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금융소비자의 입장에서 금융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달할 제6기 금융현장 메신저를 위촉했다고 15일 밝혔다.
메신저는 소비자단체, 금융사고객 및 청·장년·고령층 등 총 7개 그룹(계층별 4개, 연령별 3개), 10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향후 1년간 활동할 예정이다.
제6기 현장메신저는 그룹별 간담회 등을 통해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금융위 옴부즈만 임무에 기존 규제감시 및 소비자보호 역할에 더해 주요 금융정책의 집행을 감시하고 점검하는 역할을 추가하겠다고 밝혔다.
10일 금융위는 제4기 옴부즈만 위원 위촉을 위한 1차 회의를 개최하고 5명의 옴부즈만 위원을 임명했다.
이 자리에서 김 부위원장은 "금융산업구조는 복잡·다원화되고 있고 사회적 이해관계도
금융위원회는 5일 105명으로 구성된 제5기 현장메신저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현장메신저는 금융소비자 관점에서 제도개선과 금융소비자 보호 관련 사안을 발굴해 금융당국에 제안하는 역할을 맡는다. 지난해부터 계층과 나이별 7개 그룹으로 나눠 개편 운영해왔다. 이번 5기는 장애인을 포함해 금융 취약계층이 대폭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도록 했
금융위원회는 금융 정책에 대한 소비자 목소리를 전하는 현장 메신저 105명을 위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서울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위촉장 수여식에는 최종구 금융위원장을 비롯해 소비자단체ㆍ법인대표ㆍ금융사 직원 등 7명의 메신저 대표가 참석했다.
금융위는 2017년부터 현장 메신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금융상식과 거래 경험이 풍부
최석호 IBK기업은행 부행장과 양혁승 장기소액연체자 지원재단 이사장이 '제 3회 금융의 날' 훈장을 받았다.
금융위원회는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 그랜드볼룸홀에서 제 3회 금융의 날 기념식을 열어 최 부행장에게 금융혁신 부문 훈장을, 양 이사장에게 서민금융 부문 훈장을 각각 수훈했다.
최 부행장은 Io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동산담보대
금융위원회는 금융현장점검반 명칭을 '금융현장소통반'으로 변경하고 현장메신저를 생애주기‧특정그룹 등 계층별로 개편했다고 24일 밝혔다. 현장소통반은 '규제개선' 과제 발굴과 '소비자권익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현장소통반은 2015년 4월 금융현장을 최초로 방문한 이후, 올해 9월 현재까지 약 670회의 현장 방문을 통해 2300개의 금융회사 임
금융당국이 시중은행뿐 아니라 저축은행, 카드사 등 전 업권의 연체 가산금리를 내리기로 했다. 특히 연체 가산금리를 포함해 최고금리 수준의 고리를 매겨온 저축은행들은 영업 관행에 대대적인 수술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25일 ‘소비자 중심 금융개혁 우선 추진 과제’를 발표한 뒤 가진 현장메신저(소비자)들과의 간담회에서 “미국·독일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25일 “연체 금리를 금융 선진국과 비슷한 수준으로 내린다면 1~3%포인트 더 낮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최 위원장은 이날 오전 10시 손해보험협회에서 '소비자 중심 금융개혁 우선 추진 과제'를 발표한 뒤 열린 소비자(현장 메신저)들과의 간담회에서 “연체가산금리가 미국은 3%포인트 이상, 독일은 2.5%포인트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25일 "소비자 중심 금융개혁 과제를 신속하게 해결하고 추후 발굴하는 중요과제를 관리하기 위해 사무처장을 단장으로 하는 '소비자 중심 금융개혁 추진단'을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이날 오전 10시 손해보험협회에서 '소비자 중심 금융개혁 우선 추진 과제'를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최 위원장을 비롯, 금감원 소비자담당 임원,
금융위원회는 1일 2017년 현장메신저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하고 제2기 현장메신저를 출범했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지난 한 해 소비자 편익증진을 위한 제1기 현장메신저의 적극적인 참여와 역할을 높이 평가하고 금융개혁의 궁극적 목표인 금융소비자 만족도 향상을 위해 제2기 현장메신저들이 금융소비자 대표라는 마음가짐으로 소비자의 금융애로 전달에 더욱 힘써 줄
앞으로 보험사들은 블랙박스 특약에도 자동차보험료가 상승할 수 있음을 계약자에게 고지하게 된다.
금융감독원은 18일 2분기 현장메신저 주요 건의사항 및 개선방향을 발표하면서 올해 4분기부터 보험사들은 자동차보험 가입 시 블랙박스 특약에도 블랙박스 가격 등에 따라 보험료가 오를 수 있다는 사실을 온·오프라인으로 고지한다고 밝혔다.
현재 보험사들은 자동차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현장점검반을 실시한 지난 1년간 616개사를 방문해 4057건의 건의사항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금융당국은 금융개혁 과제 이행과정에서 법령해석, 추가제도개선 요구 등 부응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 아래 올해에도 400여개의 금융회사를 방문하겠다는 방침이다.
금융위와 금감원은 지난해 3월 '금융개혁 현장점검반'을 출범한 후 1년간
주부나 취업준비생 등 일정한 소득이 없는 사람도 은행에서 통장 발급이 한층 쉬워진다. 또 신용카드 여러 장을 한꺼번에 잃어버렸을 경우 분실신고가 편리해진다.
금융위원회는 금융권 '현장메신저(Messenger)' 제도를 작년 4분기 임시 운영한 결과 이런 제도 개선 성과를 냈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새로 통장을 개설할 때 문턱이 다소 낮아진다.
금융당
금융당국이 금융업계 소비자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다. 그 동안 소비자 전문가ㆍ소비자 단체를 통한 의견 수렴은 있었지만 직접 금융 소비자를 만나려는 노력은 이번이 처음이다.
금융위원회는 2016년 금융소비자ㆍ금융회사 소비자담당 실무직원으로 선발된 금융소비자 ‘현장메신저’를 위촉하고 정식 출범했다고 11일 밝혔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앞서 전문가 위주의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신년사를 통해 금융개혁의 의지를 밝혔다.
임 위원장은 4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봄날 들판 나루터에 꽃이 다투어 피어나듯(야도화쟁발: 野渡花爭發) 국민들이 금융개혁의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개혁의 속도를 한층 더 높이고 깊이도 더해져야 한다”며 이 같이 금융위 직원들에게 말문을 열었다.
임 위원장은 올해 금융개혁의 첫번째 과제로
그간 금융개혁 추진으로 선진금융 도약을 위한 씨앗을 뿌렸다면 올해는 금융개혁이 알찬 결실을 거둬야 할 때입니다.
이를 위한 첫 번째 과제는 금융산업의 문화를 바꾸는 것입니다. 금융회사가 변하지 않는다면 금융개혁은 한 걸음도 앞으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금융회사의 인사, 보수, 교육, 평가 전반에서 보신주의, 연공서열에서 탈피해 전문성·효율성을 중시하고
경찰청은 자살기도자의 생명을 구한 일선 경찰관 30명을 초대,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경찰청은 24일 본청 대청마루에서 이들을 위한 격려오찬 간담회를 안재경 차장 주재로 가졌다고 밝혔다.
30명의 직원은 각종 사건사고 신고를 가장 먼저 접수해 전파하거나 직접 현장에 출동해 구조 활동을 펼치는 지구대, 파출소, 112종합상황실, 117센터 근무자들이
NHN의 게임 포털 한게임은 11월 10일부터 나흘간 부산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11’의 특별 웹페이지를 오픈했다고 31일 밝혔다.
특별 웹페이지를 통해 이번 지스타에 출품할 ‘위닝일레븐 온라인’, ‘메트로 컨플릭트:프레스토’, ‘킹덤언더파이어2’ 3종의 라인업에 대한 소개와 초대권 증정 등 다양한 부대 이벤트에 대한 내용을 확인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