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14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연건동에 위치한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조용병 은행장과 오병희 서울대학교병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미얀마 해외 자원봉사 및 의료 인력 초청연수사업 기금 전달식을 가진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2008년부터 서울대학교병원과 협력해 개발도상국가에 대한 의료지원 해외 자원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5월엔 미얀마 의료 인력을 초청해
LG디스플레이가 150명으로 구성된 해외 자원봉사단을 통해 3주간 캄보디아와 몽골의 낙후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노조의 사회적 책임(USR)이 점차 중요해지면서 이번 봉사활동은 노동조합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총 5개 조로 나뉘어 6월 중순까지 진행되는 이번 봉사활동은 각 조별로 일주일간 순차적으로 진행되
LS그룹은 25일부터 28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제3회 LS-베트남 바둑 챔피언십 2013’을 후원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후원은 한국-베트남 양 국간 다양한 문화 교류를 지원하고 베트남 바둑 저변확대를 위한 것으로 지난 2011년 시작됐다.
구자홍 LS미래원 회장은 격려사에서 “LS는 호치민, 하노이, 하이퐁에 현지법인을 운영하면서 베트남의
“해외 진출만이 답이다!”
지금으로부터 47년 전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회장이 강조했던 말이다. 고 정 회장은 지난 1965년 독일, 프랑스, 일본 등 선진국 기업들을 물리치고 태국 파타니-나라티왓 고속도로 건설공사를 수주하며 국내 건설 사상 최초로 해외 진출에 성공했다.
당시 최신 장비를 보유한 선진 건설업체와 경쟁하기 위해서는 낮은 가격과
여성가족부는 오는 9일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2012년 꿈과 사람 속으로, 청소년 해외자원봉사단’ 발대식 및 사전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청소년 해외자원봉사단은 모두 160명(청소년 142명, 지도자 18명)으로 7월 22일 캄보디아에 20명을 시작으로 8월까지 우즈베키스탄, 필리핀, 베트남, 라오스 5개 국가에 8개팀으로 나누어
아주그룹은 서울 본사에서 문규영 아주그룹 회장, 그룹 계열사 CEO와 자원봉사단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해외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아주그룹 계열사 임직원 20여명으로 구성된 해외자원봉사단은 오는 26일부터 31일까지 5박 6일간 베트남 동나이성 일원에서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해외자원봉사단은 현지에서 초등학교 도서관 신축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
이는 아주그룹의 창업정신인 '보국(報國) 정신'이다. 아주그룹은 이러한 창업정신을 바탕으로 그룹 특성에 맞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는 대표적 그룹 중 하나다.
특히 아주그룹은 ‘아주 좋은 기업으로 존경 받고 사랑 받는 기업 구현‘을 추구하기 위해 지난 2005년 아주복지재단을 설립했
여성가족부(장관 백희영)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김태석)과 공동으로 주관하는 ‘2011년 대한민국 청소년 하계 해외자원봉사단’에 참가할 청소년을 이달 27일까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봉사단 모집인원은 총 12개팀 430명으로 각 팀별로 16명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다. 네팔, 라오스, 방글라데시, 베트남, 스리랑카, 인도, 인도네시아, 중국
신한은행은 지난 11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에서 신한은행 서진원 은행장, 서울대학교치과병원 김명진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해외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신한은행 봉사단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의료봉사단 25명으로 구성된 본 해외자원봉사단은 오는 15일부터 23일까지 8박9일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해외 의료 봉사활동과 문화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서울우유(조흥원 조합장)가 밥퍼나눔운동으로 잘 알려진 다일공동체와 공동으로 필리핀에 건립한 ‘서울우유-다일 비전센터’의 개원식 참석 및 봉사활동을 위해 대학생 자원봉사단을 17일부터 21일까지 필리핀 현지에 파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필리핀 현지에 파견된 대학생 해외자원봉사단은 서울우유 조합원 및 임직원의 자녀들로 3박5일간 필리핀에 머물며
LG디스플레이는 국내외법인 직원 21명으로 구성된 해외 자원봉사단이 지난 16일부터 7박 8일 동안 방글라데시를 찾아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봉사단은 이번 활동에서 신흥도시인 루렐짤라에서 빈민가정을 위한 집짓기, 도로정비, 수해복구, 무료 급식 활동 등에 참여하고 있다. 또 아동 복지센터에 컴퓨터 교실을 차려줄 예정이다.
서울우유는 지난 17일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제3회 노블리스 오블리제 행사를 통해 필리핀 무료 급식 센터 건립을 위한 후원금 8000만원을 다일 공동체에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다일 공동체는 국내외에서 밥퍼나눔운동본부를 비롯해 무료 병원인 다일천사병원 등을 운영하고 있는 곳으로 최근 필리핀 절대 빈곤 지역인 까비떼(Cavite) 지역에 무료
구자열 LS전선 회장(57)이 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베트남 명예영사로 취임한다.
구자열 명예영사는 한국-베트남 양국간의 문화교류와 상호친선을 바탕으로 한 경제발전에 기여하는‘민간외교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
구자열 회장은 “베트남은 한국의 10대 수출국이며, 한국은 베트남의 4대 교역대상국으로 밀접한
SK텔레콤(대표 김신배)이 볼런티어21과 공동 지원하는 청소년 해외자원봉사단이 6일 발대식을 갖고 베트남으로 출발했다.
중ㆍ고등학생(13~18세) 17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은 베트남 ‘그린 썸머 캠페인(Green Summer Campaign)’에 참가해 10여일간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그린 썸머 캠페인은 베트남 청년 동맹(Youth U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