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기술로 개발한 해수온도차 발전기가 적도 키리바시에 설치된다.
해양수산부는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키리바시 공화국 인프라지속가능에너지부와 함께 해수온도차 발전 실증 및 기술협력 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갖는다고 10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김양수 해수부 차관과 루아테키 테카이아라(Ruateki Tekaiara) 키리바시 공화국 인프라지속가능
정부가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동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 등 5개 발전공기업과 조류ㆍ파력 등 해양에너지 기술개발과 상용화에 나선다.
해양수산부는 26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해운빌딩 10층 대회의실에서 5개 발전 공기업과 함께 ‘해양에너지 발전 기술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갖는다고 25일 밝혔다.
체결
해양심층수가 단지 ‘마시는 물’에서 우리나라의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융ㆍ복합 산업으로 변화를 꾀하고 있다.
정부는 해양심층수를 융ㆍ복합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2024년까지 1조5000억 원을 투입하고 1만4000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기로 했다.
해양심층수는 태양광이 도달하지 않는 수심 200m 아래에 존재하는 영양염류가 풍부하고 유기물ㆍ병원균이 거
해양수산부는 해양수산신산업 육성을 위해 해양심층수 산업지원센터를 건립하고 해수온도차 발전 실증사업 등 신산업 관련 연구개발사업을 추진키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150억원이 투자되는 해양심층수 산업지원센터건립사업은 해양심층수에 관한 연구개발, 기업창업, 기술지원, 판매·홍보 등이 상시적으로 상호 연계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와 함께 국내
국토해양부는 앞으로 5년간(2015년까지) 연구개발 사업으로 250억원을 투입해 '해수 온도차 에너지 이용기술 개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그동안 해양심층수는 고품질 생수, 식품, 농․수산업 등 주로 산업적 용도로 활용되었으나, 앞으로는 심층수의 저온성(2℃이하)을 활용한 신재생 에너지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기술개발에 나서는
국토해양부는 저탄소 녹색성장 및 신성장동력을 견인할 해양에너지 산업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해양에너지 특성화 전문대학원'을 선정한데 이어 '우수논문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추진하는 우수논문 지원 사업은 5개 분야 해양에너지(조력·조·류파력·해수온도차·해양바이오) 기초·기반기술에 대한 대학원의 학술연구 활동에 2009년부터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환경위기와 자원위기로 그린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해양에너지분야 국제표준화 논의가 서울에서 본격화된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5일부터 8일까지 제2차 국제표준화기구(IEC) 해양에너지(TC114) 분야 국제표준화 총회를 서울 팔레스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해양에너지는 청정재생에너지 자원으로,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