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 한일경제협회 회장, 사사키 미키오 일한경제협회 회장 등 내빈들이 16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55회 한일경제인회의’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엔 김윤 한일경제협회 회장(삼양홀딩스 회장), 사사키 미키오 일한경제협회 회장(미쓰비시상사 특별고문),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CJ그룹 회장), 구자열 한국무역협회장, 사이카 아키타카
30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54회 한일경제인회의에서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왼쪽 네번째)과 한국경제협회장인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왼쪽 다섯번째)을 비롯한 기업인들이 화상으로 연결된 일본 도쿄 호텔오쿠라의 일본측 참석자들과 동시에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롯데그룹, 미쓰비시상사 등 한일 경제를 대표하는 주요 기업 관계자들이 온라인으로 모여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양측은 국제 패러다임 변화에 함께 대응하며 무역과 투자 활성화에 힘을 모을 방침이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 한일경제협회장을 맡은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 등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의 주요 관계자들은 30일 서울
한국과 일본 재계가 모인 한일경제인회의가 현 양국 갈등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면서 대화를 통한 관계 복원을 양국 정부에 촉구했다.
한일경제협회(회장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와 일한경제협회(회장 사사키 미키오 미쓰비시상사 특별고문)는 25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51회 한일경제인회의' 행사를 마치며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한일경제인회의는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경제인들이 최근 양국의 정치적 갈등이 이어지는 상황 속에서도 협력을 지속해야 한다는 의견을 공유했다.
한일경제협회와 일한경제협회가 공동주최하는 ‘제51회 한일경제인회의’가 24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한일 양국의 재계 인사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 참석한 재계 인사들은 현재 한일 간의
부산총영사관 앞 소녀상 설치 뒤 급랭했던 한일 간 경제 교류가 재개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양국 정상이 연내에 한일 재무장관회의를 개최하기로 합의한 데 이어 주무부처인 기획재정부도 일본 정부와 회의 일정 조율에 나서고 있다. 다만,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중의원 해산권을 발동하며 내달 조기 총선을 천명하면서 한일 재무장관회의 일정은 다소 늦춰질 수 있다는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연내에 한일재무장관회의를 열고 양국간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협력방안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김 부총리는 26일 '제49회 한일경제인회의' 참석차 방한한 사사키 미키오 일한(日韓)경제협회장(전 미스비시상사 회장), 아소 유타카 부회장(아소시멘트 회장) 등 주요 일본 기업인 대표단을 면담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한국과 일본 경제인이 경제협력 증진을 위한 만남을 갖는다.
한일경제협회는 일한경제협회와 공동으로 오는 26~27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제49회 한일경제인회의’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한일경제인회의는 경제협력 증진을 위해 1969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대표적인 민관합동회의다.
이번 회의에서는 ‘격동하는 국제정세와 새로운 한일협력의 방향
한국과 일본 경제인들이 한국의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참가와 한ㆍ중ㆍ일 FTA 체결을 양국 경제계 차원에서 적극 지원키로 했다.
307명의 양국 경제인들은 14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제47회 한일 경제인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공동성명 채택하고 이틀간 회의를 마쳤다.
양국 경제인들은 일본에 이은 한국의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참가와
한국과 일본의 재계 주요인사 300여명이 모여 양국 간 경제협력 증진을 논의하는 한일경제인회의가 13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개막했다.
1969년부터 시작해 올해 47회째를 맞은 한일경제인회의는 매년 양국이 번갈아 개최하는 대표적인 한일간 민간 경제회의다.
이날 개막 행사에는 김윤 한일경제협회장(삼양홀딩스 회장), 사사키 미키오 일한경제협회
허창수 전경련 회장이 1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47회 한일경제인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행사장에 들어오고 있다. ‘한일경제인회의’는 한국과 일본의 CEO 및 경제계 인사 3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양국 간 경제협력 증진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다. 신태현 기자 holjjak@
허창수 전경련 회장과 사키키바라 사다유키 게이단렌 회장이 1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47회 한일경제인회의’에 참석해 악수를 나누고 있다. ‘한일경제인회의’는 한국과 일본의 CEO 및 경제계 인사 3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양국 간 경제협력 증진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사사키 미키오 일한경제협회 회장이 1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47회 한일경제인회의’에 참석해 개회사를 하고있다. ‘한일경제인회의’는 한국과 일본의 CEO 및 경제계 인사 3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양국 간 경제협력 증진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다. 신태현 기자 holjjak@
김윤 한일경제협회 회장이 1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47회 한일경제인회의’에 참석해 개회사를 하고있다. ‘한일경제인회의’는 한국과 일본의 CEO 및 경제계 인사 3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양국 간 경제협력 증진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다. 신태현 기자 holjjak@
김인호 무역협회 회장, 허창수 전경련 회장, 문재도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 김윤 한일경제협회 회장, 사사키 미키오 일한경제협회 회장, 벳쇼 코로 주한일본대사, 사카키바라 사다유키 게이단렌 회장, 소마 히로히사 일본경제공사(왼쪽부터)가 1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47회 한일경제인회의’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한일경제인회의’는 한국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 ‘한일 국교정상화 50년’을 맞아 양국 경제계가 미래 50년 동반성장을 향해 주어진 소명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 회장은 13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47회 한일경제인회의’에 참석, 축사를 통해 이 같이 밝히고 새로운 한일 경제협력을 위한 세 가지 비전을 제시했다.
허 회장은 먼저 미래 성장산업 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