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20일 "항공·교통·건설 등 국민 안전을 책임지는 주무 부처로서 현장을 확실하게 파악하고 책임자들이 위험 요소를 빈틈없이 관리할 수 있도록 안전 정책을 현장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상우 장관은 이날 국토부 1·2차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 각 실·국장 및 정책관, 지방국토관리청장, 지방항공청장 등 주요 간부가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6일 거시경제금융현안간담회(F4)에서 “증시 밸류업,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 자본·외환시장 선진화 등 주요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했다. 이어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3(한·중·일) 경제협력·금융안정 포럼에 참석해 “긴급 대응체계가 안정적으로 작동하고 있다”고 했다. 경제6단체장 간담회에선 “투자·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장관급)이 16일 총리실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흔들림 없는 국정운영 및 복무 철저 등을 당부했다.
방기선 실장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국장급 이상 간부 전원이 참석한 확대간부회의를 열어 부서별 주요 현안을 보고받고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 방기선 실장은 “향후 업무를 추진함에 있어 헌법과
정치·금융 불안에 이달 중 카드사 수수료 조정 불투명 전망업계 일각 향후 민생 안정책으로 수수료 인하 탄력 우려"소상공인 아닌 소비자 관점에서 봐야…수수료 인하로 혜택 줄어 내수 부진"
비상계엄ㆍ탄핵 정국 여파로 정치 불확실성이 계속되면서 카드업계가 수수료 인하 가능성에 걱정이 깊어지고 있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예정대로 카드 가맹점 수수료 경감 방안을
"금융정책 추진 일관되게 추진할 것"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16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로 인한 국정 혼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금융정책의 차질 없는 추진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그는 이날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적극적인 시장안정 노력과 함께 일관된 정책 추진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김 위원장은 스트레스 완충자본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6일 "공직자들이 중심을 잡고 민생과 경제안정을 위해 맡은 업무에 더욱 집중해달라"고 당부했다.
안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실국장 이상 참여하는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경제주체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안정적인 국정운영이 중요하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산업부 1·2차관, 통상교섭본부장, 각 실·국장 및 특허
중소벤처기업부는 최근 상황에 대한 대응을 위해 16일 본부 간부와 지방중소기업청장을 전원 소집하고 민생경제 상황 점검·대응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계는 최근 정치적 불안 장기화 및 환율 인상으로 경제적 불확실성이 가중될 것에 대해 우려하고 있으며, 소상공인·자영업자는 연말 특수 기대감이 컸으나 불안 심리가 확대돼 송년 행사가 취소되는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9일 최근 탄핵 정국 속 공직자가 안정적 국정 운영을 위해 직무에 전념해야 함을 강조했다.
안 장관은 이날 산업부 각 실·국장 및 특허청장 등 주요 간부가 참석하는 확대간부회의를 열었다.
안 장관은 "공직자는 안정적인 국정 운영을 위해 흔들림 없이 직무에 전념해야 한다"라며 "국민과 기업이 안심하고 경제활동에 전념할 수 있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9일 "어려운 시기일수록 기재부가 중심을 잡아야 한다"며 "대외신인도 관리 방안을 마련하고 경제 동향 및 대응을 강화하라"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오전 9시 기재부 1·2차관과 각 실·국장 및 총괄과장 등 주요 간부가 참석하는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밝혔다. 최 부총리는 "'2025년도 경제정책방향'
확대간부회의…"기재부, 국민 전체 봉사자"기업·소상공인과 적극 소통…안도감 줘야"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5일 "2025년 경제정책방향이 거시경제 안정과 리스크 관리, 민생안정 등의 과제들을 담아 차질없이 예정대로 발표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라"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1·2차관과 각 실·국장 및 실·국 총괄과장 등 주요 간부가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5일 직원들에게 "국민이 기재부에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며 "현장과 정책이 괴리돼선 안 되므로 민생현장이 정책의 출발점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오전 기재부 실‧국장, 총괄과장 등 주요 간부가 참석한 확대간부회의에서 "국민 입장에서 볼 때 체감경기가 지표와 괴리될 수 있는 만큼 기재부 직원들이
다음 주 위증교사 혐의 1심 선고를 앞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사법부 전체를 싸잡아 비난하는 일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감사와 존중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사법부를 향해 “사법 살인” 등 비판 발언을 쏟아내던 당 소속 의원들에겐 거친 언행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표는 22일 오전 확대 간부회의에서 “판결에 대해 비판할 수 있다. 정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민주당이 발의한 상법 개정안에 대해 이해관계자들 간 찬반 공개 토론을 열자고 제안했다. 이 대표는 “제가 직접 토론에 참여해보고 의견을 취합해 우리 당 입장을 확실히 정리하겠다”고 했다.
이 대표는 2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확대간부회의에서 “어제 한국경제인협회에서 국내 여러 대기업 사장단과 함께 긴급성명을 발표했다”며
◇기획재정부
7일(월)
△경제부총리 09:50 국정감사(세종청사)
△기재부 1차관 09:00 미래전략포럼(서울 프레스센터)
△세계은행, 아시아개발은행 등 다자개발은행조달설명회 참가 기업 모집(석간)
△중장기전략위원회 주최 미래전략포럼 개최(석간)
△2024년 쌀 예상생산량조사 결과(조간)
△제16회 국제금융기구 채용설명회 사전 등록 및 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