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버스가 아무리 예뻐도 선과 색이 채워져야 비로소 ‘작품’이 완성된다. 기존 전문 업체를 통해 받을 수 있는 ‘인테리어’에 대한 인식은 대부분 집을 리모델링하는 수준에 그쳤다. 홈리에종은 시공부터 가구, 패브릭, 소품까지 ‘맞춤형’으로 고객이 꿈꿔온 집의 분위기를 완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공간의 따뜻함, 아늑함, 만족감을 경험하지 못한 일반적인
가구만 바꿔 집의 분위기를 바꿔주는 홈스타일링 스타트업이 주목받고 있다.
13일 스타트업 업계에 따르면 홈리에종은 의사결정을 간소화한 ‘홈스타일링’ 서비스를 제안하고 차별화 전략을 내세워 성장 중이다.
2018년 설립된 홈리에종은 ‘커스터마이징’에 초점을 맞춘 홈스타일링 서비스 플랫폼 기업이다. 인테리어 디자이너 출신 전문가인 박혜연 홈리에종 대표는
롯데백화점이 발품을 팔지 않아도 전문가의 인테리어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18일부터 고객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맞는 ‘1:1 맞춤 홈스타일링 컨설팅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4일 밝혔다. 홈스타일링 디자이너로 구성된 전문 컨설팅 업체인 ‘홈라떼’, ‘홈리에종’와 제휴, 고객과의 상담을 통해 라이프스타일과 취향, 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