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출신 모델 겸 배우 고이상(가오이샹, 35)이 촬영 중 숨졌다.
27일 다수의 중국 매체는 고이상이 이날 새벽 스포츠 예능 ‘쭈이워바(追我吧·나를 잡아봐)’를 촬영하던 중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고이상은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고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소속사는 “고이상이 촬영 중 갑자기 쓰러져 3시간 가까
중화권 배우 유역비(30)가 '뮬란'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29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리포터 등은 유역비가 디즈니의 실사 영화 '뮬란'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보도했다.
디즈니 측은 '뮬란' 주인공의 오디션을 5개 대륙에서 진행했으며, 1000여 명의 지원자가 오디션에 참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이번 영화를 통해 중국 시장 공략하기
CJ E&M 글로벌 영화 프로젝트 ‘수상한 그녀’가 인도네시아에서도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CJ E&M은 10일 “지난달 25일 인도네시아에서 개봉한 인도네시아판 수상한 그녀 ‘스위트 20(Sweet 20)’이 지난 9일 기준 박스오피스 매출 300만 달러(관객수 88만 명)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인도네시아에서 올 상반기 개봉된 로컬 영화
CJ E&M 글로벌 영화 프로젝트 ‘수상한 그녀’가 인도네시아에서도 흥행 순항 중이다.
CJ E&M은 6일 “지난 달 25일 인도네시아에서 개봉한 인도네시아판 수상한 그녀 ‘스위트 20’(Sweet 20)이 9일 기준 박스오피스 매출 300만 달러(관객수 88만명)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인도네시아에서 올 상반기 개봉된 로컬 영화 중 TOP
2016년 중국의 사드 보복으로 ‘한한령’으로 대변되는 한국 아이돌의 중국 활동 금지, 한국방송물 사전 제작 금지 등의 강력한 규제가 시작됐다. 올해 3월에는 자유여행의 제한으로 중국 인바운드 업체들의 어려움이 지속하고 있다.
다만, 최근 한국의 정권 교체로 규제가 공식 완화(사실 공식적인 규제는 없었다)되지는 않았지만, 중국 음원 사이트의 한국 카테고
코스닥 영화 배급사 CJ E&M과 NEW가 여름 성수기 흥행 맞대결을 벌인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올해 개봉을 앞둔 총 제작비 100억 원 이상의 한국영화는 13편에 달한다. CJ E&M이 7편으로 가장 많고, NEW 3편, 롯데엔터테인먼트 1편, 쇼박스 1편으로 배정됐다.
이 중 6월과 7월 개봉을 앞둔 봉준호 감독의 신작 ‘옥자’와 송중기 주연의
코스닥 영화 배급사 CJ E&M과 NEW가 여름 성수기 흥행 맞대결을 벌인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올해 개봉을 앞둔 총 제작비 100억 원 이상의 한국영화는 13편에 달한다. CJ E&M이 7편으로 가장 많고, NEW 3편, 롯데엔터테인먼트 1편, 쇼박스 1편으로 배정됐다.
이중 6월과 7월 개봉을 앞둔 봉준호 감독의 신작 ‘옥자’와 송중기 주연의
쇼박스가 영화 흥행실적의 개선으로 실적 증가에 성공했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쇼박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52억 원으로 전년 대비 8.7%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33억 원으로 전년 대비 16.5% 늘었다. 다만, 매출액은 1259억 원으로 11.3% 줄었다.
쇼박스 측은 “영화 흥행실적 개선
이동건과 지연이 2년 열애 끝에 결별한 가운데, 이동건‧지연이 헤어지기 전 이별 징후가 포착돼 눈길을 사고 있다.
이동건‧지연의 소속사는 2일 오전 각각 공식 입장을 통해 "두 사람이 바쁜 스케줄상의 이유로 관계가 소원해지며 결별한 것이 맞다"라고 결별을 인정했다.
이동건과 지연은 2015년 6월 중국 청두에서 한중 합작 영화 '해후'를 촬영하며 인
배우 이동건과 티아라 지연이 교제 2년 만에 결별했다.
이동건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2일 "이동건과 지연이 서로 바쁘다보니 자연스럽게 사이가 소원해졌다"며 결별 사실을 인정했다.
티아라 지연의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역시 "두 사람이 작년 12월께 결별했다"며 "서로 응원해주는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동건과
올해 박스오피스가 국내외 흥행 기대작의 잇따른 개봉으로 활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쇼박스가 상승세다.
1일 오전 9시18분 현재 쇼박스는 전 거래일 대비 5.07% 오른 55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2.70% 오른 5330원에 거래를 마친 쇼박스의 주가는 4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쇼박스는 올해 모멘텀 및 실적 안정성에서 경쟁사
올해 한국영화 대작 및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신작의 대거 개봉이 예상돼 관련 산업의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3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올해 개봉을 앞둔 총 제작비 100억 원 이상의 한국영화는 13편에 달한다. CJ E&M이 7편으로 가장 많고, 롯데엔터테인먼트 1편, 쇼박스 1편, NEW 3편, 이십세기폭스 1편으로 배정됐다.
여름방학 성수기 개봉이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의 첫 한중합작영화 ‘비상부자당(非常父子档, 영문명 Making Family)’이 오는 11월 4일 중국 전역에서 개봉된다.
25일 씨그널엔터에 따르면 중국 국민배우 리즈팅과 김하늘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이 영화는 중국 최대 국영 배급사인 차이나필름그룹이 배급을 맡아 개봉 전 이미 중국 전체 스크린의 10%를 확보했다.
‘메이킹
코카콜라의 세계 판매 1위 브랜드 조지아가 풍성하고 깊은 커피 향을 구현한 프리미엄 캔 커피 제품 ‘조지아 고티카’의 모델로 배우 이민호를 발탁했다고 8일 밝혔다.
데뷔 10년차에 접어드는 이민호는 하이틴 드라마부터 탄탄하게 다져온 연기 내공으로 히어로물, 시대극 등 수많은 장르에 도전하면서 장난꾸러기 소년 같은 모습부터 깊은 감성 연기를 선보이는 멜
“문화가 미래다” 1995년 3월 말 경영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드림웍스SKG에 대한 투자 계약을 단행하며 문화사업에 첫 발을 내디뎠다. 당시 투자액은 3억 달러(한화 3500억 원)로 회사 전체 자산(1조 원)의 23%에 달한 규모였기 때문에 내부 동요는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였다. 그러나 이 회장의 경영철학과 신념은 단호했다. 그
오종혁과 소연이 결별했다.
오종혁 측 관계자는 5일 결별 보도가 나오자 "결별이 맞다"라며 "소연과 오종혁이 각자 활동에 집중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결별했다"라고 밝혔다.
오종혁과 소연은 2010년부터 아이돌 선후배 사이로 만나 풋풋한 사랑을 이어왔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두 사람의 피크닉 데이트 모습이라며 한 네티즌이 찍은 오종혁과 소연의 모습이
배우 이민호가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 주최 시상식에서 ‘아시아영화선봉인물’로 선정됐다.
이민호는 13일 중국 상하이엑스포센터에서 열린 2016 웨이보 영화의 밤에서 현재 가장 영향력 있는 영화인에게 수여하는 ‘웨이보아시아영화선봉인물’로 선정됐다.
올해 신설된 ‘웨이보 영화의 밤’은 1억 명의 네티즌들이 웨이보를 통해 수상자의 영향력을 평가, 결정, 시상까
소리바다가 한국과 중국을 잇는 가상현실(VR) 콘텐츠 사업을 추진중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취임한 방송제작자 출신 박성미 대표이사는 소리바다에 VR사업본부를 신설하고 자회사인 엔터테인먼트 기업과 최근 인수한 ICT 회사를 중심으로 VR 신사업에 착수했다.
소리바다의 VR 사업은 엔터테인먼트 자회사와 ICT 부문 자회사의 핵심 역량을 활용하는
‘대망론’ 반기문, 오늘 오후 방한…6일간 제주→서울→경기→경북 '광폭행보'
오늘날씨, 대체로 맑고 한낮 더위…미세먼지, 수도ㆍ충청권 ‘나쁨’
박해진, 한중 합작영화 ‘치즈인더트랩’ 주인공 확정…홍설 역은?
8월부터 주식시장 마감 3시→3시30분…“거래대금 6800억 증가 기대”
조영남 대작 작가 송기창 “조영남이 할 수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