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이바이옴은 마이크로바이옴 연구 및 제품 개발과 인공지능(AI) 솔루션을 결합한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AI 기반 헬스케어 전문 기업 더비타와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지아이이노베이션과 메디오젠이 2018년 합작 설립한 지아이바이옴은 마이크로바이옴 신약을 개발하는 회사다. 비만 등 대사성 질환 및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와 항암, 항
경희의료원은 3월 산하 4개 병원(경희대병원, 경희대치과병원, 경희대한방병원, 후마니타스암병원)의 통합의료정보시스템 ‘K-TREE’를 성공적으로 오픈해 환자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경희의료원은 평화이즈에서 최근 획득한 국가인증의 표준화된 전자의무기록시스템(EMR)을 도입한 것으로 향후 다양한 측면에서 적극적
갑상선암의 수술적 치료는 암을 근치적으로 제거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해부학적 위치와 주변 조직과의 관계를 보면 갑상선 수술은 매우 까다로우며, 세심한 주의와 섬세한 기술이 요구된다.
종류와 크기, 환자 나이, 주변 조직의 침범, 림프절 전이 등을 고려해 수술 범위를 결정하는데, 진단이 애매한 경우에는 수술 중 동결 절편 검사를 시행해 수술 범위를 결
간암의 외과 치료는 간절제술과 간이식으로 나뉜다. 수술적 치료는 현재까지 가장 효과적인 간암 치료방법 중 하나이지만 모든 환자에게 적용할 수 없기 때문에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간암의 개수, 크기 및 위치, 간 기능의 상태, 환자의 연령 등 여러 가지 사항을 모두 고려해 최선의 치료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최근에는 간절제술에서 복강경 수술이 활용된다. 복
의학·한의학·치의학 중심의 통합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경희의료원의 후마니타스암병원이 지난해 상반기 대비 올해 신규 환자수가 38%가 늘어나는 등 순항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병원에 따르면 외래환자수 15.1%, 입원환자수 27.8%, 수술건수는 20.2% 증가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 특히, 전체 암 중 폐암이 가장 높은 진료수익을, 유방암은 환자수
수술이라고 하면 대부분 배를 가르는 개복수술을 먼저 떠올린다. 개복수술은 출혈이 크고 통증이 심하며, 환자의 회복 속도가 더뎌 환자 삶의 질을 현저히 떨어트린다. 하지만 의료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수술의 양상 또한 큰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복강경과 로봇수술’이 그 대표적인 예다.
췌장은 인체 내 깊숙이 위치해 있어 진단이나 수술 자체가 매우 어렵다. 특
국내 최초로 임상 치료의 전(全) 분야인 양방·한방·치과 통합협진치료가 이뤄지는 곳이 ‘경희의료원 후마니타스암병원’이다.
후마니타스 암병원은 ‘암을 넘어선 삶(Life Bey-ond Cancer)’이라는 미션을 바탕으로 전인 치료 시스템을 구비해 ‘치료’와 ‘치유’의 개념을 적용, 환자 중심 암병원으로 성장하고 있다. 단순히 암 자체에만 집중하기보다는
조기 위암은 대부분 내시경 절제술로도 치료가 가능하지만, 내시경적 점막하층 절제술의 범위를 벗어난 경우 복강경 위절제술이나 로봇수술을 시행한다. 복강경 위절제술은 개복 수술에 비해 환자가 느끼는 통증이 적고, 절개 부위가 작아 미용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염증 반응이 적고 장운동이 빨리 돌아와 환자의 회복이 빠르며, 이로 인해 폐기능 보존이 우수한 부
대장은 다른 장기에 비해 탄력성·확장성이 좋아 암 발생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다. 몸이 약해졌다고 느낄 정도이기 때문에 환자 입장에서는 조기 식별하기 어렵다. 만약 특별한 증상을 느껴 병원을 찾았다면 이미 상당히 진행되었을 확률이 높다.
대장암은 암 발생 위치에 따라 직장암과 좌·우측 대장암으로 구분된다. 위치별로 증상은 상이하다. 항문과 연결된 부
경희의료원 후마니타스암병원은 종양혈액내과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정상설 후마니타스암병원장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운영을 통해 전문적이고 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공, 암환자의 빠른 회복을 돕고자 한다”며 “환자 및 보호자의 정서적 지지는 물론 편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
경희의료원 후마니타스암병원이 온코민 종합분석 V3(Oncomie Comprehensive Assay V3)를 도입했다고 27일 밝혔다. 161가지의 유전자를 동시다발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차세대 염기서열분석 분석(NGS) 키트로 현재 미국과 일본에서는 국가 암 등록 사업의 표준 검사법으로 이용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경희의료원 후마니타스암병원이 최초다.
경희의료원 후마니타스암원은 이길연 교수가 ‘제12회 암 예방의 날’ 기념행사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마포구 소재)에서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개최된 행사에서는 국가암관리 사업발전에 이바지하고, 국민건강의 증진과 암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이바지한 개인에게 포상했다.
이 교수는 후마니타스암
경희의료원 후마니타스암병원이 11일부터 암병원 1층 첫방문센터에서 ‘암환자 대상 무료 상담 클리닉’을 개설, 상담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클리닉에는 미국 암 전문병원 MD앤더슨 암센터의 종신교수였던 김의신 박사가 참여한다.
클리닉에서는 김의신 박사가 그동안 암 진료 및 연구에 매진하며 쌓아왔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암에 대한 이해, 수술 후 후
경희의료원이 국내 최초로 바이오매트릭스 기술이 적용된 자기공명영상(MRI) 장비 ‘마그네톰 비다, VER 11’을 도입, 본격 운영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이 장비는 국내에 설치된 VIDA 모델 중 가장 최신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기존 장비보다 스캔속도와 영상의 질이 우수해 그동안 제약이 있었던 영상판독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
가장 눈에