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우리 사회의 일자리와 양극화 문제는 사회적 경제를 통해 풀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부총리는 30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협동조합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정부가 현재 가장 고민하고 있는 것이 경제가 성장해도 일자리가 늘지 않는 문제와 사회 양극화 문제”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질적으로 높고 내실 있는
중소기업청과 기획재정부는 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4회 협동조합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유일호 기획재정부 장관 겸 경제부총리는 이날 기념식에서 "협동조합이 스스로 안정적인 일자리를 만들고, 취약계층에게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의 발전과 통합에 기여해 왔다"면서 "앞으로 정부는 1만개 협동조합 시대에 걸맞게 협동조합이 자생적으로 성장할
카카오는 세계협동조합의 날을 맞아 사회공헌 플랫폼 ‘같이가치 with kakao’에서 ‘협동으로 함께살기’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카카오는 이번 캠페인을 위해 5월 서울시협동조합지원센터와 파트너십을 맺고 '협동의 문화 확산 작은 프로젝트 지원사업'에 대한 공모를 진행한 바 있다. 민관협력 차원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카카오는 최종
신한은행은 지난 4일 미얀마의 행정수도인 네피도에서 열린 ‘제21회 UN 지정 세계협동조합의 날 기념식’에서 미얀마 농촌 현대화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미얀마 정부로부터 감사장 및 감사패를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난 1월 미얀마 농촌에 농기계 공급을 위한 미얀마 정부와 중장기수출금융 지원계약을 체결하고, 이를 통해 장기 저리의 외화대출
중소기업청은 기획재정부와 함께 오는 29일부터 6일간 '2015 협동조합 주간행사'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3회를 맞는 이번 주간행사는 ‘협동조합의 날’ 기념식을 비롯해 협동조합 박람회, 문화예술페스티벌, 정책토론회 등 다양한 행사가 전국 시·도에서 열린다.
다음달 4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협동조합의 날 기념식에선 협동조합 투자설명회, 협
기획재정부와 중소기업청은 ‘제3회 협종조합의 날(매년 7월 첫째 토요일)’을 맞아 29일부터 7월5일간 ‘2015 협동조합 주간행사’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기재부는 국민들의 협동조합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협동조합의 활동을 장려할 계획이다.
5월말 현재 총 7188개 협동조합 설립(협동조합 6857개, 사회적협동조합 290개, 협동조합연합회
정부는 협동조합의 의의를 알리고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매년 7월 첫째 주 토요일을 협동조합의 날로 제정, 지난 2012년 12월에는 ‘협동조합기본법’을 마련했다. 이후 전국에는 지난달 기준 5019개의 협동조합이 발족되는 등 국내 협동조합 설립이 봇물 터지듯 이뤄지고 있다.
가요계에도 이와 같은 뜻있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협동조합의 날로부터 열흘 후,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6일 제1회 ‘협동조합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협동조합에 대한 정부의 간접지원 원칙을 재확인했다.
현 부총리는 이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기념식 개회사에서 “개별 협동조합에 대한 직접적인 재정지원은 협동조합의 기초인 자율성을 훼손하고 협동조합의 시장경쟁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면서 “간접지원 원칙에 입각해 법령
협동조합 영화 ‘위 캔 두 댓!(원제 Si, Puo Fare!)’이 세계협동조합의 날 주간인 5일 오후 2시 대방동 여성플라자 아트홀에서 상영된다.
이날 iCOOP협동조합지원센터의 무료영화 상영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협동조합’에 대한 이해와 참여도를 높이기 위한 것.
영화 ‘위캔두댓!’은 이미 협동조합 운동에 선구적인 모델이 되고 있는 이탈리아 최
정부가 지방공공요금 등 물가안정 우수 지방자치단체에 재정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하기로 했다. 또 전국 16개 시도별로 공공요금과 개인서비스 가격 정보를 매달 공개하는 등 자치단체간 경쟁을 통해 물가안정을 유도해 나가기로 했다.
정부는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추경호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17개 시도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도 제1차 시도경제협의
iCOOP생협이 2013년 세계협동조합의 날을 맞아 ‘마을에서 협동조합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영화상영회와 북콘서트 등 시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선보인다.
iCOOP생협은 이달 5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전국 회원조합들이 주최가 돼 시민과의 만남 일환으로 ‘위캔두댓’ 영화상영회를 연다고 4일 밝혔다.
또 ‘당신의 쇼핑이 세상을 바꾼다’(신성식 iC
기획재정부는 15일 오후 3시 서울 정부청사에서 ‘제2차 협동조합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새 정부 국정과제로 ‘협동조합 활성화로 따뜻한 성장 도모’가 채택된 후 개최된 첫 번째 회의다.
이번 회의를 주재한 추경호 기획재정부 차관은 “협동조합기본법 시행 6개월만에 설립신청 건수가 1000건을 넘어서 새로운 제도에 대한 관심과 기대로
기획재정부는 오는 7일부터 27일까지 3주간에 걸쳐 ‘국민과 함께하는 협동조합 정책 로고 및 슬로건 공모전’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해 12월 협동조합 기본법 시행 이후 4월말 현재 약 1000개 이상의 협동조합이 설립하고 있어 국민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정부는 ‘건전한 협동조합 생태계 조성’을 유도
우리나라에서 사회적기업의 역사는 1990년대 초반까지 올라간다. 당시 빈민지역을 중심으로 한 생산 공동체 운동과 노동자 생산협동조합 등의 형태로 등장했다. 이후 장애인 재활·자립 사업, 복지부 자활사업 등의 형태로 이어지다가 1997년 외환위기를 맞아 대량실업 사태가 빚어지자 정부는 사회안전망 밖에 있는 이들을 상대로 공공분야에 한시적으로 일자리를 만들어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무상보육 정책이 재정난을 겪고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달 중으로 결론을 낼 것”이라고 밝혔다. 전날까지 “아직 결론을 내리진 않았다”고 말하며 유보적 입장을 보인 것과 비교해 변화가 엿보이는 부분이다.
박 장관은 7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협동조합의 날 기념식 ‘협종조합 난장 한마당’에 참석한 자리에서 “돌아오는 9일 정부부처 차관
‘한국협동조합협의회’ 발족식 및 ‘국제협동조합의 날 공동기념식’이 3일 오전 서울 중구 충정로1가 농협중앙회에서 열렸다.
‘국제협동조합의 날’은 국제협동조합연맹(ICA)이 1923년부터 매년 7월 첫째주 토요일을 정해 기념하고 있다. 국제연합(UN)도 협동조합의 사회·경제적 중요성을 인정해 1995년 특별결의로 UN 공식 ‘국제협동조합의 날’을 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