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개 중소협력사와 日 ‘도쿄 한류박람회’ 참가 745만 달러(약 100억 원)규모 상담 실적 올려
현대홈쇼핑이 중소협력사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한 해외 박람회 참가를 6년째 이어가 눈길을 끌고 있다.
현대홈쇼핑은 이달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 동안 일본 도쿄 사이타마현에서 개최된 ‘2024 도쿄 한류박람회(KBEE‧Korea Brand & Ente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2024 코리아 엑스포’(Korea Expo 2024)를 통해 국가대표 중소기업 공동브랜드 ‘브랜드K’ 중소기업에 11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를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개최된 ‘2024 코리아 엑스포’는 제2의 한류 열풍 중심지이자, 올여름 하계 올림픽을 앞둔 프랑스
비상교육은 8일부터 10일까지 도쿄 빅 사이트에서 진행된 ‘EDIX(Education Expo Japan) 도쿄 2024’에 한국어 에듀테크 제품을 출품해 K에듀의 우수성을 전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15회를 맞이한 EDIX는 일본 최대 규모의 교육 IT 솔루션 전시회로 비상교육을 포함한 330여 개 기업이 참가했다. 비상교육은 이번 전시회에서
콘진원, 내년 사업 방향 공유 위한 설명회 개최해외진출 강화 위해 기능ㆍ장르별 예산 증액조 원장 "글로벌 혁신 콘텐츠 발굴에 총력 기울일 것"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예산이 내년에도 6000억 원대를 유지했다. 조현래 원장은 "이를 바탕으로 콘텐츠산업 지원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20일 콘텐츠진흥원은 서울 용산구에 있는 서울드래곤시티에서 내
정부가 ‘K-에듀테크’ 수출을 활성화한다. 지금까지는 기업별·상품별로 해외진출을 해왔는데, 이제는 K-에듀 브랜드를 바탕으로 교육과 에듀테크를 결합한 패키지를 수출한다는 전략이다.
교육부는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에듀테크 진흥방안'을 발표했다.
먼저, 교육부는 K-에듀 브랜드 개발에 나
비상교육은 독일 라이프치히 대학교 평생교육원(Language Institute at the University of Leipzig e.V.)과 한국어 교육 플랫폼 ‘마스터케이(master k)’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마스터케이 수출국은 베트남, 인도, 인도네시아, 미국, 일본, 필리핀에 이어 오만과 독일까지 8개로 늘어났다.
LH는 지난 4일 KOTRA와 KOTRA본사(염곡동소재)에서 LH인증신기술(자재) 등 중소기업 우수제품에 대한 해외판로 개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LH는 그동안 공동투자형 기술개발사업, 생산성혁신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이번 협약은 KOTRA의 해외사업과 연계해
29일부터 이틀간 코엑스서 개최36개국의 211개사 바이어 참가국내 750개 기업과 1:1 수출 상담
한국무역협회가 29일부터 이틀간 ‘2022 KITA 해외마케팅종합대전’을 개최한다.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각국의 입국 제한 조치가 풀리며 대면 비즈니스가 활발히 재개된 가운데, 글로벌 바이어 36개국 211개사와 국내 수출기업 750
한국무역협회가 중소벤처기업부, MBC,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공동으로 지난 7일(현지시간)부터 4일간 영국 런던에서 국내 우수 중소기업 한류 박람회 ‘런던 한류타운’을 개최했다.
7일 기업간(B2B) 수출상담회를 시작으로 9일과 10일에는 ‘한류 팝페스트 콘서트’와 현지 소비자 대상 ‘국내 중소기업 B2C 판촉전’도 진행했다.
런던 세인트 판크라
정부가 내년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국민의 문화일상 회복을 위해 총력에 나선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문화·체육·관광 관련 업계 피해 극복을 위한 지원과 정책역량을 총결집하기로 하고, K팝과 영화·드라마 뿐 아니라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한류 저변을 키운다는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2일 정부 세종청
문화체육관광부는 내년 문체부 예산안이 올해보다 2893억 원(4.2%) 증가한 7조1530억 원으로 편성됐다고 1일 밝혔다. 문체부 예산은 2020년 6조 원을 돌파한 이후 2년 만에 7조 원을 넘어서게 됐다.
부문별로는 문화예술에 올해 예산 대비 1890억 원이 늘어난 2조4055억 원을 편성해 전체 예산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콘텐츠 부문은
이달 1일 개막한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코세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얼어붙은 내수를 녹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카드사 매출은 작년보다 8% 이상 증가하고 자동차도 하루에 평균 7000대씩 팔리는 등 효과가 확실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코세페 추진위원회는 10일 참여기업과 정부·지자체 자료를 중심으로 코세페 중간 결산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이하 코세페)'와 연계한 대규모 비대면 한류박람회가 7일 개막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20 한류박람회’ 개막식이 7일 오후 6시부터 유튜브(SBSㆍ코트라 채널)를 통해 전 세계에 중계된다고 6일 밝혔다.
산업부는 2010년부터 한류박람회를 매년 아세안·유럽 등에서 1회 이상 개최하면서 주요 국가들과 경제·문화 교류와 협력
코트라가 다음달 1~15일 진행되는 대한민국 쇼핑주간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코세페)’와 연계해 글로벌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코트라는 코세페가 국내 소비진작 행사를 뛰어넘어 글로벌 문화쇼핑 축제로 도약하도록 세계 곳곳에서 마케팅 총력전을 전개한다. 특히 ‘세계로 가는 기회’를 슬로건으로 내세워 코세페 참가기업이 수출을 통해 해외시장
올해 중소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한류 마케팅 사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달력이 제작된다.
19일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6개 정부 부처와 합동으로 연간 한류 행사 계획과 지원 내용을 정리한 '중소기업 한류 마케팅 캘린더'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달력에는 K콘, K콘텐츠 엑스포, 한류 박람회, K푸드
정부가 수출 회복을 위해 내년 5112억 원을 투입해 중소・중견기업 해외 마케팅 7만여 건을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서울역 KTX 회의실에서 수출 관계부처, 지자체, 유관기관과 함께 ‘제4차 해외마케팅정책협의회’를 열고 내년 범부처 해외 마케팅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정부는 이날 회의에서 내년 중소・중견 기업이 최대한 빠르게 수출 활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