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오에스지는 천연물 전문기업 ‘헤파톨’과 역노화 물질인 ‘속성세포 회생물질(CAF)’에 대한 공동연구에 착수한 데 이어, 상용화 제품을 기반으로 건강기능식품(건기식) 사업에 나선다.
크레오에스지는 헤파톨과 ‘CAF를 활용한 역노화·근육성장 건기식 제품 개발 및 사업 진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크레오에스지는 이번 M
크레오에스지는 천연물 전문기업 헤파톨과 ‘속성 세포 회생물질(CAF)’를 기반으로 다양한 연구개발(R&D)을 진행하기 위해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CAF는 역노화 효과를 보유한 천연물질로 이미 신약으로 미국 임상 1상이 성공적으로 완료됐으며, 유럽에서 'NFI(Novel Food Ingredient)' 메디컬푸드로 등록되는
국내 의료진이 간세포암과 간내 담도암의 아형(subtype)과 특징 연구를 통해 예후가 좋지 않은 간암의 특징 규명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간암 진단과 치료 정밀성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병리학교실 박영년, 영상의학교실 이형진 교수 연구팀은 간세포암과 간내 담도암의 종류를 세분화해 유전학·병리학·영상의학적 특징을 연구한 결과 이같
디앤디파마텍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혁신적 섬유화 질환 치료 후보 물질 ‘TLY012’의 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재조합 단백질 치료제인 TLY012(Engineered human TNF-related apoptosis-inducing ligand)는 섬유화증의 근본 원인인 근섬유아세포(myofibroblast)
케이피에스가 RNA(리보핵산) 표적항암제 개발사 네오나와 간암 진단 바이오마커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간암 조기진단 키트를 협력 개발,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필두로 글로벌 진단 시장에 뛰어들 계획이다.
케이피에스는 9일 네오나로부터 간암 특이적 바이오마커인 'HMMR(hyaluronan-mediated motility receptor)
디앤디파마텍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섬유화 질환 치료 후보물질인 TLY012의 임상 1상 임상 시험 계획서 (IND) 신청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FDA의 심사가 마무리되면 내년 초 임상 착수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
지속형 유전자 재조합 휴먼 트레일 단백질 의약품인 TLY012는 만성 췌장염, 전신 경화증에 대해 각각 작년 9월과 올해 5
파미셀은 3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간경변 줄기세포치료제 후보물질 ‘셀그램(Cellgram-LC)의 임상 3상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 3상은 알코올성 간경변증 환자 200명을 대조군과 셀그램-LC투여군 각각 100명으로 무작위 배정해 진행되며, 셀그램-LC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게 된다.
파미셀은 자가 골수유래 중간엽 줄기세포를 이용해 개발한
파미셀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간경변 줄기세포치료제 셀그램-엘씨(Cellgram-LC)의 상업화 임상 3상 승인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셀그램-엘씨는 ‘자가 골수유래 중간엽 줄기세포’를 통해 알코올로 손상된 간조직의 섬유화 개선과 간 기능 회복을 기대할 수 있는 주사제다.
이번 3상 임상은 총 200명의 알코올성 간경변증 환자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자
한독은 제15회 ‘영 인베스티게이터 어워드(Young Investigator Award, 한독학술상)’ 수상자로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김규리 교수가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대한당뇨병학회가 주관하고 한독이 후원하는 이 상은 국내 당뇨병 연구 발전에 기여한 의료계 인사에게 수여하는 학술상이다. 만 45세 이하의 대한당뇨병학회 회원을 대상으로 최근 3년간
현존하는 가장 강력한 B형 간염 치료제에 내성을 가진 돌연변이 바이러스를 국내 연구진이 발견하는 데 성공했다.
한국연구재단은 건국대 김균환·박은숙 교수와 서울대 이정훈 교수 연구팀이 B형 간염 바이러스 치료제 ‘테노포비어’에 대한 내성 바이러스를 환자한테서 추출하고 내성을 갖게 되는 원리를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고 12일 밝혔다.
B형 간염 바이러스(
파미셀은 식품의약품안전체에 알코올성 간경변 줄기세포치료제 ‘셀그램엘씨’의 조건부 품목허가를 신청했다고 7일 밝혔다. 조건부허가는 임상2상시험 자료를 토대로 일정기간내에 임상3상시험을 수행하는 조건으로 허가를 내주는 제도다.
셀그램엘씨는 알코올로 손상된 간조직의 섬유화를 개선시키고 간기능을 회복시키는 줄기세포치료제다. 자가 골수에서 채취한 중간엽줄기세포를
파미셀은 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알코올성 간경변 줄기세포치료제 셀그램®-엘씨(Cellgram®-LC)에 대한 조건부 품목허가를 신청했다고 7일 밝혔다.
조건부 품목허가는 임상 2상 자료를 바탕으로 의약품 시판을 허가하는 제도다. 지난해 식약처는 생명을 위협하거나 중증의 비가역적 질환 환자에게 치료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안전성이 확인되고 치료효과가 탐색
파미셀이 간경변 줄기세포치료제 ‘셀그램-LC(Cellgram-LC)’에 대한 미국 현지 임상시험을 신청했다.
파미셀은 지난 4일 미 FDA에 ‘셀그램-LC’의 임상 1상 시험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7일 밝혔다. 신청서 상의 제품의 정식명칭은 ‘CellgramTM’ 이다. FDA 에서는 30일 동안 신청자료를 검토하며 별도의 보완 또는 요청사항이 없으면
파미셀은 간경변 줄기세포치료제 ‘셀그램-엘씨'의 임상2상시험이 성공적으로 완료됐다고 11일 밝혔다.
파미셀은 지난 2012년 11월 연세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을 포함해 11개 기관에서 셀그램-엘씨의 임상2상시험을 진행했고 미국간학회 공식학회지 ‘헤파톨로지(Hepatology)’ 최근호에 임상 결과를 게재했다. 헤파톨로지는 SCI급 학술지 중에서도 세계적
-간경변증 환자에서 줄기세포치료 유효성 입증
파미셀은 정부의 지원 하에 진행해왔던 간경변 줄기세포치료제 ‘셀그램-엘씨(Cellgram-LC)의 임상2상 결과가 성공적이라고 11일 밝혔다.
파미셀은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을 포함한 11개 대학 및 종합병원에서 2012년 11월부터 셀그램-LC에 대한 임상2상을 진행해 왔으며 성공적인 연구 결과가
한독은 ‘한독학술대상’ 올해 수상자로 김상건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교수가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한독학술대상은 약학 분야의 연구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1970년 한독과 대한약학회가 공동 제정한 상으로, 매년 뛰어난 연구 성과를 통해 약학 발전에 이바지한 연구자에게 수여된다.
한독에 따르면 김상건 교수는 간섬유화와 간경화 등 만성 간 질환 치료를 위한
아산사회복지재단이 수여하는 국내 의학계 최고 권위의 ‘제8회 아산의학상’ 기초의학부문에 박종완(54) 교수, 임상의학부문에 이명식(59) 교수가 선정됐다.
기초의학부문 수상자 박종완 서울대 의대 교수는 산소가 부족한 환경에서의 세포 반응 연구를 통해 암의 성장 억제 인자를 밝힌 업적을 높이 평가받았고, 임상의학부문 수상자 이명식 성균관대 의대 교수는 세
국내 연구진이 간암 치료제 개발의 새 가능성을 열었다.
보건복지부는 이인규·박근규 경북대병원 교수팀이 고아 핵수용체의 하나인 'ROR 알파'의 활성 조절이 간암 세포에서 글루타민과 포도당의 대사를 변화시켜 간암의 증식을 억제한다는 것을 최초로 규명했다고 5일 밝혔다.
암세포에서 포도당과 글루타민 대사를 매개하는 분자적 기전에 대해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는
간암 발생과 관련된 특정 유전자 돌연변이 및 유전자 수 증폭이 국내 연구팀에 의해 세계 최초로 밝혀졌다.
한양대는 의대 공구 교수팀과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병리과 유은실·소화기내과 이한주 교수 공동연구팀이 서울아산병원에서 근치적 간절제술을 받은 간암 환자 231명의 유전체를 분석한 결과, RB1 유전자 돌연변이가 수술 후 간암 조기 재발에 영향을 미친다
녹십자는 29일 목암생명공학연구소와 공동으로 구성된 국내 생명공학 연구진이 암세포의 신생혈관 생성을 억제하는 단백질을 발현시키는 새로운 항암 유전자치료제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들 연구팀은 유전자재조합 아데노 부속 바이러스의 구성요소인 LK유전자를 결합해 새로운 항암 유전자치료제(rAAV-LK8, rAAV-LK68)를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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