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어린 손자를 유모차에 태우고 길거리를 걸어갈 때 어떤 위험이나 불편함이 없을 정도의 안전한 도시, 북한산 새가 종로 도심에서 지저귀는 생태 도시를 만들겠다.”
김영종 서울 종로구청장은 최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환경과 교육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이같이 강조했다.
건축가 출신이자 3선인 김 구
한국서부발전은 9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 고용친화 모범경영 대상' 시상식에서 '취약계층 고용친화 부문' 대상을 받았다.
서부발전은 '행복 에너지, 행복 일자리'를 목표로 장애인, 경력단절여성, 저소득층 등의 일자리 창출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부발전은 경기 평택시와 충남 태안군에 각각 '사회적 협동조합형 친환경 세
한국서부발전은 22일부터 내달 7일까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공동으로 ‘2018 한국서부발전 청년창업 혁신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유망한 벤처·창업기업을 육성하고 혁신성장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작년부터 열린 공모전은 혁신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 예비창업자, 충청남도 소재 대학교 창업 희망 대학생이면
서울시는 약 1조8000억 원의 일자리 예산을 편성해 37만 개 직ㆍ간접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1일 서울시에 따르면 내년 일자리 예산을 올해 1조1482억원 대비 6320억 원(55%) 증액한 1조7802억 원을 편성했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다.
서울시는 총 2063억 원을 투입해 서울형 뉴딜일자리,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지역주도형 청
한국서부발전은 24일 오후 충남 태안군 교육문화센터에서 다문화가정과 연계한 ‘지역상생 교육모델’ 구축을 위한 ‘하모니 위피스쿨 클래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부발전이 충남지역으로 본사를 이전한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을 다하고 정부 일자리 정책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 과정에서 태안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
한국서부발전은 16일 태안 본사에서 일자리창출을 위한 대국민 ‘알·쓸·신·잡(알차고 쓸모있는 신(New) 잡(Job) 창출) 아이디어 공모’ 시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행복에너지, 행복일자리’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공모전에는 지역사회 연계분야 25건, 사회적 일자리 36건, 에너지산업 및 기타 31건 등 총 92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해
서초구가 15일 오후 구청 2층 대강당에서 ‘2015 서초구 행복일자리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중소기업중앙회와 공동개최한 이번 취업박람회는 중·장년층, 경력단절여성, 청년층의 취업성공을 위해 다양한 구인·구직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취업박람회를 찾은 구직자들이 이력서를 작성하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서초구가 15일 오후 구청 2층 대강당에서 ‘2015 서초구 행복일자리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중소기업중앙회와 공동개최한 이번 취업박람회는 중·장년층, 경력단절여성, 청년층의 취업성공을 위해 다양한 구인·구직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취업박람회를 찾은 구직자들이 부스에서 채용상담을 받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경제계가 새누리당 김광림 의원이 대표발의한 ‘국민행복·일자리 창출·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한 규제개혁특별법 제정안’을 적극 환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전국경제인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주요 경제단체는 이날 논평을 내고 이 같이 밝혔다.
이들 단체는 “발의된 규제개혁특별법은 그동안의 규제개혁이 일시적·단발적으로 이뤄졌던
강원랜드가 30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보건복지부와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상호협력을 다짐하고 ‘행복일자리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오는 2017년까지 폐광지역 4개시·군에 노인들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1500개를 창출할 계획이다.
강원랜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단순 노무가 아닌 노인들이 적정한 수준의 임금을 보장받
정부가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노인 일자리 육성을 위해 적극 나섰다.
보건복지부는 30일 서울 소공동 플라자호텔에서 ‘2013년도 시니어 일자리 나눔대회’를 열고 CJ대한통운, 한국철도공사, 강원랜드 등 3개 기업과 노인일자리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는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CJ대한통운은 2015년까지 노인 택배 배송원 1000명을 고용하
최상목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장은 28일 정부가 발표한 경제전망에 대해 “시장의 예상보다 정부가 더 낮췄다고 생각한다”며 “저희가 보는 경기인식은 조금 심각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번에는 선제적으로 이번에는 이렇게 발빠르게 대응하는 것이 맞는 대응이라는 확신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다음은 최 국장과의 일문일답이다.
- 올해 성장률이 이렇게 낮춘
SK그룹은 소외이웃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인 '행복 일자리' 사업을 시작한 지 3년만에 총 61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해 소외계층의 자립기반을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
SK그룹은 사업 첫해인 2005년에 610개의 일자리를 만든 이래 지금까지 총 61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속적으로 '행복 일자리' 사업을 확대해 왔다. 이는 애초 사업을 계획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