는 서울 관내 초·중·고 학생
현대차그룹 정몽구 재단이 성공적인 문화올림픽을 위해 평창 계촌마을 학생 오케스트라 지원을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이날 강원도 평창군 계촌복지회관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이희범 조직위원장, 한국예술종합대학 김봉렬 총장, 현대차 정몽구 재단 신수정 이사장(피아니스트), 계촌초등학교 및 계촌중학교 학생, 교직원, 학부모 등 80여 명
가족과 지인 등을 연구원으로 등록해 수억원의 정부 추진 사업비를 빼돌린 공무원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임관혁)는 교육부 파견 연구사 박모(52·여)씨와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공무원 최모(57)씨를 사기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23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2011년 교육부가 추진한 예술교육 활성화 사업과정에 허
서울시교육청은 20~26일 ‘서울 학생 예술교육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서울 관내 초·중·고 및 특수학교인 한빛맹학교 학생들의 오케스트라 연주를 비롯해 학생뮤지컬, 예술동아리들이 각각 실력을 자랑하는 축제의 한마당이다.
20일 오후 3시 뮤지컬 공연(구로구민회관)을 시작으로, 23일 학생오케스트라, 26일 예술동아리(예원
교육부는 농어촌 중학교 집중 육성 방안에 따라 2014년 농어촌 거점별 우수 중학교 30개 교를 신규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선정 평가에서는 경기 5교, 강원 4교, 충남 6교, 충북 1교, 전남 6교, 경남 4교, 경북 4교 총 30교가 선정 됐으며 지난해에 이어 이번에 선발된 학교 총 50개교에 대해 교육부는 학교당 5억 원씩 총 250억
광동제약은 제주 위미중학교와 농어촌 학교 특성화 교육지원 사업을 위한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광동제약은 제주 위미중학교의 농어촌 학교 특성화 교육 프로그램인 ‘학생 오케스트라’를 연간 1000만원씩 3년간 지원하게 된다.
한편 광동제약은 청소년을 위한 후원뿐만 아니라 제주 농가의 실질적 소득 증대를 위한 옥수수 및 검
정부가 농어촌 면 단위지역에 기숙형 거점중학교 80곳을 육성한다.
교육부는 면 지역의 재학생 60명 이상 중학교 가운데 올해 20곳, 내년 30곳, 2015년 30곳 등 모두 80곳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5년간 1200억원을 투입하는 ‘농어촌 중학교 집중 육성방안’을 16일 발표했다.
교육부는 선정된 학교에 연간 5억원을 3년간 지원해 기숙사 신·증축,
교육과학기술부가 학생오케스트라 운영학교 150개교를 추가로 지정하고 12억 원의 지원금을 투입하기로 했다.
교과부는 17일 학생오케스트라 운영학교에 초등학교 64교, 중학교 56교, 고등학교 27교, 특수학교 3교 등 150개교를 추가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하반기 신규 운영학교에 대해서는 악기구입, 연습시설 구비 등을 위한 창단 구성비용으로 학교당 연간
교육과학기술부가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학생들의 인성 함양을 위해 올해 학생오케스트라를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교과부는 학생오케스트라 운영학교를 지난해 65곳에서 올해는 85곳으로 늘려 총 150곳으로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종합교육 선도교육지원청도 20곳 신규 지정한다.
올해 지정된 학생오케스트라 운영학교는 초등학교 7개교, 중학교 50개교, 고등학
교육과학기술부가 내년에 학생 오케스트라 창단·운영과 연계활동 등에 85억여원 이상을 지원하기로 했다.
교과부는 현재 문화예술 소외지역 학교와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운영하는 학생 오케스트라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현재 초중고 65개교에서 운영 중인 학생 오케스트라는 내년에는 85개교 늘어난 150개 학교에서 운영하도록 지원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기부문화가 다양한 경로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 기존의 돈이나 물품을 기부하는 문화에서 프로그램이나 자원, 악기, 영화 등의 콘텐츠 기부가 늘고 강연, 멘토링, 지식봉사 등의 개인 재능을 기부하는 ‘프로보노’ 까지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최근에는 교육과학기술부가 ‘교육기부 활성화 방안’을 발표함에 따라 ‘교육기부’도 활발해지고 있다. 교육기부란 기업
교육과학기술부가 학생들의 오케스트라 교육을 본격적으로 지원한다.
교과부는 3일 초ㆍ중등 예술교육 활성화와 전국단위의 체계적인 오케스트라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업무협의를 해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오케스트라 교육 지원을 위해 교과부는 초등학교 36개교, 중학교 22개교, 고등학교 7개교 등 전국 65개교를 ‘학생오케스트라 운영학교’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