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함익병 앤 에스더 클리닉 함익병 원장이 ‘자기야’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 의견 대립이 팽팽하다.
SBS는 “함익병이 오늘 방송분을 끝으로 ‘자기야-백년손님’에서 하차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어서 ‘자기야’ 제작진은 “앞으로 새로운 사위들의 멋진 활약으로 시청자 여러분을 찾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진중권 함익병
방송을 통해 입담을 과시해온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의 발언에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병입니다 함익 '병'"이라며 일침을 가했다. 동시에 함익병의 발언 하나하나가 논란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진중권 교수는 11일 트위터를 통해 “병입니다. 병… 함익‘병’”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유는 함익병 원장이 월간조선 3월호 인터뷰를 통해 “여자는 국
함익병
방송을 통해 입담을 과시해온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의 발언이 논란이다. 교수 진중권, 배우 김의성 ,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 등은 뼈있는 일침으로 맞섰다.
배우 김의성은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함익병 씨의 이론대로라면 박근혜 대통령의 임기는 3.75년이다. 위로가 된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는 함익병 원장이 월간조선 3월호 인터뷰를 통해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