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애 LG생활건강 사장 "M&A 적극 추진"아모레퍼시픽, 코스알엑스 인수 효과 '톡톡'
중국 시장에서 성장세가 꺾인 국내 화장품 제조판매 양대 기업이 올해 적극적인 인수합병(M&A)을 통해 중장기적 성장을 꾀할 전망이다.
3일 화장품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K뷰티 열풍은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 등 대기업 브랜드가 아닌 인디(중소기업 독립) 브랜드가
LS증권이 에이피알에 대해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3만 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25만6000원이다.
29일 조은애 LS증권 연구원은 “에이피알은 2014년 설립된 가정용 뷰티 디바이스 및 화장품 제조‧판매 업체”라며 “글로벌 주요 4개국(미국, 유럽, 일본, 한국)의 가정용 뷰티 디바이스 판매량은 지난해 1250
한국콜마 ‘매출 2조 시대’ 활짝코스맥스 영업익 전년比 84%↑양사 올해 나란히 최대실적 기록
올해 K뷰티 제품 인기가 세계적으로 인기였지만 화장품 제조기업과 판매기업의 희비가 엇갈렸다. 제조업자 개발 생산(ODM)·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OEM) 기업인 한국콜마와 코스맥스는 K뷰티 인기에 힘입어 올해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반면 국내 뷰티업계 투톱인
화장품 사업 진출을 선언한 모나미가 7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오전 9시 33분 현재 모나미는 전일 대비 13.41% 오른 5370원에 거래되고 있다.
모나미는 지난달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화장품·학원 사업을 사업 목적에 추가했다. 이에 따라 모나미는 본격적인 색조화장품 제조·판매에 나설 예정이다.
모나미는 필기구를 만들며 축적한 색
마스크 전문 기업과 패션뷰티 기업이 대조적인 행보를 펼치고 있다.
2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코로나19로 지난해부터 급성장한 마스크 제조사들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새로운 사업 분야를 찾고 있다면 기존 패션뷰티 기업들은 부업으로 마스크를 제조해재미를 톡톡히 보고 있다.
마스크 전문 브랜드인 ‘에티카’는 올 1월 코스메틱 브랜드 ‘코에티카(CO
센트럴인사이트가 현직 대표이사를 포함한 전현직 임원들이 수백억 원 규모 횡령을 저지른 혐의가 불거지며 투자자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 대표이사가 자신이 보유한 법인을 통해 120억 원을 납입한지 불과 3달 만이다.
8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센트럴인사이트는 전날 엄모 각자 대표가 자사서 40억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발견했다. 또, 전현직 임원 17명이
3월 넷 째주(22~26일) 코스피는 전주 대비 1.48포인트(0.05%) 오른 3039.53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 기간 개인들은 홀로 2조2507억 원어치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조2946억 원, 1조118억 원어치 순매도했다.
◇미원홀딩스, 잉크테크 지분 획득에 63.58% 상승
28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미원홀딩
자동차 번호로 유종을 확인해 주유하는 서비스, 샐러드 자판기 등이 등장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대한상의에서 올해 제1차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위원회를 열고 총 14건의 규제특례를 승인했다. 규제특례위는 리걸사이트가 신청한 기름혼동(혼유) 사고 방지 서비스에 대해 실증 특례를 부여했다.
자동차 번호를 촬영·인식한 뒤 교통안전공단의 유종 정보와 매칭해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이 새 먹거리 찾기에 적극적이다.
7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모나미는 이달 25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기존 문구류 외에 화장품 제조ㆍ판매업을 추가한다.
실적악화와 경영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모나미 영업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98.1%, 95.9% 급감한 4911만 원, 51
감마누가 290억 원 규모 자금조달 계획을 발표했다. 주주들은 심정이 복잡하다. 실적이 악화한 상태에서 대규모 자금조달이 반가우면서도 예고된 오버행(과잉공급) 우려가 부담스럽기 때문이다.
23일 감마누에 따르면 전환사채(CB) 발행 대상은 선에셋 180억 원, 진 하이옌(JIN HAIYAN) 60억 원, 에임웨스트펀딩(AMWEST FUNDING) 30억
◆ 화장품공학과
화장품공학이란 화장품 제조에 있어 바이오신소재개발, 제형 및 제제 공정, 품질검사, 유효성평가, 브랜드 마케팅 및 피부의과학을 연구하는 새로운 바이오헬스 산업학문입니다. 현재의 화장품산업은 생명공학기술의 접목으로 피부에 보다 안전하고, 보다 적극적이고 광의적인 기능을 하는 바이오화장품의 발전으로 나아가고 있어, 의약품산업과 더불어 국내
화장품 제조ㆍ판매 기업 토니모리가 순손실을 거듭하고 있다. 이와 관련 실적 부진 등의 영향으로 부채비율은 최근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토니모리는 지난 2017년부터 최근 3년간 평균 63억 원의 연결 순손실을 입었다. 올해의 경우 1분기 순손실이 9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배 급증했다. 코
벤처기업 태영에치이엔씨가 코로나 19 사태의 최전선에서 방호복과 마스크를 착용한 채 고된 환경에서 일하는 대구의료원 의료진 및 직원들을 위해 1억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
태영에치이엔씨는 위생을 위해 개별용으로 특별제작한 악어비누를 비롯하여 루디아 악어크림, 로즈세포미백세럼, 가지토너, 주름지우개 마스크팩 등 총 4400개 물
올해 주요 상장사 10곳 중 7곳의 목표가가 전년 말 대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16일 기준 증권사 3곳 이상에서 목표가를 제시한 기업 262곳 가운데 66.4% 인 174곳은 전년 말보다 목표가가 하락했다.
이에 반해 상승한 기업은 88곳에 그쳤다.
종목별로는 화장품 제조ㆍ판매 업체인 코스메
아이텍반도체가 삼성메디코스를 인수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아이텍반도체는 14일 오전 9시 29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9.39%오른 1만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이텍반도체는 11일 장 마감 후 화장품 제조·판매업체인 삼성메디코스의 주식 380만594주(100%)를 180억 원에 양수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아이텍반도체는 양수
DB금융투자는 20일 화장품 업종에 대해 상반기 중소 화장품 기업들이 예상보다 더 부진한 실적을 거뒀다며 부정적 전망을 제시했다. 다만 네오팜은 유일하게 국내 유통매출 실적과 해외 수출이 긍정적이라며 ‘매수’를 추천했다.
박현진 연구원은 “연매출 5000억 원 미만 국내 화장품 제조판매기업 5개사(에이블씨엔씨·잇츠한불·클리오·토니모리·네오팜)의 2분기
컬러레이가 화장품 제조·판매 업체 정진호이펙트의 지분 15%(2만369주)를 16억5000만 원에 현금 인수하기로 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1.51%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사업 다각화를 통한 중장기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지분을 취득했다"고 설명했다.
KCC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유일 화장품 원료 전시회 ‘인코스메틱스 코리아 2018’에 참가해 고기능성 화장품 원료용 실리콘을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진행된 이번 전시회에서 KCC는 알킬별성 친수성겔블렌드 등 신규 개발 제품 9종을 비롯한 퍼스널 케어용 실리콘 샘플 27종, 벨벳 립 컬러, 사틴 틴 립스
사회복지사 3급이 폐지되고 사회복지사업 범위가 넓어진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개정 '사회복지사업법'이 25일부터 시행된다고 23일 밝혔다.
개정된 법령에 따르면 사회복지사의 등급별 자격 기준에서 3급 기준을 삭제한다.
사회복지사는 사회복지에 관한 전문지식과 기술을 가지고 보건복지부 장관으로부터 자격증을 발급받은 사람을 말한다.
피혁제품 제조업체 웰바이오텍(舊 와이비로드)의 최대주주 변경 소식에 증권가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한 최대주주의 품을 벗어나는 모습에 투자자가 반기는 모습이다. 여기에 화장품 사업에 대한 기대도 더해졌다.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날 와이비로드의 주가는 3585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달 들어 상승률은 23%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