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19일 경기 화성시와 함께 중소기업체 근로자 기숙사 입주기념식을 화성향남2지구 18단지에서 개최했다.
앞서 6월 LH와 화성시는 경기도에서 기업체수가 가장 많은 화성시 근로자의 주거난 해소를 위해, LH의 건설임대주택을 기숙사로 공급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후 기업체 선정부터 계약까지의 후속절차가 순조롭게 절차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화성향남2지구 도시지원시설용지 22필지(11만3000㎡, 1399억 원)를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
세부내역을 보면 면적 구성은 2404.4~1만495.1㎡로 이뤄져 있다. 공급가격은 30억~140억 원, 건폐율 70%, 용적률 300%다. 최고 10층까지 건축이 가능하다.
공급 순위별 대금납부 조건은 1순위는 일시불
3조 저리융자 받아 임대주택 3.5배 달하는 분양용 땅 매입
임대주택 임대료도 他 사업장의 2배 이상 올려 폭리 취해
부영이 2010년 이후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사들인 땅이 3조 원을 넘어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대주택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부영이 임대주택용 토지보다 분양주택용 토지를 더 많이 매입한 데다 임대주택사업 확대 등의 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최근 5년간 사업의 준공기일을 270억원의 추가비용을 발생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정용기 의원은 27일 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업무보고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 LH가 발주계약을 체결한 132개 사업에서 준공기일을 지키지 못해 270억원의 추가비용이 들었다고 밝혔다. 추가비용은 추후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경기도 화성시 주요 사업지구인 화성향남2지구 내 상업용지 17필지를 경쟁입찰방식으로 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토지는 중심상업용지 4필지(925.3∼969.8㎡, 31억8200만원∼34억7000만원), 일반상업용지 13필지(1043∼1534㎡, 22억9500만원∼36억6700만원)이다.
중심상업용지는 건폐율 70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경기도 화성시에 소재한 화성향남2지구에서 임대주택을 건설할 수 있는 공동주택용지 1필지를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공동주택용지는 임대주택(60∼85㎡, 임대)을 건설할 수 있는 토지로 공급면적은 5만6986㎡, 공급예정금액은 563억2920만원이다.
세대수 895세대, 건폐율 30%, 용적률 165%, 최고 20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9일 경기도 화성시 주요 사업지구내 보유토지 총 29필지(23만3000㎡, 3509억원)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화성향남2지구 중심상업용지(11필지)의 공급면적은 992∼1891㎡, 공급예정금액은 34억2140만원〜67억1450만원이며, 건폐율 70∼80%, 용적률 800%, 최저 5층에서 최고 15층까지 건축가능하다. 상업(복합)용
내년 1분기 전국에서 5만6580가구(조합 물량 제외)의 아파트가 새로 입주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3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2만2278가구(서울 3469가구 포함), 지방은 3만4302가구가 입주를 한다.
월별로는 내년 1월에 1만9721가구, 2월에 1만6749가구, 3월에 2만110가구 등이다.
입주예정 물량을 보면 수도권
국토교통부는 12월부터 내년 2월 사이 전국에서 5만6640가구(조합 물량 제외)의 아파트가 새로 입주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8% 줄어든 수치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1만8804가구(서울 3088가구 포함), 지방에서 3만7836가구가 입주를 한다. 서울의 입주 물량은 1년 전 7362가구에 비해 58.1%
5월 셋째 주에는 전국에 총 1만4809가구가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연휴 이후 소강상태였던 분양시장은 6.4지방선거를 앞두고 분양시기 조율에 박차를 가하면서 물량이 집중되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수도권 분양물량은 총 9167가구로 62%를 차지해 비중이 높다. 시흥 목감지구에 공공임대 345가구가 공급되고, 화성 향남2지구에는 1,122가구의 임대 아파트가
부영주택은 8일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향남2택지개발지구 B3블럭에 ‘사랑으로’ 부영 임대아파트 1122세대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화성향남2지구 B3블럭 ‘사랑으로’ 부영은 지하 1층에서 지상 22~25층, 총 12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60㎡ 86세대, 84㎡ 1036세대 총 1122세대로 구성돼 있다. 임대가격은 전용면적 60㎡는 임대보증금 7100만원에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용인흥덕, 수원호매실, 화성향남2지구 내 상업용지, 준주거용지, 주유소용지, 주차장용지, 단독주택용지 등 총 91필지(5만3000㎡ㆍ1191억원)를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우선 LH는 용인흥덕 지구에서 일반상업용지 7필지, 주차장 1필지 등 총 8필지(1만9000㎡, 570억원)를 분양한다.
일반상업용지(7필지)는 용인
LH경기지역본부는 화성향남2지구 중심상업용지를 오는 10일부터 토지리턴제 수의계약으로 공급한다고 4일 밝혔다.
화성향남2지구는 화성시 향남읍, 하길리, 상신리, 방축리 일원에 총면적 319만㎡(96만평), 수용인구 4만4641명(1만6000여세대), 녹지율25%로 조성된다. 이 지구는 2014년 준공 예정이다.
향남2지구는 서해안고속도로 발안I.C와
다음주에는 전국에 걸쳐 3800여가구가 청약을 실시한다.
1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8월 넷째 주(19~23일)에는 총 3850가구가 청약에 돌입한다.
특히 이 주에는 공공분양 물량이 눈길을 끌 것으로 전망된다.
SH공사가 △세곡2지구3단지(196가구) △세곡2지구4단지(651가구) △내곡지구3단지(320가구) △내곡지구 5단지(395가구)의 일반
8월 시작을 알리는 주에는 6300여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3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8월 첫째 주(5~9일) 청약접수예정인 단지는 7곳, 총 6326가구다.
오는 5일 청주 율량2지구 국민임대를 시작으로 6일 화성 향남2지구 공공임대, 포항 원동지구 공공임대, 7일에는 향남2지구 국민임대가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청주 율량2지구 A9블록이 내주 월요일
부영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향남2택지개발지구 B9·B10·B11블록에 ‘사랑으로’ 부영 임대아파트(조감도) 2788가구를 공급한다.
지하1층에서 지상10~29층 총 31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4㎡의 중형으로만 구성됐으며 B9블록 684가구, B10블록 980가구, B11블록 1124가구 등 총 2788가구의 대단지를 자랑한다. 임대가격은 모든 가구가
경기 불황에 따라 틈새 부동산을 찾는 투자자들에게 최근 상업용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1~2년간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텔 등 주택임대사업이 인기를 끌었지만 최근 공급과잉으로 수익률이 낮아지면서 대체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특히 대기업이 계약한 상업지구의 경우 관련 기업들이 덩달아 이전하기 때문에 수요 유입이 수월해 투자가치가 높다. 교육시
희림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맺은 14억529만원 규모의 화성향남2지구 C-6BL 공동주택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이 해당블록 사업승인 취소 및 매각추진 결정에 따라 타절·준공됐다고 2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해지금액은 최초 계약금액 20억9400만원 중 기수령분 6억8871만원을 제외한 금액”이라며 “계약기간 중 어떠한 손해액도 발생되지 않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